• 우리들교회 김양재 목사
    우리들교회, 부활주일 예배 드려 ‘성령의 진행’
    김양재 목사(우리들교회)가 26일 ‘성령의 진행’(사도행전 9장 22~31절)이라는 주제로 부활주일 기념예배에서 설교했다. 김 목사는 “큐티는 자기 죄를 보는 것인데 자기 죄를 못보니까 날마다 불평한다. 자기 죄를 보면 사단의 계교를 볼 수 있다. 그리고 계교가 아무리 판을 쳐도 하나님의 계교를 방해할 수 없으며, 밤낮으로 사단이 지켜도 본문 내용처럼 나를 광주리에 태워서 보내줄 제자들이 있..
  • 화종부 목사(남서울교회)
    “하나 되게 만드는 것은 그리스도 안에서의 믿음”
    화종부 목사(남서울교회)가 19일 ‘우리가 그리스도 안에서, 그 안에서 너희도(에베소서 1:11~14)’라는 제목으로 주일예배에 설교했다. 화 목사는 “세상에서 일어나는 많은 일들은 그냥 일어나지 않는다. 하나님의 계획과 통치 아래에 있음을 성경은 정확히 말하고 있다”며 “우리가 살아가는 이 땅에서 완전한 모양은 아니지만, 모든 것들이 원래 가졌던 아름다움과 균형을 회복해 가게 하는 것이 ..
  • 유기성 목사 주일설교
    유기성 목사 “올해 부활절 예배, 오래도록 기억될 것”
    유기성 목사(선한목자교회)가 12일 부활주일예배에서 “산과 들판은 예년과 똑같다. 추위는 지나가고 꽃도 피었다. 그러나 부활절 예배만큼은 예년과 전혀 다른 예배를 드리고 있다”며 “아마 2020년 부활절 예배는 오래도록 기억될 것”이라고 말했다...
  • 김정민 목사(금란교회)
    김정민 목사 “두 가지 바이러스, 코로나와 공산주의”
    김정민 목사(금란교회)가 “세상에 떠도는 바이러스에는 두 가지가 있다. 우한폐렴 바이러스와 공산주의 바이러스”라며 “우한폐렴 바이러스는 시간은 걸려도 극복할 수 있지만, 공산주의 바이러스는 극복하기가 어렵다. 대한민국의 지나간 역사는 공산주의 바이러스를 이겨 낸 자랑스러운 역사인 줄로 믿는다”고 이같이 말했다...
  • 이재훈 목사
    온누리교회, 빠르면 4월 11일 토요일에도 ‘주일예배’
    온누리교회(담임 이재훈 목사)가 빠르면 오는 4월 11일부터 토요일에도 ‘주일예배’를 드리는 방법을 논의하고 있다.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한 ‘거리두기’로 인해 주일 하루만으로는 교인 전부를 수용할 수 없기 때문이다. 이재훈 담임목사는 지난달 29일 주일예배 설교에서 “안전한 예배환경을 위해 토요일도 추가로 주일예배를 드린다”며 “이번 코로나19가 노인들에게 치명적인 것으로 밝혀져 토요일..
  • 사랑의교회 오정현 목사
    오정현 목사 “총선 앞두고 기도하는 것은…”
    오정현 목사(사랑의교회)가 지난 29일 주일예배 설교에서 “이번 총선을 앞두고 기도하는 것은 하나님의 저울에 합당한 후보자를 세워지게 해달라는 것”이라고 말했다. 오 목사는 “대한민국이 어떻게 세워져 왔고, 어떻게 이끌고 보호해 왔었는지를 깨닫고, 신앙적인 차원으로 이 모든 흐름을 보아야 한다. 잘못된 미디어와 매체들과 프레임에 걸려 그리스도인은 왔다 갔다 하면 안 된다”며 이 같이 말했다...
  • 우리들교회 김양재 목사
    김양재 목사 “N번방 조 씨의 대상, 약점 있거나 돈 있는 사람”
    김양재 목사(우리들교회)가 29일 주일설교에서 “교회가 빛을 발하지 못하고, 생명력을 잃어버리게 하는 것이 시모니즘”이라고 했다. 김 목사는 “교회가 부흥해도 시모니즘을 경계했다. 돈으로 모든 것을 할 수 있다는 생각은 교만한 것이고, 하나님께서 가장 싫어하시는 것”며 이 같이 말했다. 이어 “사도행전 8장에 ‘시몬’이라는 마술사가 등장하는데, 그 당시 마술사는 큰 자로 여겨져, 구원받을 사..
  • 유기성 목사 주일설교
    유기성 목사 “염려의 원인은 우리 안에 있다”
    유기성 목사(선한목자교회)가 29일 ‘예수님 한 분이면 충분한가’(고린도전서 7:25~40)라는 제목으로 주일예배에서 설교했다. 유 목사는 “코로나19 사태가 속히 종식되기만 기도하지 말고, 이 때 무엇을 해야 하는지를 기도하길 바란다”며 “아무리 어려운 때라도 주님은 우리와 함께 하시며, 우리에게 주시는 유익이 있기 마련”이라고 했다...
  • 신수인 목사
    신수인 목사 “교회에 대한 정부의 과한 처신, 지적해야”
    신수인 목사(양산교회)가 29일 주일설교에서 “현재 기독교 교회에 관해 과하게 처신하는 것도 지적해야 되는 부분이다”고 말했다. 신 목사는 “국무총리가 담화문을 발표한 이후 고신 총회도 성명서를 지난 24일에 발표했고, 이것 때문에 욕을 많이 먹었다”며 “우리는 우리 총회 입장을 발표했고, 정부가 잘못한 것은 잘못한 것이며, 현재 기독교 교회에 관해 과하게 처신하는 것도 지적해야 되는 부분..
  • 지형은 목사(성락성결교회)
    지형은 목사 “코리아20이 코로나19 멋지게 이겨낼 것”
    지형은 목사(성락성결교회)가 22일 주일설교에서 “한국교회와 그리스도인들은 오늘날 3가지 선에서 깨어 있어야 한다”고 말했다. 지 목사는 “첫째, 자기의 생활을 지혜롭게 관리하는 것에 깨어 있어야 한다”며 “마스크, 손 씻기, 사람 많은 곳 꼭 필요하지 않으면 가지 않기, 사회적 거리두기 등 나의 건강뿐 아니라 내 가족과 주변사람이 감염되지 않는 것에 연관이 되어 있어 그리스도인이라면 더 책..
  • 길성운 목사(성복중앙교회)
    “교회의 본질은 세상에 복이 되어야 하는 것”
    길성운 목사(성복중앙교회)가 22일 ‘믿음의 새로운 세대 아브라함의 후손들’(창세기 12장 1~9절)이라는 제목으로 주일예배를 설교했다. 길 목사는 “지금 코로나19 문제는 단지 전염병에 문제를 넘어 예측하지 못 했던 경제적인 고난으로 이어졌다”며 “주식시장이 폭락하여 ‘서킷브레이커’(주식시장에서 주가가 급등 또는 급락하는 경우 주식매매를 일시 정지하는 제도)라는 제도가 발동됐다. 이처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