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경진 목사(소망교회)
    김경진 목사 “악한 행실로부터의 거룩한 거리두기”
    김경진 목사(소망교회)는 22일 ‘거룩한 거리두기’(레19:2)라는 제목으로 주일예배를 설교했다. 김 목사는 “교우 중 한 명이 런던을 방문하고 오는 길에 코로나19에 감염되어 치료를 받고 있다”며 “안타까운 일이며, 건강한 모습으로 만날 수 있도록 다같이 기도해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 유기성 목사 주일설교
    유기성 목사 “지금은 믿음의 실상이 드러나는 때”
    유기성 목사(선한목자교회)가 22일 ‘나는 예수님 안에서 행복한가?’(고린도전서 7:1~24)라는 주제로 주일예배에서 설교했다. 유 목사는 “(코로나19) 상황이 참 어렵다. 전 세계적으로 어려움이 가중되는 것 같다”며 “코로나19 사태로 신천지 집단의 실상이 드러났다. 더 두려운 것은 신천지뿐 아니라 예수를 믿는다는 우리들의 실상도 드러나는 것”이라고 했다...
  • 유기성 목사 주일설교
    유기성 목사 “다시 만날 땐 하나님의 성전된 모습으로”
    유기성 목사(선한목자교회)가 15일 ‘누구를 선택할 것인가’(고전6:12~20)라는 제목으로 주일예배를 설교했다. 유 목사는 “지금은 만날 수 없지만 속히 모이게 될 것이다”며 “다시 만나게 될 때는 그저 옛 모습 그대로 모여서는 안 된다. 만날 땐 변화된 모습으로 만나기”를 기대했다...
  • 김경진 목사(소망교회)
    김경진 목사 “전염병보다 무서운 ‘이기적 바이러스’”
    김경진 목사(소망교회)가 지난 9일 주일예배에서 “전염병보다 무섭고, 더 큰 상처를 주며, 우리 자신을 해하는 질병이 우리 안에 함께한다. 그것은 위기의 순간마다 드러나는 인간 속에 숨겨진 바이러스, ’이기적인 바이러스’”라고 말했다. 그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보다 훨씬 병원성이 높은 것은 인간 안에 내재 된 이기성이라 할 수 있고, 위기 때마다 발현되는 인간의 비이성적인 두려움과 공포..
  • 분당우리교회 이찬수 목사
    이찬수 목사 “신종 코로나 사태… 표류하는 배 같아”
    이 목사는 부교역자 시절 담임목사였던 故옥한흠 목사가 교육전도자 시절 해 주셨던 말로 “한 학기 공부를 소홀했더니 지금까지도 회복이 안 된다”는 말이 “오늘 이 순간 이 시기에 해야 되는 일을 놓쳤을 때 따라잡기란 어렵다는 큰 교훈이 됐다”고 말했다. 또한 은퇴를 앞두신 故옥한흠 목사가 “이제 내가 목회가 뭔지를 알 것 같은데 이제 은퇴할 때가 되었다”고 고백했던 말이 온전히 목양을 향하여..
  • 곽승현 목사(거룩한빛광성교회)
    거룩한빛광성교회 곽승현 목사 “우리는 하나님 나라의 조연”
    곽승현 목사(거룩한빛광성교회)가 “하나님 나라의 조연으로서 평생토록 주님만을 더 빛나게 하는 우리가 되자”고 했다. 그는 지난 2일 ‘위대한 조연, 진정한 주연’(마 3장 7~17절)이라는 제목으로 전한 주일예배 설교에서 “인간은 누구에게나 주인공이 되고 싶은 욕구가 있다. 그러나 성경은 위대한 조연이 되라고 말씀한다”며 하나님의 역사는 수많은 조연들의 활약 속에 쓰여졌다”며 이 같이 말했다..
  • 분당우리들교회 김양재 목사
    김양재 목사 “성령의 번성 위해 중요한 건 ‘때’”
    김양재 목사(우리들교회)가 지난 2일 ‘성령의 번성’(사도행전 7:17~29)이라는 제목으로 주일예배 설교를 전했다.김 목사는 “성령의 번성을 위해서 가장 중요한 것은 때”라며 “모세는 최고의 지도자이지만, 부모에게 버려진 사람이라는 것을 스데반은 산헤드린 공회원 앞에 변증하고 있다. 그런데 그 부모는 미워서 버리는 것이 아니고, 능력이 없으므로 그때는 버릴 수밖에 없었다. 내가 예수를 믿는..
  • 석기현 목사(경향교회)
    석기현 목사 “예수 그리스도를 부른다는 것은…”
    “누구든지 오직 주의 이름을 부르는 자는 구원을 얻을 수 있기 때문”이라며 “다른 사람이나 다른 교주를 부르는 소리는 결국 공허한 메아리로 비참하게 끝나고 말지만, 예수 그리스도를 부르는 소리는 평생을 죄만 짓고 살다가 한 편 십자가에 달려 죽어 가던 강도의 입에서 나오더라도 반드시 ‘오늘 네가 나와 함께 낙원에 있으리라’는 응답을 받고야 마는 것”이라고 했다...
  • 승리교회 이충섭 목사
    [설교] 승리교회 이충섭 목사 ‘미리 염려하지 말라’
    무엇을 하고 지내셨나요? 감사할 일이 있으셨나요? 힘들고 어려운 일이 있으셨나요? 걱정 염려한 일은 없었나요? 저희 교회는 지난 맥추감사헌금을 가지고 원로 목사님을 도왔고 미얀마 선교사님을 도왔고 서울 가난하고 힘들어 하는 사람들이 모이는 교회를 도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