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학중 꿈의교회 담임목사
    [김학중 목사 설교] 희망의 네트워크를 만들자
    우리가 건강한 몸을 유지하려면 무엇보다도 우리 몸의 혈액순환 시스템이 정상적으로 작동해야만 합니다. 왜냐하면 혈액은 우리 몸의 구석구석까지 산소와 영양분을 공급하고, 각종 세균들의 침입을 막아주는 면역기능을 담당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우리 몸의 어느 한 군데에서라도 혈관이 막히거나, 혈액에 문제가 생기면, 우리의 몸은 심각한 장애를 입게 됩니다...
  • 경향교회 석기현 목사
    [석기현 목사 설교] "내 목자, 내 짝된 자"
    우리나라 어느 대통령의 재임 시절에 '깜짝쇼'라는 새로운 정치 용어가 생겨났던 적이 있었습니다. 이 분은 무언가 정국이 난관에 봉착하게 될 때면 여지없이 국민들로 하여금 깜짝 놀라게 만드는 언행을 하나씩 터뜨리는 재주 아닌 재주가 있었습니다. 국민들 중에 처음에는 그것들이 대통령으로서의 리더십 발휘라고 속아 넘어간 사람들도 꽤 많았습니다...
  • 김학중 꿈의교회 담임목사
    [김학중 목사 설교] 당신의 영향력을 점검해보라
    인간을 가리켜 '사회적 동물'이라고 합니다. 한마디로 인간답게 살기 위해서는 함께 모여 살아야 한다는 뜻입니다. 그런데, 이처럼 함께 모여 살다 보니, 사람들은 어쩔 수 없이 서로에게 지속적으로 영향을 주면서 살게 됩니다. 하지만 모든 사람의 영향력이 같은 것은 아닙니다. 영향력의 강도도 다를 뿐만 아니라, 그 내용과 결과도 천차만별입니다...
  • 경향교회 석기현 목사
    [석기현 목사 설교] 떡을 가지사 사례하시고
    신자가 하나님께 감사드리는 경우는 여러 가지 많이 있겠지만 그 중에서도 가장 대표적인 것이 무엇이겠습니까? 그것은 아마도 식전에 음식을 두고 드리는 감사기도일 것입니다. 하나님께 감사드리는 법을 어린 자녀에게 가르치고자 하는 부모들은 열이면 열 다 제일 먼저 식사 감사기도부터 교육시킬 것이 틀림없습니다. 그리고 적어도 신자라는 이름을 가진 사람이라면 다른 감사는 혹 잊어 먹더라도 최소한 식사..
  • 소망교회 김지철 목사
    [김지철 목사 설교] 꿈 꿀 수 없는 '꿈꾸는 자' -요셉 이야기 2-
    하나님은 우리에게 꿈을 주셨습니다. 여러 해 전 성도님들과 함께 몽골의 선교현장을 방문하던 중, 하루는 한적한 광야에서 밤을 지새우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밤하늘에 별들이 얼마나 찬란하게 끝없는 광야를 비추고 있는지, 마치 엄청난 수의 별들이 땅으로 쏟아지는 것만 같은 느낌이었습니다. 아주 감동적이었고, 황홀한 경험이었습니다...
  • 박종화 경동교회 담임목사
    [박종화 목사 설교] 그리스도의 땅
    오늘 우리가 모여 예배를 드리면서 꼭 기억해야 할 것이 있습니다. 예수님 말씀이 가서 모든 민족을 제자로 삼고,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베풀라. 부활하신 주님께서 하신 명령입니다. 그런데 이 말씀과 똑같은 것이 로마서에서는 이렇게 쓰여 있습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세례 받으셨죠? 세례는 주님과 함께 십자가에서 죽고, 그래서 죽는 것을 통해서 한 몸이 되고, 죽은 그리스도가 부활..
  • 명성교회 김삼환 목사
    [김삼환 목사 설교] 교회가 사명을 다할 때
    우리 대통령께서 중국을 방문하고 국빈으로 극진한 대접을 받고 또 예우를 받고 중국의 주석과 나란히 서서 장시간에 양국 간에 현안과 국정을 서로 협조하고 조율하고 논의하는 것을 볼 때 여러분들도 얼마나 감격했겠습니까. 오랜 연인처럼 두 분이 웃으면서 악수하는 것이 너무 인상적이었습니다 참 감동적이었습니다. 우리는 두 분의 지도자가 그렇게 좋아질 수 있다는 것 그 이상의 의미가 있습니다...
  • 이수영 새문안교회 담임목사
    [이수영 목사 설교] "오늘날 복음을 어떻게 전할까?"
    세계는 지금 기독교의 신앙과 갈수록 갈등을 빚는 방향으로 변하고 있어 우리를 우울하게 합니다. 사람들이 점점 이상하게 되어가고 있습니다. 선진국이라고 하던 전통적인 기독교국가들일수록 더 앞장서서 반기독교적으로 변해가고 있습니다. 그 대표적인 현상이 동성애에 대한 입장의 변화입니다. 성경적으로 분명하게 하나님의 뜻과 명령에 어긋나는 일인 동성애를 용납할 뿐 아니라 그것을 반대하거나 비판하는 사..
  • 성탄 앞둔 교회 '상생·통합·평화 메시지'
    성탄절을 이틀 앞둔 23일 주일(主日) 한국교회 강단 곳곳에서는 '예수 그리스도의 나심에 대한 기쁨과 소망이 충만하길 바라는 메시지'가 교회 곳곳에서 선포됐다. 대한예수교장로회(이하 예장) 통합 명성교회 김삼환 목사는 '천사의 소리를 들으라(눅 2:8-20)'는 제목으로 "예수님의 오심은 절망과 슬픔, 가난에 찌든 가장 낮은 사람들에게 꿈과 희망이 됐다"며 "베들레헴 밖에 살던 목자들이 천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