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탄 앞둔 교회 '상생·통합·평화 메시지'
    성탄절을 이틀 앞둔 23일 주일(主日) 한국교회 강단 곳곳에서는 '예수 그리스도의 나심에 대한 기쁨과 소망이 충만하길 바라는 메시지'가 교회 곳곳에서 선포됐다. 대한예수교장로회(이하 예장) 통합 명성교회 김삼환 목사는 '천사의 소리를 들으라(눅 2:8-20)'는 제목으로 "예수님의 오심은 절망과 슬픔, 가난에 찌든 가장 낮은 사람들에게 꿈과 희망이 됐다"며 "베들레헴 밖에 살던 목자들이 천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