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동길 연세대 명예교수.
    김동길 "시대가 왜 이런가…대통령이 책임 져야 한다"
    김동길 교수는 "이곳에 모인 사람들 다 제가 같은 마음으로 이 자리에 와 있다"고 운을 떼고, "오늘날 왜 이렇게 인물이 없냐"며 "문재인 대통령도 인물이 아니"라 했다. 그는 "왜 그렇게 (문재인 대통령이) 교만한가"라 말하고, "이렇게 추운데 많은 시민들이 나와서 (고생이다.) (시민들) 개개인이 무슨 욕심이 있겠는가. 대한민국을 살려야 하는데 이 꼴이 이게 뭔가 싶은 것이다..
  • 한기총 대표회장 전광훈 목사(왼쪽)가 설교하고 있다.
    "광화문에 임한 성령의 불길이 북한까지…자유통일 하게 될 것"
    2020년 1월 1일을 맞이하며, 광화문 광장에서는 한국기독교총연합회(한기총) 주최로 대규모 송구영신예배가 드려졌다. 광화문 집회를 이끌고 있는 전광훈 목사(한기총 대표회장)는 메시지를 통해 2020년도 승리의 한 해가 될 것이라며 적극적인 자세를 당부했다...
  • 대한민국바로세우기 운동본부
    NCCK "권력과 야합하려는 전광훈 목사는 정교분리 오용말라"
    NCCK 언론위원회는 12월 주목하는 시선에 정교 한통속, 전광훈 목사를 뽑았다. 이들은 "한국기독교총연합회(이하 한기총) 대표회장 전광훈은 천국보다 청와대에 더 가까운 목사"라며 "천국에 이르는 길보다 청와대 가는 길목과 더 가까운 그를 ‘목사’라고 부를 수 있을지는 모르겠다"고 전했다. 이어 이들은 "공자(孔子)의 정명..
  • 전광훈 목사 발언은 뒤늦게 이슈가 되며 여러 언론사들에 회자됐다. 화면은 전 목사를 비판하는 JTBC 뉴스룸 화면 캡춰.
    전광훈 목사 발언 논란에 한교연 "회개·근신·자중을"
    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권태진 목사, 이하 한교연 )가 최근 발언 논란으로 곤경에 처한 전광훈 목사(한국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장)에 대해 성명을 발표하고, 전 목사의 회개·근신·자중을 촉구하고 그렇다고 그를 향한 상대 진영의 무분별한 비난은 경계할 것을 요구했다...
  • 왼쪽부터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 전광훈 한기총 대표회장, 김문수 전 경기도지사. 황교안 대표는 청와대 앞 단식 투쟁 전 국민운동본부 집회 참석자들을 찾아 격려하고 함께 결의를 다졌다.
    "좌파 독재로 가는 길, 우리가 반드시 막아야"
    최근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가 청와대 앞 분수대 광장에서 농성을 시작한 가운데, 함께 청와대 앞에서 집회를 이어가고 있는 '대한민국바로세우기국민운동본부'(이하 국민운동본부) 성도들을 찾아 격려와 결의의 다짐을 나눴다...
  • 여러 차례의 광화문 집회를 성공적으로 마친 한국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장 전광훈 목사와 그가 이끌고 있는 '국민혁명본부'가 15일 낮 세종문화회관 세종홀에서 새로운 정치 세력화를 꿈꾸며 '제1차 국민혁명정치학교'를 시작했다.
    "자유민주주의를 위해 목숨 버리겠다는 각오가 필요하다"
    여러 차례의 광화문 집회를 성공적으로 마친 한국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장 전광훈 목사와 그가 이끌고 있는 '국민혁명본부'가 15일 낮 세종문화회관 세종홀에서 새로운 정치 세력화를 꿈꾸며 '제1차 국민혁명정치학교'를 시작했다. 특별히 이날 개교식에서는 교장으로 취임한 김동길 박사(연세대 명예교수)가 "자유민주주의를 위해 목숨을 던지라"고 촉구했다...
  • 한 호텔 창문에서 바라본 광화문 광장의 모습.
    "모든 시민사회단체와 정당, 각계 각층이 '하나' 되어야"
    10월 9일 또 다시 광화문 광장이 태극기 물결로 가득찼다. ‘문재인 하야 범국민투쟁운동본부'(이하 투쟁본부) 주최로 열린 집회로 말미암아 광화문 광장은 발디딜 틈 없이 사람들로 가득 찼고, 모인 인파는 서울 시청을 지나 숭례문까지 계속됐다...
  • '문재인 하야 국가원로회의'에는 교계 원로들도 참여했다. 항상 전광훈 목사와 함께 하며 후원하고 있는 길자연 목사, 지덕 목사, 이용규 목사, 이용도 목사 등이 보인다.
    전광훈 "성도들이 죽임 당할 때 막아주는 것이 목사이다"
    10월 3일 광화문 보수 집회 성사 후 다시금 9일 낮 같은 장소에서 대규모 보수 집회가 예정되어 있는 가운데, 하루 전인 8일 오전 11시 세종문화회관 세종홀에서는 '문재인 하야 국가원로회의'가 열렸다. 플래카드에는 "미친 자에게 운전대를 맡길 수 없다"는 본 회퍼(Bonhoeffer)의 말이 새겨져 있었고, "윤석렬 검찰총장은 문재인 현행범을 체포하라!"는 강력한 문구도 새겨져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