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민당 “종교정당이 ‘종북척결’ 주장하는 이유”
    기민당 산파 역할을 한 전광훈 목사(사랑제일교회)는 “종교 정당이면서도 ‘종북 척결’을 가장 중요한 정책으로 내세우는 이유는 그만큼 심각하기 때문”이라며 “국회의원 배출을 떠나 선지자적인 자세를 갖고 이 문제를 말하지 않을 수 없다”고 주장했다. 전 목사는 “기독교가 당당하게 일어나 거짓이 사실로 인정되는 것은 막아야 한다”고도 했다...
  • 전광훈 목사 “이번 선거는 대통령과 목회자들 책임”
    기독자유민주당 전광훈 목사가 이번 10·26 서울시장 보궐선거 결과에 대해 “4년간 정치를 방관한 채 종북좌파들의 농간에 놀아난 이명박 대통령의 책임”이라며 “그 결과 국민들은 종북좌파들의 허상이 만들어 놓은 거짓에 다 속고 있다”고 밝혔다. ..
  • 기민당 정책토론회 “순수 진보는 얼마든지 포용”
    먼저 전광훈 목사는 “종북세력이 아닌, 건전한 진보세력의 경우 어떤 관계를 형성할 것인가?”라는 질문에 대해 “기민당의 첫번째 목적은 종북주의 척결이다. 하지만 순수 진보단체의 경우 사회가 경쟁·발전하는 과정에서 얼마든지 존재해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답했다...
  • 기민당 정책토론회 “순수 진보는 얼마든지 포용”
    기독자유민주당(이하 기민당, 대표 김충립) 정책토론회가 24일 오전 10시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열렸다. 현재 기민당 정강정책은 정치·경제·사회·문화·교육·과학·통일·외교·안보·법률 등 10개 분야 총 43개 항목이 있다...
  • 전광훈 목사 “손봉호 교수, 믿음의 선현들 폄훼”
    기독자유민주당 전광훈 목사가 손봉호 교수의 재반박에 대해 “이 땅에 오셔서 복음을 위해 일생을 사신 선교사님들이나 믿음의 선현들을 폄훼하는 행위”라고 비판했다. 손봉호 교수는 우리나라에서 종교간 평화가 비교적 실현되고 있는 것에 대해 “포용적 자비라는 불교의 교리 때문”이라고 주장한 바 있다. ..
  • 손봉호 교수, 정치참여 관련 전광훈 목사 반론에 재반박
    먼저 손 교수는 다종교 사회인 한국이 평화를 유지하는 이유로 불교의 포용적 자비를 꼽았는데, 전광훈 목사는 “기독교의 지혜로운 선교 때문이지 불교의 자비 때문이 아니다”고 반박했다. 손 교수는 이에 대해 “그건 내가 주장하는 게 아니고, 불교의 교리 자체가 아주 포용적으로 돼 있으며 이는 의견 차이가 아니라 이미 다 알려진 사실”이라고 답했다...
  • 전광훈 목사 “손봉호 교수, 역사·사회인식에 문제”
    기독자유민주당을 사실상 이끌고 있는 전광훈 목사(사랑제일교회)가 14일 미래목회포럼 ‘한국교회의 정치참여, 어떻게 볼 것인가’ 포럼에서 정치참여 반대에 나선 손봉호 석좌교수(고신대)의 발제에 이의를 제기했다. ..
  • “한국 기독교는 손해 봐야” vs “복음적 가치 대변할 것”
    심각한 위기에 빠진 한국 기독교는 철저히 낮아져야 하고 모든 분야에서 희생하고 손해보지 않으면 생존이 위협을 받을 것”이라며 기독교 정당을 반대했다. 이에 대해 ‘순회 선교사’로 자신을 소개한 신성종 목사는 찬성 발표에 나서 “교회에 적을 둔 교인들이 지금처럼 빛과 소금의 역할을 감당하지 않고 침묵한다면 ..
  • 한국교회의 마지막 선교는 ‘정치’
    10일 오후 2시 한국교회백주년기념관에서 전광훈 목사 초청 청문회가 열렸다. 기독언론포럼과 기독교 언론 기자단이 주최한 이번 청문회는 전 목사를 둘러싼 기독자유당(이하 기독당)에 대한 논란에 대해 해명하고, 기독당 창당의 당위성과 정책 방향에 대해 설명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청문회에는 기독교 언론 기자들과 관계자 40여명이 참석했다. 청문회는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기자들의 질문과 전광훈..
  • 전광훈 목사 “한국교회의 마지막 선교는 정치”
    전 목사는 기독당이 친북, 반사회 세력 척결 등 다소 이념적 정책을 내세운 점에 대해 “지금은 친북·반사회 세력들로 인해 국가 존재 자체가 흔들리고 있는 시점”이라며 “한국에는 순수한 의미의 좌파·진보가 거의 없다. 이런 세력들이 득세하면 교회의 설 자리가 없어진다”고 주장했다...
  • “나라와 교회 존립마저 위기… 1천만 교인들 공동대처를”
    OECD 국가 중 자살율 1위, 이혼율 2위, 청소년 흡연 세계 2위(여고생은 1위), 교통사고 사망율 1위, 유흥업소 여성종사자 200만, 양주소비량 1위, 인터넷 음란물 다운로드율 1위, 유네스코 청소년 문제 1위, 저출산율 1위, 형사소송율 일본의 10배, 니트족 80만, 무당 70만, 어린이 유괴 1년에 8천 건, 세계 제일의 강성노조……. 이것이 우리나라의 가슴아픈 현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