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기독교윤리연구원(원장 신원하, 이하 한기윤)이 22일 오후 고려신학대학교 세미나실에서 ‘드라마 보는 크리스천-K드라마 문화·윤리적 코드를 들여다 보다’라는 주제로 제2회 목요 세미나를 열었다. 이날 이춘성 목사(한기윤 선임연구위원, 분당우리교회 협동목사)가 발제했다. 이춘성 목사는 “코로나 팬데믹으로 전 세계가 움츠러들었던 2021년 9월 17일, 모두를 깜짝 놀라게 한 한국 드라마 ‘오.. “이 시대 교회, 세상의 등불·소금·안전한 울타리 돼야”
이춘성 목사(한국기독교윤리연구원 사무국장, 분당우리교회 협동목사)가 최근 복음과도시 홈페이지에 ‘아줌마, 아저씨가 사라진 시대’라는 제목의 글을 게재했다. 이 목사는 “요즘 화제가 된 드라마가 있다. 넷플릭스에서 지난 3월 7일 공개된 16부작 ‘폭싹 속았수다’다. 나는 드라마 ‘폭싹 속았수다’ 제목만 듣고 사기꾼 이야기인가 했다. 아마 나만 그런 건 아닐 것”이라며 “그런데 알고 보니 제주.. “신앙, 미래 점치는 행위 아냐… 하나님 주권 신뢰하는 믿음의 여정”
한국기독교윤리연구원(KICE) 사무국장 이춘성 목사는 최근 복음과 도시에 ‘점치는 그리스도인? 성경 읽는 그리스도인?’이라는 제목으로 글을 게재했다. 이 목사는 “몇 년 전 경기도의 한 교회에서 청년부를 담당하던 시절 겪었던 일이 문득 떠올랐다. 그 당시, 서울에서 모두가 부러워할 만한 직장을 다니던 한 여자 청년이 있었다”며 “그러나 그녀는 연애 실패와 직장에서의 과도한 스트레스로 인해 잠.. “성경, 미래 대비하기 위한 책 아닌 믿음의 여정 기록한 책”
이춘성 목사(한국기독교윤리연구원 사무국장, 분당우리교회 협동목사)가 최근 복음과도시 홈페이지에 ‘점치는 그리스도인? 성경 읽는 그리스도인?’이라는 제목의 글을 게재했다. 이 목사는 “사람은 본질적으로 불확실한 존재다. 그리고 이 불확실성을 극복하기 위해 온갖 방법을 동원한다. 돈을 벌어 저축하고, 안전한 곳에 투자하며, 심지어 도박에 손을 대기도 한다. 모두 불확실한 미래를 대비하기 위함”이.. “복음적 교회, 고립 아닌 열린 환대의 공동체로 거듭나야”
이춘성 목사(분당우리교회 협동목사, 한국기독교윤리연구원 사무국장)가 최근 한국기독교윤리연구원(KICE) 홈페이지에 ‘대한민국의 자살과 출산 그리고 복음’이라는 주제의 글을 게재했다. 이 목사는 “지난 4월 22일, 미국의 파이낸셜 타임스는 ‘한국 경제의 기적은 끝났나?’라는 기획 기사를 통해 한국 경제 성장의 장애 요인을 짚었다”며 “특히 저출산율과 높은 자살률을 주요 문제로 꼽았다. 한국은.. “복음, 현대인의 진정한 소셜네트워크·메신저 될 날 기도”
이춘성 목사(한국기독교윤리연구원 전임연구원, 고신대학원 기독교윤리학, 분당우리교회 협동목사)가 22일 복음과도시 홈페이지에 ‘소셜네트워크의 몰락과 현대인의 세 가지 욕구’이라는 제목으로 글을 올렸다. 이 목사는 “지난 2월 4일로 대표적인 소셜네트워크(SNS)인 페이스북이 설립 20주년을 맞이했다”며 “지난 20년 동안, 페이스북은 폭발적인 성장으로 전 세계 30억 이상의 사용자와 시가총액 .. “성도됨과 교회됨은 전도의 처음과 끝”
이춘성 목사(분당우리교회 부목사, 고신대학원 기독교윤리학)가 9일 복음과도시 홈페이지에 ‘최고의 전도, 최고의 환대: 교회됨과 성도됨’이라는 제목으로 글을 올렸다. 이 목사는 “현대인에게 합리적 선택처럼 보이는 마귀의 시험 방식은 지난 세기 전도의 대표적인 구호였던, ‘예수 천당, 불신 지옥’이라는 짧지만 강렬한 구호와 닮았다. 이 구호의 내용은 사실을 담고 있다.”.. “기독교사회윤리, 세상의 죄·고통 책임지는 윤리”
이춘성 목사(광교산울교회 협동목사)가 7일 복음과도시 홈페이지에 ‘포스트-코로나 시대, 그리스도인 시민의 삶은?’이라는 제목으로 글을 올렸다. 이 목사는 “코로나19 이전과 이후 우리에게 달라진 것은 너무나도 많다. 긍정적인 부분은 인간이 그동안 외면하였던 고통의 현실과 마주하였다는 것이다. 그 대표적인 것이 기후와 환경문제에 대한 각성”이라고 했다... “하나님의 도시, 세상의 도시 속에서 조금씩 성장”
이춘성 목사(광교산울교회 협동목사)가 13일 복음과도시 홈페이지에 ‘도시와 도시, 그 역사와 의미’라는 제목으로 글을 올렸다. 이 목사는 “20세기 초기 역사관은 논리 실증주의에 영향을 받아 실증주의 사관이 주류를 이루고 있었다. 역사 실증주의는 기록된 역사가 실제 사실이었느냐를 증명하는 것을 중요하게 여긴다”고 했다... [서평] 교회다운 교회
교회는 왜 존재해야 하며, 교회는 무엇인지, 그리고 교회는 무엇을 위하며, 교회의 구성원은 누구인지 그 정체성을 분명하게 가르쳐 주는 책이 나와 소개하고자 한다. 저자는 고려신학대학원에서 교의학을 가르치고 있는 신호섭 교수이다. 저자는 또한 7년 전부터 교회를 개척하여 전임 목회를 하는 목사이다. 앞에서 언급한 교회의 존재론적 위기 앞에서 저자는 한국 교회를 향해 이렇게 질문한다. “누구를 .. “선으로 악을 이기는 네 가지 방법”
이춘성 목사(광교산울교회 협동목사)가 28일 TGC 코리아 복음연합 홈페이지에 ‘선으로 악을 이기는 법’이라는 제목으로 글을 올렸다. 이 목사는 “세상에는 악이 가득하고 악을 행하는 사람들이 많다. 평소에는 그런 사람이나 현상을 보기 어렵지만 살다 보면 자신이 악행의 피해자가 되거나 악인이 되어 있는 경우가 있다”고 했다... “예배는 ‘멸시-증오-복수’ 아닌 ‘회개-용서-화해’의 시스템”
이춘성 목사(광교산울교회 협동목사)가 최근 TGC 코리아 복음연합 홈페이지에 ‘예배는 어떻게 용서를 이루는가’라는 제목으로 글을 올렸다. 이 목사는 “예수님은 분노와 살인에 대해서 가르치시면서 인간을 무가치하게 만드는 ‘라카(바보)’, ‘모레(미련한 놈)’라고 욕과 분노로 결국 살인을 저지른 어떤 사람에 대해서 가르치셨다(마5:22)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