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is 선전매체 '다비크' 15호
    IS, 선전잡지 통해 “십자가 파괴하라” 부추겨
    '이슬람 수니파' 무장조직 이슬람국가(IS)가 31일(현지시간) 인터넷으로 유포한 자신들의 영문 선전잡지 '다비크'(Dabiq) 15호를 통해 기독교에 대한 테러를 부추겼다. 이날 발간한 다비크의 표지엔 IS의 깃발을 배경으로 한 조직원이 교회로 보이는 건물의 지붕에서 십자가를 떼어버리는 사진과 함께 '십자가를 파괴하라'(Break the cross)라는 제목이 실렸다. IS는 이 잡지에서 ..
  • IS 프랑스 성당 테러
    IS, 프랑스 '성당' 테러…미사 집전 老신부 '잔혹 살해'
    이슬람 수니파 극단주의 무장세력 이슬람국가(IS)가 26일(현지시간) 오전 프랑스의 한 성당에 침입해 미사를 집전하던 신부를 살해하는 테러를 저질렀다. 특히 IS가 기독교를 직접 대상으로 삼아 테러를 벌인 것은 처음이어서 충격을 더하고 있다. IS는 선전 매체를 통해 자신들의 소행이라고 범행을 자처했다. 이날 테러로 신부 1명이 숨지고 성도 1명이 크게 다쳤고,범인 2명은 현장에서 경찰에 사..
  • 이라크
    '하나님' 언급했다고…IS, 엄마 앞에서 4살 소녀 ‘참수’
    이슬람 원리주의 무장세력 이슬람국가(IS)가 시리아 락까(Raqqa)지역에서 4살 소녀의 머리를 자르고 어머니에게 강제로 딸의 피를 만지게 하는 극악무도한 만행을 저질렀다. 지난달 16일 크리스천포스트는 IS로부터 탈출한 시리아 여성이 이란매체 알 알람 인터네셔녈 뉴스(Al Alam International News)를 통해 IS가 어린 아이를 참수한 끔찍한 사건을 폭로했다고 보도했다...
  • 이슬람국가
    기독교인들 탈출 돕던 시리아 무슬림들, IS에 살해 당해
    시리아 지역 알 카야티안 도시에서 무슬림들이 기독교인들의 탈출을 돕다가 이슬람국가(IS)에 발각되어 살해당했다고 지난 11일(현지시각) 영국 크리스천포스트가 보도했다. IS의 점령 도시였던 알 카야티안 지역은 지난 4월 첫 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