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임스 클래퍼 DIA 국장
    IS, 올해 미국 본토와 유럽 추가 테러 가능성 높다
    이슬람국가(IS)의 미국 본토 테러가 일어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확인됐다. 9일(현지시간) 제임스 클래퍼 美국가정보국(DIA)장은 상원 정보위원회 출석에 앞서 제출한 서면증언을 통해 이와 같은 사실을 공개했다. 이 자료에서 클래퍼 국장은 올해 IS가..
  • IS
    IS, 시민 봉기 막기 위해 반대자들 300여 명 집단 총살
    이슬람국가(IS)가 이라크 제2도시이며 북부에 위치한 모술에서 자신들을 반대하는 시민 봉기를 원천적으로 봉쇄하기 위해 이라크 군경 등 300명을 집단 살해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라크 알수마리아 방송 등이 7일(현지시간) 이라크 시아파 민병대의 마무드..
  • 영국성공회 목회자, "아들 IS 가담 막으려고 애원했지만..."
    이슬람국가(IS)에 가담한 후 시리아 전투에서 사망한 젊은 영국인 청년이 영국성공회 목회자의 아들인 것으로 밝혀졌다. 이 목회자는 법정에서 아들이 떠나지 못하도록 애원했지만 막을 수 없었다고 증언했다고 영국 크리스천투데이가 7일 보도했다...
  • IS 영국 소년 참수 동영상
    IS, 영국 출신 소년 참수 동영상 공개…"악행 끝은 어디에"
    이슬람국가(IS)가 또 미성년자를 앞세워 참수 행위를 자행해 전 세계가 경악했다. 영국 일간 인디펜던트와 텔레그래프 등은 지난 4일(현지시간), "IS가 10∼11세 정도로 보이는 아프리카계로 보이는 흑인 소년이 인질을 참수하는 동영상을 배포했다"고 보도했다...
  • 부모 앞에서 아들 참수시킨 IS이슬람국가
    IS, 부모들에 참수 당하는 어린 아들 지켜보도록 강요
    이슬람국가(IS) 한 전투원이 IS를 탈출하자던 어머니를 공개적으로 처형해 IS가 反인륜 집단의 대명사로 각인된 가운데, 이번에는 부모 앞에서 아들을 참수시켜 그 끔찍함에 전 세계가 경악하고 있다. IS는 지난달 말 시리아 하라블러스(Jarablus) 도시에서..
  • 독일 테러 이슬람국가 IS
    獨 "난민 가장해 스며든 IS테러분자 있다" 제보 100건 넘어
    유럽에 스며든 이슬람국가(IS) 테러 대원들이 거의 2천여 명에 가깝고, 테러 위협이 '최고조'에 달해 있다는 소식이 이어진 가운데, 독일정보기관이 "난민을 가장해 숨어든 IS대원들이 있다"는 제보를 100여 건 넘게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독일 현지..
  •  이슬람 신학자와 율법 전문가 등 300여 명이 지난달 27일 모로코 마라케시에 모여 '마라케시 선언'을 발표했다
    "이슬람, 소수종교에 관용 베풀라"는 무슬림들의 '마라케시 선언', 일각에선 "소용없다" 회의론
    이슬람국가(IS)의 과격한 테러와 이교도 말살정책 등으로 전 세계가 치를 떨고 있는 가운데, 비교적 온건한 무슬림들 학자들이 한 곳에 모여 "이슬람 국가들이 종교적 소수자들에게 관용을 베풀어야 한다"는 선언서를 만들어 발표했다. 뉴욕타임즈는 3일(현지시간) 이슬람 신학자와 율법 전문가 등 300여 명이 지난달 27일 모로코 마라케시에 모여..
  • 기독교에 대한 박해로 난민이 된 사람들.  사진제공=오픈도어선교회
    세계 무슬림들, 과격한 극단주의화 되어가고 있다
    이슬람국가(IS)와 그에 속한 세력은 2015년 11월 13일 파리와 12월 산 베라디노(San Bernadino)에서의 학살을 정점으로 하여, 국경을 넘나들며 그들의 잔인성을 리비아, 케냐, 그리고 이집트에서 나타내었다. 세계의 어느 누구도 이들 이슬람 극단주의 세력의 유인, 개종, 인터넷을 통한 훈련에서 안전할 수 없다는 느낌이 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