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명수
    "동성애·이슬람도 '인권' 문제…종교자유법 제정해야"
    23일 오후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에서 "인권과 통일"을 주제로 열린 '제49회 학술원 공개 세미나'에서 박명수 박사(서울신대 현대기독교역사연구소장)가 펼친 주장이다. 그는 "한국교회와 종교의 자유"(최근 한국 기독교 관련 주요 이슈를 중심으로)..
  • 이만석
    [이슬람칼럼] 몰렌베이크를 보면서 서울을 생각한다
    벨기에의 수도 브뤼셀의 외곽에 있는 몰렌베이크는 유럽 테러의 온상으로 유명해진 도시다. 파리 테러의 주범 압데슬람이 거기에 4개월 동안 숨어 있었지만 그를 신고한 사람도 없었고 찾을 수도 없었다. 하지만 몰렌베이크가 단순히..
  • 난민 재산 몰수
    비엔나 유입 난민, 이슬람에서 기독교로 개종하는 사례 늘어
    영국 기독교 신문 크리스천투데이에 따르면, 올해까지 오스트리아 비엔나로 유입된 난민들 가운데 기독교로 개종한 이들 중에 반 이상이 무슬림이라고 해 놀라움을 주고 있다. 2015년 9월 5일 , 비엔나로 이주해 온 이들은 기차에서 하차 한 후 플랫폼을..
  • 각 가정에 배달된 기독자유당 선전물.
    한국이슬람교, 기독자유당 선전물 "악의적 명예훼손" 주장
    4.13총선에서 기호5번을 배정받은 '기독자유당'이 反이슬람 선전문구를 당 홍보물에 게시한 것과 관련, 한국이슬람교가 '특정 종교에 대한 악의적 명예훼손'이라며 선거관리위원회에 회수를 요청했다. 재단법인 한국이슬람교 이사 한 사람이 언론과의..
  • 평화교회연구소가 29일 저녁 서대문 이제홀에서 3월 월례포럼을 개최한 가운데, '이슬람 혐오'와 차별 등의 주제로 발제가 이뤄졌다.
    "한국교회가 이슬람을 '희생양'으로 삼고 있다"
    29일 저녁 서대문 이제홀에서는 평화교회연구소(소장 전남병 목사) 주최로 동 주제의 '3월 월례포럼'이 "EYE CONTACT"이란 제목으로 열렸다. 특히 장세현 연구원(평화교회연구소)은 "무지가 낳은 신화 - 이슬람 혐오: 혐오를 넘어 합력으로"란 주제로 발표했다. 그는 "이슬람 혐오를 낳게 된 잘못된 '신화'를 부수고, '희생양'은 더 이상 없어야 한다"면서 '만남'을 통한 기독교·이슬람..
  • FIM국제선교회 이슬람선교학교 오픈강좌 모습.
    FIM국제선교회, 이슬람선교학교 개강
    FIM국제선교회(이사장 천환 목사, 대표 유해석 목사)에서 주최하는 이슬람 선교학교가 지난 3월 17일 오픈강좌를 개설한 가운데, 3월 24일(목)부터 본격적인 강의를 시작한다. 오픈강좌에서 FIM국제선교회대표 유해석 선교사는 “기독교는 왜 이슬람을 알아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