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프간 PAD 카불지부 살해된 가족
    아프간, 탈레반 공격으로 크리스천 가족 '피살'
    지난달 29일 아프가니스탄의 수도 카불에서 탈레반 반군이 국제구호단체 PAD(Partnership in Academics and Development)의 숙소를 습격해 PAD 카불지부 교육 프로젝트 대표 베르너 그루네왈드(Werner Groenewald)와 아들 장피에르(Jean-Pierre·17), 딸 로데(Rode·15), 아프간 직원 한 명을 살해..
  • 이집트 무함마드 헤가지
    무슬림서 '개종' 이집트 크리스천, 부당한 법적 대우 받아
    무슬림에서 기독교로 개종한 이집트 크리스천이 경범죄 판결에 대한 항소심을 기다리고 있다고 오픈도어선교회가 14일 밝혔다. 현재 감옥에 갇힌 무함마드 헤가지(Mohammaed Hegazy)는 16일(현지시간)에 있는 항소심에 참여하기 위해 법정에 들어가기 원하지만, 아직 감옥에서 법원으로 가는 것이 가능한지 여부를 확인하지 못했다고 그의 변호사가 말했다. ..
  • 전세계 교회 함께하는 세계기도의 날(IDOP)
    "9일은 박해 받는 교회·성도를 위해 기도해 주세요"
    오는 9일(주일)은 전세계 박해받는 성도를 기억하고, 그들을 위해 집중적으로 기도하는 '세계 기도의 날'(아이돕·IDOP)이다. 6일 한국오픈도어선교회는 교회 예배와 믿음의 공동체, 소그룹 모임, 혹은 개인이 박해받는 교회와 성도를 위해 기도할 수 있도록 관심과 참여를 요청했다...
  • 탄자니아서 크리스천 대상 박해와 협박 증가
    지난 9월과 10월, 탄자니아 잔지바르 섬과 부코바(Bukoba)에서 크리스천을 대상으로 한 공격으로 한 명이 살해되고 여러 명이 부상당했다고 오픈도어선교회가 24일 전했다. 지난 9월 말 잔지바르 섬에 살고 있던 프린스 목사 부부는 이슬람 극단주의자들로부터 폭행당했다. 가족들이 모두 집에 있는 오후 7시쯤, 6명의 괴한은 프린스 목사의 집에 침입했다. 이들은 평소 잔지바르 섬에 크리스천이 ..
  • 시리아 납치 한나 잘루프 신부
    납치된 시리아인 20여 명 중 성직자·여성 등 일부 석방
    시리아에서 지난 5일 납치된 20여 명 중 시리아 신부와 여성 등 5명이 풀려났다고 오픈도어선교회가 13일 밝혔다. 한나 잘루프 프란시스코회 신부는 시리아 아드리브 지방의 한 마을에서 어린이를 포함한 20여 명과 함께 납치됐다. 이 지역은 지난 3년 동안 알누스라 전선과 다른 반군 세력이 시리아 군대와 내전을 벌여온 곳이다...
  • 부탄 목사 2명, 기금 모금 등 혐의로 '실형' 선고
    최근 부탄 목사 두 명이 기금 모금을 이유로 실형을 선고받았다고 오픈도어선교회가 지난 26일 밝혔다. 지난 9월 10일 왕기알 목사는 개인 이익을 위해 대중에게 모금을 받았다는 혐의로 4년 형을, 몬 타파 목사는 2년 4개월 형을 선고받았다. 다행히 왕기알 목사는 9월 15일, 몬 타파 목사는 9월 12일 각각 보석금을 내고 풀려났다...
  • 2014 오픈도어의 밤
    "하나님이 주신 천국 열쇠로 닫힌 심령을 열어야"
    전세계 박해받는 교회를 알리고 함께 기도하는 '2014 오픈도어의 밤'이 9월 17일 서울 상도동 상남교회(김명재 목사)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서울과 수도권을 중심으로 부산, 군산 등 전국 10여 개 한국오픈도어 후원교회에서 150여 명의 성도가 참여했다..
  • 오픈도어 선교대회 주강사 아이사야 목사
    "말레이인이 기독교로 개종하면 90일간 감옥에 갇혀"
    말레이시아와 브루나이에서 무슬림 출신 기독교 개종자들의 신앙생활을 돕고 있는 아이사야 목사는 15일 기독일보와의 인터뷰에서 한국교회를 향해 "신실하게 예수님을 따라 살고, 아직 예수님을 믿지 못한 다른 나라로 나아갈 것"을 당부했다...
  • 카메룬 루터교회 장 마르셀 목사
    <박해소식> 무장세력에 카메룬 목회자 포함 최소 25명 사망
    카메룬 북부 지역에서 무장세력의 공격으로 목회자를 포함해 최소 25명이 사망했다. 오픈도어선교회는 카메룬 바르가람에서 루터교회의 장 마르셀 목사(45)가 납치돼 살해당한 것을 비롯해, 콜로파타 도심에서는 부총리의 부인과 가정부가 납치됐다고 최신 박해소식에서 전했다...
  • IS에 살해된 아들 사진 보이는 이라크 기독교인
    오픈도어, 10만 크리스천 난민 위한 기도와 지원 요청
    이슬람 무장 단체인 '이슬람국가'(Islamic State, IS)가 이라크 최대 기독교 도시인 카라코시를 점령하자 수천 명이 인근의 쿠르드군이 통제하는 크리스천 정착지역으로 도피했다고 오픈도어가 13일 밝혔다.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은 대량학살을 막고, 자국민과 대부분의 종교적 소수를 포함한 난민을 보호하기 위해 군대를 파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