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오픈도어
    콜롬비아 무장단체, 마약 거래 반대 설교 막고 공포 통치
    콜롬비아 정부와 FARC(콜롬비아혁명군) 게릴라 사이에 평화협약이 맺어진 후로 거의 4년 만에 다시 대학살이 콜롬비아에 돌아왔습니다. 전문기관의 보고에 의하면 올해 9월 21일까지 61건의 학살이 일어나 246명이 희생되었습니다. 지역을 공포로 몰아놓는 절대적인 폭력과 총격, 추방, 납치, 강제 징집, 갈취 등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시골의 각 지역에 있는 3개 이상의 불법무장단체 때문입니다...
  • 아르메니아 아제르바이잔 전쟁 2020
    아르메니아-아제르바이잔 전쟁 후유증 지속
    아르메니아와 아제르바이잔의 44일간의 유혈 사태는 멈췄지만, 최소 수천 명이 전사하면서 희생자 가족의 고통과 난민 증가, 파괴된 분쟁지역 등으로 전쟁 후유증은 지속되고 있다. 최근 한국오픈도어는 이번 아-아 전쟁으로 전사한 무슬림 출신 성도(MBB)들과 희생자 가족, 폭격으로 파손된 교회들, 나고르노-카라바크 영토 일부가 아제르바이잔으로 넘어가게 되면서 해당 지역 주민의 난민화 및 기독교 유..
  • 베트남 몽족
    베트남 몽족 가정교회 성도들, 예배 및 모임 금지당해
    베트남 몽족 가정교회가 마을 당국자들과 주민의 폭력과 차별, 재물 파괴 등의 핍박과 함께 교회 활동을 금지당해 기도가 요청된다고 한국오픈도어가 28일 밝혔다. 베트남 여인 ‘아이’는 2004년 병을 고치기 위해 남편 리엠과 함께 라오스에 가서 치료받았다. 그러나 병세가 나아지지 않자 결국 누군가가 부부를 교회로 데리고 갔다. 한국오픈도어는 “그 교회 목회자와 성도들은 이 부부가 교회에 기거할..
  • 한국오픈도어
    “체포된 이란 가정교회 성도 12명 등 위해 기도 요청”
    한국오픈도어선교회가 지난달 말 혁명수비대에 체포된 최소 12명의 이란 가정교회 성도의 석방과 코로나19에 감염된 이라크 성직자 및 터키의 군사작전으로 공포에 떨고 있는 이라크 쿠르드족 마을 성도들을 위한 기도를 요청했다. 마을에서 추방된 베트남 성도 가족과 라오스에서 기도 사역을 하다 투옥된 성도의 안전을 위해서도 함께 기도해달라고 말했다. ◈이란, 혁명수비대가 무슬림 배경 크리스천 가정 급..
  • 한국오픈도어
    작년 석방된 이란 성도 네 명, 최근 재수감 돼
    한국오픈도어가 최근 '주간기도제목'을 통해 이란에서 형량이 줄어든 성도들 및 재수감된 성도들의 소식과 신앙 때문에 마을 지도자들의 협박을 받은 인도 크리스천 가정, 같은 이유로 자녀들과 함께 집에서 쫓겨났던 중앙아시아의 여성 성도의 사연을 소개하고 관심과 기도를 요청했다. 멕시코에서는 24일 발생한 강진으로 오픈도어 사무실과 사역 현장이 피해를 입어 기도를 요청했다. 이란, 형량 감소된 성도..
  • 북한 인권
    "北 공식 경제는 혼수 상태… 지하 경제도 큰 타격"
    오픈도어의 미국지부는 26일(현지시간) 자신들의 웹사이트에 올린 글에서, "북한 관측통들은 현재 상황이 ‘제2의 고난의 행군’으로 이어지는 것을 걱정하고 있다"며 북한 사람들에 대한 관심과 지원을 호소했다...
  • 한국오픈도어 세계기독교박해순위
    북한, 세계 최악 기독교 박해국 또 1위
    북한이 19년째 세계 최악의 기독교 박해국가로 선정됐다. 또 지난해 하루 평균 8명 이상의 그리스도인이 신앙 때문에 목숨을 잃었고, 매일 26개의 교회가 공격당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오픈도어는 15일 서울 안암동 모처에서 2020년 세계기독교박해순위(월드워치리스트·World Watch List, WWL) 기자간담회를 열고 이 같은 결과를 포함해 기독교 박해국가 50개 순위와 전 세계 ..
  • 김성태 교수
    [칼럼] 오픈도어 65년 역사 통해 지도자들이 깨달은 교훈
    예수님의 일행이 가버나움에 이르게 되었을 때 성전세를 거두는 자들이 베드로에게 찾아와서 반 세겔의 성전세를 내도록 요구하였습니다. 예수님께서 예루살렘 성전의 참된 주인이 되시고, 성전 그 자체가 되시지만 구약 율법의 모든 요구가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서 성취됨을 확증시키기 위해서 성전세를 내게 하..
  • 오픈도어 수단 1월호
    "수단의 기독교 박해, 정부와 급진 이슬람교도들 주도...인종 청소에 가까워"
    이슬람의 압박: 역사적으로 이슬람은 수단 사회에 깊이 뿌리 박혀 있으며 지배계층 및 사회 엘리트층은 수단의 이슬람 화를 목표로 한다. 배교는 범죄 화 되었고 신성모독법은 기독교인들을 기속하기 위해 나라 전 역에서 시행된다. 대통령은 수단이 이슬람 국가이며 남수단의 독립 선언 이후 더더욱 타 종교로부터의 독립에 대한 필요성을 거듭 밝혀왔다. 독재정권의 박해: 수단은 1989년 쿠데타를 통해 ..
  • 오픈도어 10월호 시리아
    "시리아 기독교인, IS로 인한 박해는 여전히 현재 진행형"
    1. 박해의 주요 요인 이슬람의 압박: 과격파 무장 이슬람 군인들은 기독교인들에게 위협 요소이며 특별히 이슬람을 반대하는 지역에서 더욱 심하다. 인종적 갈등: 가족의 명예와 같은 부족들의 전통과 가치는 무슬림에서 기독교로 개종한 사람들에게 커다란 도전과 압박 요소이다. 특히 쿠르드 족이 많이 사는 시리아 북부 지역과 중부 사막 지역에서 이러한 갈등은 더욱 심화된다. 점령군의 위협: 현재 ..
  • 시리아 터키 내전
    오픈도어 "쿠르드 민병대 후퇴로 시리아 북동부 기독교인들 안전 우려"
    크리스천 포스트는 21일(현지시각) 보도에서 기독교 박해 국가를 전면 지원하는 단체인 오픈도어(Opendoor)를 빌려 “현재 위태로운 시리아 사태에 서방 세계가 적극 개입해, 도와야한다”고 보도했다. 오픈도어 CEO 데이비드 커리(David Curry)는 또한 “서방세계에 주신 하나님의 권한으로 현재 시리아 내부 핍박 받는 기독교인들을 돕기 위해 적극 행동에 나서줄 것”도 촉구했다. 지난 ..
  • 오픈도어 9월호 이집트
    "이집트, 기독교인들에게 종교의 자유 존중 없어"
    이슬람의 억압: 이집트 사회의 이슬람 문화는 차별적인 문화를 형성하고, 국가가 기독교인들의 기본권을 존중하고 집행하는 것을 꺼리는 환경을 조성한다. 가정에서도 기독교로 개종하면 신앙을 포기하라는 큰 압력을 가한다. 기독교인을 겨냥한 무장 이슬람 단체들이 자행한 폭력적인 공격도 여러 번 있었다. 민족 간 적대감: (기독교) 콥트족과 (이슬람계) 아랍인사이에 민족적 차이가 있다고 주장하는 사람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