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탄 목사 2명, 기금 모금 등 혐의로 '실형' 선고
    최근 부탄 목사 두 명이 기금 모금을 이유로 실형을 선고받았다고 오픈도어선교회가 지난 26일 밝혔다. 지난 9월 10일 왕기알 목사는 개인 이익을 위해 대중에게 모금을 받았다는 혐의로 4년 형을, 몬 타파 목사는 2년 4개월 형을 선고받았다. 다행히 왕기알 목사는 9월 15일, 몬 타파 목사는 9월 12일 각각 보석금을 내고 풀려났다...
  • 2014 오픈도어의 밤
    "하나님이 주신 천국 열쇠로 닫힌 심령을 열어야"
    전세계 박해받는 교회를 알리고 함께 기도하는 '2014 오픈도어의 밤'이 9월 17일 서울 상도동 상남교회(김명재 목사)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서울과 수도권을 중심으로 부산, 군산 등 전국 10여 개 한국오픈도어 후원교회에서 150여 명의 성도가 참여했다..
  • 오픈도어 선교대회 주강사 아이사야 목사
    "말레이인이 기독교로 개종하면 90일간 감옥에 갇혀"
    말레이시아와 브루나이에서 무슬림 출신 기독교 개종자들의 신앙생활을 돕고 있는 아이사야 목사는 15일 기독일보와의 인터뷰에서 한국교회를 향해 "신실하게 예수님을 따라 살고, 아직 예수님을 믿지 못한 다른 나라로 나아갈 것"을 당부했다...
  • 카메룬 루터교회 장 마르셀 목사
    <박해소식> 무장세력에 카메룬 목회자 포함 최소 25명 사망
    카메룬 북부 지역에서 무장세력의 공격으로 목회자를 포함해 최소 25명이 사망했다. 오픈도어선교회는 카메룬 바르가람에서 루터교회의 장 마르셀 목사(45)가 납치돼 살해당한 것을 비롯해, 콜로파타 도심에서는 부총리의 부인과 가정부가 납치됐다고 최신 박해소식에서 전했다...
  • IS에 살해된 아들 사진 보이는 이라크 기독교인
    오픈도어, 10만 크리스천 난민 위한 기도와 지원 요청
    이슬람 무장 단체인 '이슬람국가'(Islamic State, IS)가 이라크 최대 기독교 도시인 카라코시를 점령하자 수천 명이 인근의 쿠르드군이 통제하는 크리스천 정착지역으로 도피했다고 오픈도어가 13일 밝혔다.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은 대량학살을 막고, 자국민과 대부분의 종교적 소수를 포함한 난민을 보호하기 위해 군대를 파병했다...
  • 김성태 교수
    [김성태 교수 특별칼럼] 한국교회, 고난의 영성을 회복하자
    지난해 그분의 사무실에서 만난 브라더 앤드류는 파키스탄에서 돌아온 지 얼마 안 되어 아직 여독이 채 풀리지 않는 피곤한 모습이었다. 나는 여든세 살의 그가 탈레반 세력이 준동하여 몹시 위험한 상황의 파키스탄을 계속해서 다니는 이유를 물었다. 그는 그곳에서 탈레반의 정신적 지도자로 알려진 한 이슬람 지도자를 만났고, 기독교인들에 대한 모든 적대적인 행위를 중단할 것을 촉구하였다. 과연 그런 잔..
  • “핍박 속에서도 양떼처럼 주님 뜻에만 순종하도록”
    전 세계 박해 받는 교회들을 지원하고 있는 오픈도어와 이 사역에 기도와 물질로 힘을 보태는 후원자들이 함께 하는 ‘오픈도어의 밤’ 행사가 26일 서울 개봉교회(담임 노창영 목사·한국 오픈도어 이사장)에서 개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