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성태 교수
    [김성태 교수 특별칼럼] 한국교회, 고난의 영성을 회복하자
    지난해 그분의 사무실에서 만난 브라더 앤드류는 파키스탄에서 돌아온 지 얼마 안 되어 아직 여독이 채 풀리지 않는 피곤한 모습이었다. 나는 여든세 살의 그가 탈레반 세력이 준동하여 몹시 위험한 상황의 파키스탄을 계속해서 다니는 이유를 물었다. 그는 그곳에서 탈레반의 정신적 지도자로 알려진 한 이슬람 지도자를 만났고, 기독교인들에 대한 모든 적대적인 행위를 중단할 것을 촉구하였다. 과연 그런 잔..
  • “핍박 속에서도 양떼처럼 주님 뜻에만 순종하도록”
    전 세계 박해 받는 교회들을 지원하고 있는 오픈도어와 이 사역에 기도와 물질로 힘을 보태는 후원자들이 함께 하는 ‘오픈도어의 밤’ 행사가 26일 서울 개봉교회(담임 노창영 목사·한국 오픈도어 이사장)에서 개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