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태국(Thailand)에 있는 파키스탄(Pakistan) 기독교 난민들은 유엔 최고 난민 위원회(UNHCR)의 ‘불공정’함에 대하여 지속적으로 항의하고 있다 ⓒ 오픈도어선교회
    파키스탄 기독교 난민들, UN난민위 '불공정'함 항의
    현재 태국에 거주하는 파키스탄 기독교 난민들은 그들의 거취문제를 다루는 유엔 최고 난민 위원회(UNHCR)를 비판하고 있다. 3월 WWM(World Watch Monitor)는 전년 대비 51% 증가한 약 11,500명의 파키스탄인(Pakistanis)이 태국(Thailand)에서 망명을 요청하였다고 보고하고 있으며, 최근 인터뷰에 따르면 파키스탄 기독교인들은..
  • 2016 World Watch Map
    "박해 받는 지역을 향한 하나님의 사랑을"
    전세계 흩어져있는 핍박받는 성도들과 교회를 돕기 위해 설립된 한국오픈도어선교회(대표 김성태 교수, 신현필 목사)가 오는 18일 저녁 7시 정동제일교회에서 ‘오픈도어 2016 선교대회를’ 개최한다...
  • 기독교인 박해를 주장해 피소된 수단의 목사들
    '기독교 박해' 주장했다고 피소된 수단의 목사들
    수단교회 두 목사에 대한 재판이 지난 8월 21일 카툼(Khartoum)에서 있었다. 수단 정부의 명예를 실추 시켰다는 이유로 기소되었기 때문이다. 수단 지역 신문에 의하면, 하싼(Hassan)과 쿠와(Kuwa) 목사는 동영상을 조작하여 허위 사실을..
  • 북한 군인
    "일을 계속해야할지 의문이지만, 선택의 여지는 없습니다"
    북한의 기독교인들을 섬기기 위해 부름 받은 믿음의 영웅들을 만나는 여행을 했다. 얼마를 지나, 나는 카메라를 내려놓고 먼 언덕들을 물끄러미 바라보았다. 그리고 용기를 내어 하나님께 질문 하나를 던졌다. 아마 이것은 모든 사람들의 마음 가운데 있는..
  • 대만(Taiwan)이 지역 최초 종교와 신앙의 자유 관련 회담을 개최
    아시아 태평양(Asia-Pacific) 지역 종교적 박해의 증가
    지난 2월 18-21일 대만(Taiwan)에서 개최된 아시아 태평양 종교의 자유포럼(Asia-Pacific Religious Freedom Forum)에서 한 발표자는 최근 아시아 태평양(Asia-Pacific) 지역의 종교적 박해가 증가했다고 말했다. 대만 전 부통령 아넷 루(Annette Lu)가..
  • 송원근 교수(Acts 북한선교대학원)
    "주체사상? 기독교적 양식 녹아있지만…생명력 상실된 무의미한 사상"
    오픈도어선교회 '2016북한선교학교'가 4일 출발했다.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에서 개강예배와 함께 시작된 이번 북한선교학교는 "북한에 대한 이해"라는 주제로 1학기가 진행된다. 특별히 첫날 강연은 송원근 교수(Acts 북한선교대학원)가 "북한의 주체사상과 기독교"란 주제로 전해 관심을 모았다. 송원근 교수는 "북한을 이해하려면 가장 먼저 북한의 정치사상을 이해해야 하는데..
  • 레팜(Refugees Family) 선교회 제공
    "유럽 '난민'과 탈북 '난민'…우리 도움의 손길 필요!"
    지난해 대중들이 '난민'을 감정적으로 인식하기 시작한 것은, 아마 9월초 터키 해변에서 익사한 3살짜리 '시리아' 꼬마아이의 주검이 인터넷을 통해 퍼지면서 부터일 것이다. 그 사진 한 장은 충분히 '난민'을 인식하게 만들었고, 그들이 처한 생의 한계와 고통, 그리고 이 비극과 맞물려 있는 정세에 귀를 기울이게 했다. 2015년 지중해를 건너 유럽에 도착한 난민 이주자는 유엔집계..
  • 기독교에 대한 박해로 난민이 된 사람들.  사진제공=오픈도어선교회
    세계 무슬림들, 과격한 극단주의화 되어가고 있다
    이슬람국가(IS)와 그에 속한 세력은 2015년 11월 13일 파리와 12월 산 베라디노(San Bernadino)에서의 학살을 정점으로 하여, 국경을 넘나들며 그들의 잔인성을 리비아, 케냐, 그리고 이집트에서 나타내었다. 세계의 어느 누구도 이들 이슬람 극단주의 세력의 유인, 개종, 인터넷을 통한 훈련에서 안전할 수 없다는 느낌이 든다...
  • 지하교회 성도들이 희미한 손전등 아래서 성경을 읽고 있는 모습.
    [북한 지하교회 성도들의 편지] 하나님은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를 지날 때
    하나님의 영광스러운 일꾼들로 준비시키시기 위해 북한의 기독교인들을 돌보아주시는 주님께 감사와 찬양을 드립니다. 우리는 매일의 삶에서 성령의 능력을 의지하며 진리와 생명의 길을 따르고 있습니다. 우리는 아무 조건 없이 하늘의 신령한 복을 부어주실 뿐만 아니라 사랑의 손길로 믿는 자들을 도우시는 하나님께 무한한 감사를 드립니다. 하나님은 날마다 우리를 푸른 초장, 쉴 만한 물가로..
  • 탈북민교회인 꿈의교회 성도들이 선보인 뮤지컬
    개 교회 위한 탈북민 사역 존재하나 탈북민 통한 통일 선교전략·정신·방향은 없어
    통일을 이루기 위한 국가적인 노력을 이미 박 대통령께서 국정 연설을 통해 '통일은 대박'이라는 연설로 온 국민에게 선포했습니다. 물론 통일은 대박이라고 생각하는 국민과 관심 없는 국민으로 나누어져 있다는 점부터 고려해보아야 할 부분으로 보입니다. 다수의 국민이 왜 통일은 대박이여야 하는지를 알기 때문에 당연한 현실적 국민의 소명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