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픈도어 8월호 주의기도 앤드류 브라더
    [칼럼] 주의 기도 9 브라더 앤드류(오픈도어 설립자)
    우리는 이제 완전히 한 바퀴를 돌아 출발점이었던 하나님의 뜻을 돌이키는 것에 대한 이야기로 다시 왔다. 주의 기도의 마지막 부분이다. 에베소서에 있는 바울의 광범위한 기도는 이렇게 끝난다. “우리 가운데 역사하시는 능력대로 우리의 온갖 구하는 것이나 생각하는 것에 더 넘치도록 능히 하실 이에게 교회 안에서와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영광이 대대로 영원 무궁 하기를 원하노라 아멘”(엡 3:20-2..
  • 월간 오픈도어 8월호
    "급진 이슬람 세력, 정치에 까지 영향력 미치며 교회 개척 방해"
    이슬람의 억압: 박해는 이슬람 근본주의 종교 지도자들이 이슬람 사원과 대중 매체에서 그들의 종교적 가르침을 통해 기독교인들과 다른 종교적 소수자들에대한 증오를 부추기는 데서 비롯된다. 복지 정의당과 같은 몇몇 보수적인 이슬람 정당들은 이슬람 국가건설을 위해 그들의 의제를 추진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유권자들의 지지가 상대적으로 적음에도 불구하고 정당의 대표들은 이슬람 법률인 샤리아(Shar..
  • 탈북민 출신 박한나 북한 선교사
    "북한의 교화소는 상상하기 어려운 끔찍한 지옥"
    초기 한국 교회의 대 부흥을 이끌었던 신유 부흥사 김익두 목사, 그의 손자며느리인 박한나 선교사와의 인터뷰를 가졌다. 신앙의 자유를 찾아 1998년 8월 14일 탈북 했지만 북송되고 다시 탈출을 감행했지만 2002년 8월 중국 공안에 붙잡혀 재 북송된다. 2번의 북송, 10개의 감옥을 다녀왔다. “북한의 감옥은 정말 상상하기..
  • 오픈도어 7월호 팔레스타인
    "이슬람의 억압에 놓여있는 팔레스타인 기독교인"
    •팔레스타인의 영토는 서안지구(West Bank), 가자지구(Gaza) 그리고 남부지역에 조금 남아있다. 이들은 각각 다른 주체와 법의 통치를 받고 있다. •서안지구(West Bank)는 파타(Fatah Party)당이 세속주의 수용의 원칙을 바탕으로 다스리고 있다. 비록 기본법은 이슬람 샤리아(Sharia)법을 원칙으로 운영되지만, 세속주의를 수용하고 무슬림 중심의 정치에서 벗어나 포용적인..
  • 브라더앤드류 주의기도
    [오픈도어 설립자 브라더 앤드류 칼럼] 주의 기도(8)
    20세기 후반에 교회는 내가 예상했던 것보다 더욱 피상적으로 변했다. 우리는 하나님을 보기 원하며, 하나님께 사용되기를 원하며, 사도들이 본 것과 같은 기적을 보기 원하며, 더 깊은 삶을 살기 원한다고 말한다. 그러나 우리의 삶과 하나님과의 개인적인 관계는 너무 얄팍해서 그리스도인 대부분이 그것을 경험하지 못한다. 우리는 성경에 나오는 그리스도인들과 같아 보이기를 원하며 그들과 같은 말을 하..
  • 감옥을 지키고 있는 여성 간수
    [탈북민 드보라 선교사의 간증] 나의 출애굽기 ⅩⅢ
    집결소에서 만난 할머니의 이야기는 도통 이해가 되지 않았다. 중국에 왠 멋진 집에 공주가 되었다는 둥 엉뚱한 소리만 늘어놓았다. 그래도 그 사람에게서 풍기는 신비로움이 있었던 탓일까? 나는 할머니가 가르쳐준 ‘주문’을 열심히 외우고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을 중얼거렸다. 나중에 하나님을 믿게 되고 보니 할머니와 손자가 간 멋진 집은 교회였다. 그 교회에서 훈련받으며 10년 동안..
  • 북한 여성
    [탈북 증언] 드보라 선교사 나의 출애굽기
    탈출에 실패하고 집결소로 끌려갈 때는 그 길이 죽음의 길인 줄 알았다. 그러나 그곳에 하나님의 놀라운 예비하심이 있는 줄 누가 알았으랴. 집결소에 가서도 강제노동은 피할 수 없었다. 집결소에 도착했을 당시는 여름이었다. 우리는 주로 김매기를 하러 다녔다. 인솔하는 간부를 따라 농기구도 없이 그냥 맨 몸으로 줄 세워서 언덕을 올라가보니 넓은 콩밭이 있었다. 거기서 모두 엎으려 일하라고 지시를 ..
  • 오픈도어 6월 이스라엘
    이스라엘 내 기독교인에 대해, '침 뱉기' 같은 정신적 박해 증가
    1. 이스라엘 기독교 박해 양상 •2018년 보고서 조사 기간 동안 보고된 기독교인들이 경험하는 박해를 수치화하였을 때의 평균값은7.4점이었다. •기독교인들은 개인 생활과 가정 생활 내에서 가장큰 박해를 경험한다. 이것은 특히 유대교와 이슬람배경을 가진 개종자들이 가장 많이 경험하는 박해의 양상이다. •폭력 지수는 2017년 조사 때보다 3.1점 상승하였는데, 두 건의 교회와 기독교 ..
  • 오픈도어 5월호 칼럼 브라더 앤드류
    "용서는 인간의 힘이 아닌 하나님의 도움으로"
    나는 중동에서 사는 친구를 방문한 적이 있었다. 때때로 나는 대단히 특별한 그리스도인을 발견한다! 나의 방문 중에 팔레스타인 국적의 어떤 자매를 만나게 되었다. 그 자매는 나에게 이렇게 말했다. “앤드류, 기독교는 나에게 매일의 헌신을 뜻 합니다. 내가 가장 어려워하는 일은 원수를 용서하는 일입니다. 나와 내 형제자매들을 죽이며 고향에서 우리를 쫓아내려는 사람들을 어떻게 용서할 수 있겠습니까..
  • 콜롬비아 오픈도어
    "우리는 토착민의 얼굴을 가진 예수님을 보았다"
    콜롬비아의 한 산골마을에는 신앙 때문에 핍박 받는 토착민 크리스천들의 피난처이자 학교, 교회의 역할까지 담당하는 작은 가옥이 있다. 성도들은 이 지하 교회에서 자신들의 언어로 성경을 배우며 신앙을 세워가고, 자신들을 핍박한 사람들에게까지 복음을 전하기 위해 성경을 번역하고 있다...
  • 오픈도어 난민촌
    "그는 복음 전도 한 이유로 인해 죽임 당했을 것"
    박해가 심한 이슬람 지역에서 살고 있는 한 난민이 주님을 만나게 된 이야기를 전하고자 한다. 이 난민 가족의 한쪽은 비밀 신자 그리스도인이 되었고, 다른 한쪽은 테러리스트가 되었다. 이 나라에서 그리스도인들은 복음을 전하는 것은 어렵고, 이로 인해 납치가 서슴없이 발생한다. 그러기에 난민 하미둘라(Hameedullah)는 하나님을 의지할 수 밖에 없다...
  • 오픈도어 북한선교학교 첫 날 송원근 목사가 '주체사상과 기독교'를 주제로 강연을 전하고 있다.
    한국교회, '주체사상' 뛰어 넘는 '통일영성'으로 무장해야
    한국오픈도어선교회(이하 오픈도어)가 ‘북한’과 ‘북한 선교’에 대해 배우고 체험할 수 있는 '북한선교학교'를 시작한 가운데, 3일 저녁 생명나래교회(담임 하광민 목사)에서 열린 첫 강좌는 송원근 목사(Acts북한 연구교수·도시너머자연빛교회)가 "북한의 주체사상과 기독교"를 주제로 강연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