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기성 목사
    유기성 목사 “남북 민족의 진정한 화해, 복음으로만 가능”
    25일부터 2박3일 간의 일정으로 서울 영락교회(담임 김운성 목사)에서 진행되고 있는 ‘6.25 전쟁 70주년, 한국교회구국기도대성회’에서 26일 오전 유기성 목사(선한목자교회)가 ‘하나 됨을 힘써 지켜라’(에베소서 4:1~6)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 한국교회구국기도대성회 영락교회 25일 첫 째날
    “채워진 70년, 北 자유 위해 기도하자”
    하나님께서 그 전에도 이 나라와 민족을 구원하셨고 앞으로도 그러실 것이다. 이를 간청하기 위해 우리는 이 자리에 모였다”며 “우리 성도의 특권은 기도하는 것이다. 하나님은 부르짖는 자의 하나님이시다. 하나님은 지금도 우리를 위해서 일하고 계신다..
  • 민경배 박사
    “대한민국 어디에도 6.25 기념비가 없다”
    한국복음주의협의회(회장 최이우 목사)가 12일 영락교회(담임 김운성 목사)에서 ‘6.25 70주년 회고와 우리가 나아가야 할 방향’이라는 주제로 월례 조찬기도회 및 발표회를 개최했다. 1부 순서 기도회는 한정국 선교사(한복협 선교위원장, 전세계한인선교기구연대)의 인도로, 김상복 목사(한복협 자문위원, 할렐루야교회 원로, 횃불트리니티 명예총장)의 설교, 김운성 목사(영락교회 담임)와 배철희 목..
  • 임현수 목사
    임현수 목사 “北 감옥에서의 949일, 자유의 소중함 깨달아”
    3년 가까이 있었던 북한감옥생활은 나에게 있어서 완벽한 수도원과 같았다”며 “가장 성령 충만해서 말씀을 많이 묵상하며 예배 드렸던 곳이 감옥이었다. 요즘 교회들이 의식화, 형식화 되는 것은 타락 현상이며, 하나님과 뜨거운 교제가 많이 사라졌음을 알게 된다..
  • 영락교회 김운성 위임목사
    김운성 목사 “부모는 자녀에게 어떤 말을 남겨야 하는가…”
    영락교회 김운성 위임목사가 10일 주일예배에서 ‘귀 기울여 들을 일’(창 49:1~2) 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김 목사는 “며칠 전 남산에서 한 성도님 가족을 만났다. 부부가 따님과 함께 오셨는데, 참 행복해 보여 마음이 좋았다”며 “행복한 가정이 되기 위해 가장 중요한 건 ‘대화’이다. 아무리 환경이 좋아도 대화가 끊겼다고 하면 행복하기 어려울 것이다. 오늘 본문은 가족 간의 이야..
  • 박양우 장관 영락교회
    박양우 장관, 영락교회 찾아 방역 협조 당부
    박양우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22일 서울 영락교회(담임 김운성 목사)를 방문해 코로나19 확산 방지에 대한 협조를 요청했다. 그러면서 박 장관은 그동안 많은 한국교회가 영상 예배로 전환하는 등 방역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해준 것에 대해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 2019 한경직목사 기념강연회 박명수 교수
    "한경직 목사 및 영락교회 청년회, 서북청년단을 주도했다는 설(設) 확실치 않아"
    2019 한경직 목사 기념강연회가 ‘나라사랑의 씨앗이 된 복음’을 주제로 영락교회 드림홀에서 26일 오후 1시에 열렸다. 이번 강연에는 박명수 서울신학대 교수가 ‘해방 후 월남기독교인들의 국가건설운동과 영락교회 청년회의 탄생’이란 제목으로 발제했다. 그는 기존 한국 역사학계 인식을 빌려 “한경직 목사 및 영락교회의 반공운동에 대해 안 좋은 인식 이었다”고 전했다. 이유로 그는 “공산주의..
  • 3.1운동과 기독교 교육
    "3.1운동에 있어 조선의 기독교 학교는 핵심적 기폭제였다"
    .1운동 100주년 기념 전국기독교학교대회가 영락교회에서 21일 오전 10시 반부터 개최됐다. 1부 학술대회, 2부 기독교학교대회로 나뉘어 진행된 이번 전국기독교학교대회는 3.1운동의 핵심적 역할을 했던 조선의 기독교 학교 등을 되짚어 보는 시간이었다. 1부 학술대회는 먼저 이덕주 감신대 명예교수가 발제는 했다. 그는 “당시 천주교 박해로 조선은 전반적으로..
  • 영략교회 월드비전 2000만원 기부
    월드비전, 영락교회로부터 인도네시아 지진 피해 구호 성금 2천만 원 전달받아
    국제구호개발NGO월드비전(회장 양호승)이 지난 22일 영락교회로부터 인도네시아 지진 피해 복구를 위한 구호 성금 2천만 원을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22일(화) 서울특별시 중구 영락교회에서 열린 구호 성금 전달식에는 월드비전 양호승 회장, 전영순 나눔본부 본부장, 김동주 국제구호 팀장을 비롯해 영락교회 김운성 담임목사 등이 참석했다...
  • '서울숭실 재건기념 감사예배 및 숭실기독인 비전선포대회'가 10일 낮 영락교회에서 열린 가운데, 이 교회 담임 김운성 목사가 기념예배 설교를 전하고 있다.
    숭목회·숭장회 주최로 '숭실기독인 비전선포대회' 개최
    "서울숭실 재건기념 감사예배 및 숭실기독인 비전선포대회"가 숭실대학교 졸업생 중 목회자들의 모임인 '숭목회'와 장로들의 모임인 '숭장회' 공동주최로 열렸다. 행사는 10일 오후 3시 서울 영락교회(담임 김운성 목사)에서 있었다. 정성진 목사(거룩한빛광성교회)의 인도로 먼저 열린 예배에서는 김운성 목사가 "너는 아이라 말하지 말고"(렘1:4~8)란 제목으로 설교했으며, 림인식 목사(노량진교회 ..
  • 영락교회 제6대 위임목사인 김운성 목사(오른쪽)와 그의 사모가 서약을 하고 있다.
    영락교회 제6대 김운성 목사 위임예식 열려
    지난 4일 오후 5시, 영락교회 본당에서는 제6대 위임목사인 김운성 목사 위임예식이 있었다. 김운성 목사는 감사인사를 통해 불과 2~3달 전만 해도 전에 시무하던 땅끝교회에서 은퇴하리라 생각했는데, 어떻게 이렇게 되었는지 모르겠다면서 "하나님 앞에 엎드려 이곳 영락교회에 보내신 의미에 대해 해답을 찾아나가겠다"고 했다..
  • 행사를 마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영락교회 김운성 담임목사, 노량진교회 림인식 원로목사, 이철신 목사, 이철신 목사의 사모. 서울노회장 서정오 목사.
    영락교회, 이철신 목사 원로·공로목사 추대예식 드려
    영락교회에서 25일 오후 5시, 이철신 목사를 원로·공로목사로 추대하는 예식이 열렸다. 그는 정년보다 5년 일찍 은퇴를 선언해 교계와 사회에 귀감이 되고 있다. 김운성 목사의 인도로 열린 1부 감사예배에서는 서정오 목사(예장통합 서울노회장)가 "달려갈 길을 마치고 믿음을 지켰으니"(딤후4:7~8)란 제목으로 설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