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락교회 이철신 목사 "비영리기관 보호 위한 법 정비 먼저 해 달라"
    "세금 내니 정부가 교회를 기업 취급"
    이철신 목사(영락교회)가 "세금을 내니 정부가 교회를 영리사업하는 기업처럼 본다"고 지적했다. 이 목사는 지난 1일 주일예배 설교에서, 목회자 세금납부와 관련 “요새 목회자 세금 납부에 대한 이야기가 많은데, 우리 교회는 한경직 목사님 때부터 세금을 잘 내고 있다”며 “하지만 세금을 내면서 지내 보니 정부에서 우리를..
  • 교회학교 학생들, 학교폭력 가해경험이 피해경험보다 높아
    교회학교 학생들, 학교폭력 가해경험이 피해경험보다 높아
    교회학교 학생들과 교역자들의 학교폭력에 대한 인식이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기독교학교교육연구소 소장인 박상진 교수(장신대)은 2일 영락교회(담임 이철신)에서 열린 '기독교학교교육 세미나'에서 "학교폭력 문제 해결을 위한 한국교회의 과제와 사명: 교회학교 학생들의 학교폭력 실태조사를 중심으로"란 제목으로 발표하면서, 지난 3월 교회학교 학생들과 교역자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를 밝혔다..
  • 영락교회 교인들 통해서 본, 통일의 지름길은?
    연구소는 어려움에 처한 탈북민들과 북한 동포들을 효과적으로 돕는 일에 주력하는 북한선교 전문가들과 함께 이번 세미나를 기획했다. 노영상 소장은 “남북한 평화정착을 위한 연구소의 사역이 어두움에 덮인 북한에 새로운 빛이 될 뿐 아니라 한반도 내에 통일된 샬롬 공동체를 세우는 길이 될 수 있도록 함께 기도해 달라”고 인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