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운성 목사
    “예수 그리스도 편에 서는 삶”
    영락교회 김운성 목사가 2일 수요예배에서 ‘두 제사장 이야기’(요18:19~24)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김 목사는 “하나님이 여러 종교개혁자를 세우실 때 그들의 마음속에는 교권보다 진리에 관심을 가지게 하시고, 거대한 시스템으로서의 종교가 아니라 영혼을 흔들고, 깨우며, 하나님을 사랑하고, 복음에 따라 살게 하는 진리의 생명에 관심을 가지는 사람들을 세워가기 시작했다. 그래서 종교개혁..
  • 전성민 교수
    전성민 교수 “사람의 창조, 인도·민주주의적 강조점 지녀”
    전성민 교수(밴쿠버기독교세계관대학원 원장)가 21일 시애틀온누리교회 수요예배특강에서 ‘창조와 새 창조: 영혼을 채우는 일상’(창1:1 요20:27)이라는 제목으로 강연했다. 전 교수의 수요예배특강은 ‘기독교 세계관은 평화의 세계관이다’라는 주제 아래 이날부터 오는 11월 4일까지 매주 수요일 각각의 소주제로 진행된다...
  • 최성은 목사
    “사탄의 존재와 우리가 지켜야 할 네 가지”
    최성은 목사(지구촌교회)가 16일 향수예배에서 ‘보이지 않는 세계를 다스리라’(엡6:10~13)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최 목사는 “우리의 실제적인 싸움은 보이는 세상 그 배후에 있는 보이지 않는 세계의 어두움의 세력인 사탄과의 영적 싸움”이라며 “그리스도인은 이것을 잊지 않고 각인해야 한다”고 했다...
  • 지형은 목사(성락성결교회)
    지형은 목사 “예배당 예배를 잘 드렸을지라도…”
    지형은 목사(성락성결교회)가 16일 수요예배에서 ‘그러므로 예배드립시다!’(히12:28~29)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지 목사는 “근본적으로 보면 우리의 삶 전체가 예배”라고 말했다. 이어 “헬라어 ‘라트레이아’는 일상과 인격 전체 즉, 내가 살아가는 인생 전체가 예배임을 의미한다”며 “성경에서 삶 전체가 예배였던 인물들이 등장하는데 공통점은 주야로 하나님을 섬겼다는 표현이 나온다. 여기서 ..
  • 노완우 목사
    “신앙과 믿음, 절대 소유되는 것 아니야”
    창원 기쁨의교회 노완우 목사가 대전중문교회(장경동 목사) 수요예배에서 “믿음은 절대로 소유되는 것이 아니다”고 했다. 이어 “사람들은 착각을 한다. 신앙생활을 열심히 하고 예수를 잘 믿으면 조금 쉰다고 신앙생활에 손상이 있겠는가.”라며 “가장 무서운 것이 ‘이사’하는 것이다. 성도들이 이사한 이후 바로 교회를 정하지 못하면서 신앙생활이 멈추게 된다. 전도를 하다 보면 이사로 인해 교회를 ..
  • 삼일교회 송태근 목사
    송태근 목사 “사람을 대하는 태도, 자기를 결정짓는 기준”
    송태근 목사(삼일교회)가 8일 수요성경강좌에서 ‘불량한 인생’(사사기19:16~30)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송 목사는 “사람이 사람을 대하는 태도는 사실상 상대방 보다 자기를 결정짓는 중요한 기준이 된다”며 “상대방을 어떤 태도로 대하는가는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음 받은 인간으로서 매우 존엄한 가치여야 한다. 그것이 공동체에 정신, 가치, 태도로 확산이 되는 것”이라고 했다...
  • 사랑의교회 쥬빌리통일구국기도회
    수요·새벽예배, 금요기도회 등은 ‘정규예배’에 포함될 듯
    정부가 8일 교회에 대해 정규예배 외 모임과 행사 등을 10일 오후 6시부터 금지한다고 하면서 혼란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정규예배가 구체적으로 무엇을 뜻하는지 각 지자체를 통해 조만간 전달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일단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는 이 부분에 대해 공식적으로 ‘정규예배 외 각종 대면 모임·활동 및 행사(수련회, 기도회, 부흥회, 구역예배, 성경공부 모임, 성가대 연습 모..
  • 지형은 목사
    “종말의 때, 남겨지는 건 거룩한 행실과 경건한 믿음”
    지형은 목사(성락성결교회)가 1일 수요예배에서 ‘낮도 아니요, 밤도 아닌 때’(스가랴 14:6~11)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지 목사는 “본문 7절에 낮도 아니요 밤도 아닌 시간은 하나님께서 각별히 정하신 때, 낮과 밤이 더 이상 존재하지 않은 때를 말한다”며 “사람은 존재하는 모든 것을 포함해서 시간의 한계 속에 있다. 천체의 중심 안에서 공간 구조가 돌아간다. 시간과 공간이 맞물려..
  • 조성돈 교수
    조성돈 교수 “우리에게 필요한 건 사회적 회심”
    우리들의 욕망과 욕심을 내려놓고 하나님의 창조질서에 따라 이 세상을 평화롭게 해야 한다”며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바로 사회적인 회심이다”고 했다. 조 교수는 “많은 경제학자들이 코로나19 이후 경제적인 난항을 겪을 것을 염려한다”며 “한국의 경제는 IMF 때보다 더 힘들 것이라는 전망이다. 그리고 한국이 문제가 아니라 전 세계의 경제난항, 대공황 시대가 도래 할 것을 두려워한다”고 했다...
  • 새문안교회 이상학 목사
    이상학 목사 “코로나 광풍에 허둥대지 말자”
    이상학 목사(새문안교회)가 10일 수요예배에서 ‘어찌 믿음이 없느냐’(마가복음 4:35~41)라는 주제로 말씀을 전했다. 이 목사는 “위급한 상황, 환난과 어려움이 닥칠 때 대부분의 많은 사람들은 어려움을 헤쳐 나갈 방법을 찾으며 도움 줄 사람을 찾는다”며 “반면에 그리스도인은 기도하기를 시작한다”고 했다...
  • 최성은 목사
    최성은 목사 “재능을 은사로 바꾸어 섬기는 곳이 교회”
    최성은 목사(지구촌교회)가 20일 수요예배에 ‘은사의 비밀 다섯 가지’(에베소서 4:7~16)라는 주제로 설교했다. 최 목사는 “이 세상에 존재하는 모든 사람들은 한 가지씩 인생의 목적과 달란트가 있다. 달란트는 어떤 능력과 재능을 나타내는 만국 공통어”라며 “이 말은 이 땅에 태어난 사람들은 아무 쓸모없는 사람이 아무도 없다. 태어날 때부터 병상에 누워 있을 수밖에 없는 존재라도 반드시..
  • 조용목 목사(은혜와진리교회)
    ‘하나님의 징계’에 대한 우리의 반응 4가지
    조용목 목사(은혜와진리교회)는 15일 수요예배에서 ‘이사야 19장’의 전반적인 말씀을 강해했다. 조 목사는 “유다 족속은 많은 이웃국가들로부터 침략을 당했다. 그럴 때마다 하나님 보다 애굽을 더 의지했다”며 “이사야 선지자는 애굽에 하나님의 심판에 대하여 경고를 했다. 첫째는 하나님께서 빠른 구름을 타고 애굽에 임하신다고 했다. 이것은 하나님의 위험과 심판의 신속성을 의미한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