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HBF, 쉼과 배움이 있는 선교사 송년회 개최
    힌두권선교회(HBF)가 12월 8일부터 11일까지 3박 4일간 ‘쉼과 배움이 있는 선교사 송년회’를 충남 보령에서 진행한다. 힌두권선교회는 “앞만 보고 달려온 선교사와 한국교회에 쉼과 배움이 모두 필요한 시대다. 또한 코로나 시대를 겪으며 선교 방향이나 조기 은퇴를 고민하는 분들도 증가하고 있다”며 “바람직한 선교 방향, 선교사 돌봄, 은퇴 준비를 아우르는 강의뿐 아니라 참가자들이 충분히 교..
  • 파라과이
    파라과이 선교사 부부의 코로나19 극복기
    홍사순 이순희 파라과이 선교사 부부가 한국교회신보의 지난 7일자 지면을 통해 코로나19에 감염됐던 소식을 전했다. 홍 선교사는 “2020년 코로나 19가 전세계로 퍼져 파라과이도 지난 3월부터 전국적으로 국민들의 이동과 모임을 통제 제한한 지 8개월이 넘어간다. 지금은 7백만 인구에 하루 7~800명이 넘게 확진자가 생기며 매일 10~20여 명이 세상을 떠나고 있다. 현재 확진자가 5천 명이..
  • 힌두권 선교전략
    2020 힌두권 선교전략 포럼, 11월 19일 서울은현교회
    힌두권(인도, 네팔, 서남아시아 등) 선교를 위해 함께 논의하고 고민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오는 19일 오후 2시~4시까지 서울은현교회 본당에서 ‘코로나19와 비자 문제에 당면한 힌두권 선교의 현황과 대안’이라는 주제로 ‘힌두권 선교전략 포럼’이 열리게 된다...
  • 굿피플 탄자니아
    탄자니아 잔지바르 박관일·최미숙 선교사 굿피플 아너스클럽 가입
    8월 30일 굿피플(회장 김천수) 고액기부 후원자 모임인 아너스클럽에 박관일·최미숙 선교사가 가입했다. 박관일·최미숙 선교사는 탄자니아 잔지바르에서 15년째 사역해오고 있는 선교사다. 탄자니아 잔지바르는 인구의 98%가 무슬림인 곳으로 식민지와 노예무역의 아픈 역사를 담고 있는 섬이다...
  • 김종양 선교사
    에스와티니 김종양 선교사 부부 코로나19 투병 중
    남부 아프리카 에스와티니(구 스와질랜드)의 김종양 선교사 부부가 코로나19 감염으로 현지 병원에서 열흘 넘게 투병 중이다. 27일(현지시간) 남아프리카공화국의 한국 선교사 등에 따르면 김종양 선교사(74)와 사모 박상원(70) 선교사는 지난 16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고 자택 격리를 하다가 집 근처 작은 병원에 입원했다. 고령인 선교사 부부는 거동과 식사에 매우 힘들어 하는 상황인 것으..
  • 미션파트너스
    미션파트너스, 선교사돕기 프로젝트 진행
    코로나 19 비상국면에 전 세계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 상황에 제일 힘든 이들은 선교지의 선교사일 것이다. 마음 놓고 의지할 곳이 없는 타문화 상황에서, 사명과 생존 사이에서, 사역과 가족의 안전 사이에서 두려움을 경험하고 있을 선교사들을 돕기 위한 프로젝트를 PSP 수료생들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미션파트너스 상임대표 한철호 선교사는 “코로나 19로 인해 선교지에서 이러지도 저러..
  • 신형섭 교수
    신형섭 교수 “부모, 수직적 선교사로 부름 받은 것”
    거룩한빛광성교회(곽승현 목사)가 주최하는 성령강림 특별금요기도회가 5일 본당에서 열렸다. 이날 신형섭 교수(장신대 기독교교육학)가 ‘믿음의 부모는 다음세대 선교사입니다’(창 17:1~5)라는 주제로 설교했다. 신 교수는 “코로나19로 멈춘 것 같은 이 세상 가운데 한 번도 멈추지 않으시고 신실과 능력으로 우리의 삶을 지금도 주관하시는 하나님이시다”..
  • 김명수 선교사
    아프리카 선교사의 기도 “제가 코로나 걸려 감사”
    GMS(예장 합동총회 세계선교회) 소속으로 아프리카 세네갈에서 선교하던 중 코로나에 감염돼 건강을 되찾고 있는 김명수 선교사를 위한 기도요청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김 선교사가 투병 중에 쓴 기도문이 큰 감동을 주고 있다. GMS에 따르면 김 선교사는 지난 5월 11일에 발열이 시작됐고, 5월21일 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아 교외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지만 병원의 위생상태가 열악해 큰 어려움을 ..
  • 이찬수 분당우리교회 담임목사
    분당우리교회, 이번엔 선교사들 돕는다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미자립교회를 위해 ‘월세 대납운동’을 펼쳤던 분당우리교회(담임 이찬수 목사)가 이번엔 선교사들을 도울 예정이다. 교회는 최근 홈피에지에서 “지금 모든 분야에서 다 어려운 상황이지만, 해외 선교 현장에서 수고하시는 선교사님들에 대해서도 기도와 물질적 후원이 필요한 때”라고 했다. 이어 “지난 번처럼 자발적이고 자원하는 마음으로 후원해 주시면 현장에서 수고하시는 선교..
  • ‘선교사 복지대책 방안’이라는 제목으로 이억희 목사가 발표하고 있다.
    “선교사, 보편적 사회복지의 예외 될 수 없어”
    이억희 목사(GMS 감사, 예담교회)가 28일 경기도 부천 서문교회에서 개최된 예장 합동 총회세계선교회(GMS) 선교정책포럼에서 ‘선교사 복지대책 방안’이라는 제목으로 발표했다. 이 목사는 “GMS 선교사 파송 서약에 보면 ‘선교사로서 개혁주의 신앙을 지키며’라고 명시되어 있다”며 “개혁주의 신앙을 가르친 칼빈은 제네바의 가난하고 소외된 사람들을 위한 구빈원과 사회복지활동을 위한 조직을 통해..
  • KWMA 30주년 선교현장 영상
    KWMA 30주년 기획 선교현장 영상 제작
    한국세계선교협의회(이하 KWMA)가 설립 30주년을 맞아 선교현장 영상을 제작했다. KWMA 30주년 추진위원회가 기획하고, 비전선교단에서 제작에 참여한 이번 영상은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이 전 세계로 퍼진 가운데 힘든 상황에서도 복음의 사역을 감당하는 선교사들의 모습을 3분 정도 분량의 영상으로 제작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