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초운교회 여선교회가 웨슬리선교관, 웨슬리학사관에 머물고 있는 선교사와 가족, 선교사 자녀들에게 음식 나눔 봉사를 했다.
    초운교회, 100여 명 선교사와 가족에 음식 나눠
    초운감리교회(이재은 담임목사) 여선교회가 26채의 웨슬리선교관과 웨슬리학사관에 머물고 있는 100여 명의 선교사와 가족, 선교사 자녀(MK)들을 위해 김치찜과 사골 곰국을 포장해서 전달했다고 웨슬리사회성화실천본부(웨사본, 대표회장 홍성국 목사)가 15일 밝혔다. 초운교회는 작년 12월 성탄을 앞두고 사골 곰국을 후원한 데 이어 구정 명절을 앞두고 지난 30일 김치찜, 사골 곰국, 떡국 떡을 ..
  • 1910년대 강원감영 모습
    부정확한 2차 자료 인용 시 교회사 왜곡 우려
    필자가 2020년 10월부터 <기독일보>와 <선교신문>에 ‘1889년 존스와 아펜젤러의 남부순행 일기’를 번역 기고해 4회에 걸쳐 연재하다 보니 1929년 발행된 KMF 1월호에는 앞서 언급했듯이 순행기 제목에 1889년 연도 표기가 1888년으로 잘못되어있었다. 1985년 출간한 이만열 교수의 책 『아펜젤러-한국에 온 첫 선교사-』 329쪽 각주 오류는 그가 2015년 발간한 『아펜젤러-조..
  • 왐볼드 선교사
    “나는 이곳을 방문한 첫 번째 서양 선교사였습니다”
    처음 우리에게는 몹시 힘든 시간이었지만 드디어 부녀자들 중 몇몇이 이해하기 시작했다. 모든 이들은 무지한 사람들이었으며 어찌 보면 무식한 부녀자들이었다. 한 부인이 가까스로 다른 이들에게 말할 수 있었던 것은 그들은 아무것도 몰랐고 또한 배울 수 없으리라 말했다. 나의 전적인 노력은 이 부인의 감정을 상하지 않도록 진정시키는 것이었고, 다른 부인들이 깨칠 수 있도록 그들을 격려하는 것이었다...
  • 오엠에스 코리아
    오엠에스 코리아, 출범과 동시에 선교사 파송
    ‘오엠에스 코리아’(이사장 원팔연 목사)는 24일 서울 연지동 한국교회백주년기념관에서 창립감사예배를 열고, 전 세계를 향한 한국교회의 선교 사역을 주도할 것을 다짐했다. 특별히 오엠에스 코리아는 이날 두 명의 선교사를 파송하며, 세계 선교의 첫발을 뗐다...
  • HBF, 쉼과 배움이 있는 선교사 송년회 개최
    힌두권선교회(HBF)가 12월 8일부터 11일까지 3박 4일간 ‘쉼과 배움이 있는 선교사 송년회’를 충남 보령에서 진행한다. 힌두권선교회는 “앞만 보고 달려온 선교사와 한국교회에 쉼과 배움이 모두 필요한 시대다. 또한 코로나 시대를 겪으며 선교 방향이나 조기 은퇴를 고민하는 분들도 증가하고 있다”며 “바람직한 선교 방향, 선교사 돌봄, 은퇴 준비를 아우르는 강의뿐 아니라 참가자들이 충분히 교..
  • 파라과이
    파라과이 선교사 부부의 코로나19 극복기
    홍사순 이순희 파라과이 선교사 부부가 한국교회신보의 지난 7일자 지면을 통해 코로나19에 감염됐던 소식을 전했다. 홍 선교사는 “2020년 코로나 19가 전세계로 퍼져 파라과이도 지난 3월부터 전국적으로 국민들의 이동과 모임을 통제 제한한 지 8개월이 넘어간다. 지금은 7백만 인구에 하루 7~800명이 넘게 확진자가 생기며 매일 10~20여 명이 세상을 떠나고 있다. 현재 확진자가 5천 명이..
  • 힌두권 선교전략
    2020 힌두권 선교전략 포럼, 11월 19일 서울은현교회
    힌두권(인도, 네팔, 서남아시아 등) 선교를 위해 함께 논의하고 고민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오는 19일 오후 2시~4시까지 서울은현교회 본당에서 ‘코로나19와 비자 문제에 당면한 힌두권 선교의 현황과 대안’이라는 주제로 ‘힌두권 선교전략 포럼’이 열리게 된다...
  • 굿피플 탄자니아
    탄자니아 잔지바르 박관일·최미숙 선교사 굿피플 아너스클럽 가입
    8월 30일 굿피플(회장 김천수) 고액기부 후원자 모임인 아너스클럽에 박관일·최미숙 선교사가 가입했다. 박관일·최미숙 선교사는 탄자니아 잔지바르에서 15년째 사역해오고 있는 선교사다. 탄자니아 잔지바르는 인구의 98%가 무슬림인 곳으로 식민지와 노예무역의 아픈 역사를 담고 있는 섬이다...
  • 김종양 선교사
    에스와티니 김종양 선교사 부부 코로나19 투병 중
    남부 아프리카 에스와티니(구 스와질랜드)의 김종양 선교사 부부가 코로나19 감염으로 현지 병원에서 열흘 넘게 투병 중이다. 27일(현지시간) 남아프리카공화국의 한국 선교사 등에 따르면 김종양 선교사(74)와 사모 박상원(70) 선교사는 지난 16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고 자택 격리를 하다가 집 근처 작은 병원에 입원했다. 고령인 선교사 부부는 거동과 식사에 매우 힘들어 하는 상황인 것으..
  • 미션파트너스
    미션파트너스, 선교사돕기 프로젝트 진행
    코로나 19 비상국면에 전 세계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 상황에 제일 힘든 이들은 선교지의 선교사일 것이다. 마음 놓고 의지할 곳이 없는 타문화 상황에서, 사명과 생존 사이에서, 사역과 가족의 안전 사이에서 두려움을 경험하고 있을 선교사들을 돕기 위한 프로젝트를 PSP 수료생들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미션파트너스 상임대표 한철호 선교사는 “코로나 19로 인해 선교지에서 이러지도 저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