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독교학술원 원장 김영한 박사
    [샬롬나비 성명서] 평화와 생명보다 더 소중한 가치는 없다
    이스라엘이 팔레스타인 가자 지구에 지난 7월 8일에 군사작전을 개시한 이후,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 사이의 분쟁은 점점 더 심각한 위기 상황으로 치닫고 있다. 이스라엘과 하마스 간의 휴전을 위한 노력은 교착상태에 이르러, 유엔의 인도주의적 지원을 위한 일시휴전이 끝나자..
  • 기독교학술원 원장 김영한 박사
    샬롬나비, "고노담화 수정 시도는 손바닥으로 하늘 가리기"
    일본군 위안부 강제 동원을 인정한 고노담화를 수정하려는 움직임에 대해 샬롬나비가 11일 논평을 내고 "아베정권의 고노담화 수정시도는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리우는 유치한 짓이다"고 규탄했다. 먼저 샬롬나비는 "고노담화 검증보고서는 교묘한 역사 왜곡이다"며 "지난주 아베 정부가 발표한 고노(河野) 담화 검증 보고서는 일본 정부의 각 부처가 보유한 문서를 조사한 결과 '강제 연행'을 확인하지 ..
  • 기독교학술원 원장 김영한 박사
    '하나님의 뜻'은 인간 책임과 악인의 심판까지 포함해
    샬롬을꿈꾸는나비행동(대표 김영한, 이하 샬롬나비)이 8일 "하나님의 뜻이란 인간의 책임과 악인에 대한 하나님의 정의로운 심판을 포함한다"며 문창극 사태 이후 '신정론'과 관련되어 지속적으로 제기되고 있는 신학적 토론에 대한 논평을 내놓았다...
  • 기독교학술원 원장 김영한 박사
    "문창극 후보의 역사관, 신앙적 민족사관이다"
    샬롬을 꿈꾸는 나비행동(회장 김영한, 이하 샬롬나비)이 최근 "문 후보의 역사관은 식민사관이 아니라 신앙적 민족사관이다"이라며 논평을 발표했다. '민족의 수난은 하나님의 뜻'이란 발언은 식민지배의 정당화가 아니라 하나님의 역사 섭리에 대한 신앙적 해석이란 것이다...
  • 기독교학술원 원장 김영한 박사
    "문창극 후보, 신앙적 역사인식 이성적 역사인식과 균형 맞춰야"
    16일 샬롬나비(대표 김영한 박사)가 문창극 국무총리 후보자와 관련 논평을 내고 "교회는 사회가 알아들을 수 있는 언어로 하나님의 뜻을 전달할 수 있어야 함이 절실히 요청된다"고 강조했다. 샬롬나비는 "그의 역사인식은 하나님이 우리 민족에 대한 계획을 가지고 있다는 것이다"며 "온누리교회 강연(2011년 6월)의 주된 취지는 하나님은 한민족의 역사에 고비고비마다 역사하셨다는 것이다"고 ..
  • 지구촌교회 교회 교육 컨퍼런스
    건강한 미래사회를 만드는 미래의 영성은?
    샬롬을꿈꾸는나비행동(회장 김영한, 이하 샬롬나비)가 14일 오전 동산교회에서 최윤식 박사(전문미래학자, 아시아미래협회장)를 초청, "건강한 미래사회를 만드는 미래영성"을 주제로 강연을 들었다...
  • 기독교학술원 원장 김영한 박사
    "북한인권법, 조속히 제정되어야"
    세월호 참사에 대한 정국의 심판대라고 할 수 있는 6.4 지방선거의 결과는 여당과 야당에 모두 절반의 승리와 경고를 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제 우리는 다시 한반도가 안고 있는 근본적인 문제인 북한 주민의 인권개선 이슈로 다시 우리의 관심과 생각을 돌려야 한다...
  • 고재길 교수
    고재길 교수, "교회세습, 예수 그리스도와 연관된 일인지..."
    '세습 문제와 건강한 목회지도력 계승'을 주제로 진행된 제8회 샬롬나비 학술대회에서 고재길 교수(장신대)가 소개한 박영선 목사의 교회세습에 대한 입장이다. 30일 오후 2시부터 백석대학교에서 진행된 이날 대회에서 고 교수는 '한국교회의 세습 문제와 기독교윤리'를 주제로 발제하며 "한국의 가족주의는 건전한 공동체 의식에 기초해 성장하고 성숙되기보다는 오히려 이기적인 자기 가족중심주의로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