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탁지원
    "이단 문제 눈 떠 가지만, 회복 사역 교육 관심 가져야"
    한국교회 이단에 대한 경각심이 날로 더해지고 있는 가운데, 샬롬을꿈꾸는나비행동(대표 김영한 박사, 이하 샬롬나비)이 27일 오전 신반포중앙교회(담임 김성봉 목사)에서 탁지원 소장(국제종교문제연구소장)을 초청, "한국교회 성도로서 이 땅에 더불어 살아가는 자세"(성도와 이단)을 주제로 강연을 들었다...
  • 유만석 목사
    "생명경시풍조로 말미암은 생명존중 관심 급증"
    9월 초 세계 자살 예방의 날(10일)을 맞아 발표된 자살 관련 종합 보고서에 따르면, 한국의 자살 증가율은 세계에서 두 번째로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의 자살자 수는 지난 2000년 인구 10만 명당 13.8명에서 2012년에는 29.8명으로 무려 109.4%나 급증했다...
  • [전문] 샬롬나비 인천아시안게임 논평
    인천 아시안 게임의 원만한 운영을 통해서 아시아 평화 중재자의 역량을 보여주자: 친절, 공정, 화합은 게임 성공의 핵심이다. 지금 인천에서 2014년 9월 19일부터 10월 4일까지 16일간 아시아 45개국에서 선수단들이 참가하는 제 17회 아시아 게임이 열리고 있다...
  • 인천아시안게임 한국선수단 입장
    샬롬나비 "인천AG 통해 '아시아 평화 중재자' 역량 보여주자"
    샬롬을꿈꾸는나비행동(샬롬나비·회장 김영한 박사)가 인천아시안게임의 성공 핵심 키워드를 '친절·공정·화합'이라 강조하며 "인천아시안게임의 원만한 운영을 통해 아시아 평화 중재자의 역략을 보여주자"고 제안했다. 샬롬나비는 24일 논평을 통해 열기를 더하고 있는 인천아시안게임에 대해 "아시아인들이 하나 됨을 느끼고 서로의 고유성과 문화적 차이를 인정하고 화합하는 연합의 장이 되기를 바란다"며 이같..
  • 김영한
    "기독교적 추수감사 이해로 공동체적 나눔 회복하자"
    샬롬나비가 5일 '추석을 하나님께 감사하고 공동체적 나눔을 실천하는 명절로 맞자'는 제목의 추석 논평서를 발표했다. 먼저 논평에서 "한가위라고 불리는 추석은 삼국사기에 기록된 '가배(嘉俳)'라는 신라시대의 명절과 관련되어 있다고 추정된다"며 "오래 전부터 우리 조상들이 밝고 큰 달을 볼 수 있는 음력 8월 15일을 명절로 정해 가을 추수를 끝낸 후 결실을 온 가족과 이웃들이 함께 기뻐하..
  • 김영한 박사
    [전문] 교황 방한 관련 샬롬나비 논평
    세계 로마 가톨릭 교회의 수장인 프란치스코 교황이 8월 14일 서울공항에 도착하여, 가톨릭 순교자 124위 시복식을 포함한 4박 5일의 일정을 마친 후 18일 출국한다. 가톨릭 신자만이 아니라 비신자들까지도 그의 방한을 환영하고 있다. 청빈과 겸손과 관용의 삶으로, 가난하고 소외된 이웃을 향한 따듯한 공감의 리더십으로 세계인에게 감동을 준 교황이, 남북분단의 질곡으로 고통당하는 한반도의 평화..
  • 프란치스코
    "국빈으로 오신 교황 반대운동은 기독교인의 도리가 아니다"
    샬롬을꿈꾸는나비행동(샬롬나비·회장 김영한 박사)가 지난 14일 방한한 프란치스코 교황에 대한 반대운동에 대한 우려를 나타내며 "이(교황방한 반대운동)는 기독교인의 도리가 아니다"고 말했다. 샬롬나비는 이날 성명을 통해 먼저 교황의 방한에 대해 "가톨릭 신자만이 아니라 비신자들까지도 그의 방한을 환영하고 있다"며 "청빈과 겸손과 관용의 삶으로, 가난하고 소외된 이웃을 향한 따듯한 공감의 리더십..
  • 김영한 박사
    샬롬나비, "아베 정부 이기적 애국심은 퇴행적 행위"
    광복절 69주년을 맞아 샬롬을꿈꾸는나비행동(샬롬나비·회장 김영한 박사)는 14일 성명서를 통해 "일본은 편협한 국가주의에서 벗어나 동북아 평화와 상생의 길로 나오라"며 우경화하는 일본 아베 정부의 변화를 촉구했다. 14일 샬롬나비는 성명서를 통해 "아베 일본정부의 일련의 우경화 행태는 기본적으로 현 일본 정치권의 자국(自國)에 대한 애국심에서 발원한다는 것은 의심의 여지가 없다. 그러나 이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