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복 70년, 분단 70년을 맞아 남북관계가 진전되기를 많은 사람들이 바랐다. 그러나 최근 남북관계는 오히려 악화되고 있다. 비무장지대(DMZ)에서 지뢰가 폭발해 우리 군 장병 2명이 크게 다치는 일이 일어났다. 목함지뢰는 8월 4일 오전.. [샬롬나비 광복 70주년 논평서] "아베는 사죄하라"
올 해는 우리 겨레가 일본 식민통치에서 벗어나는 감격을 가진 지 70년이 된다. 광복 70돌은 지난날을 돌아보고 오늘의 정체성을 확인하며 이것을 바탕으로 새로운 미래를 설계하는 아주 뜻깊은 기회다. 일본 아베 정권은 새로운 한일관계의 이정표를 세워야 하는 이 시점에 평화헌법을 무력화 시키고 위안부 범죄 인정을 회피하고 일본을 전쟁을 할 수 있는 국가 만들기에 여념이 없으며 일본을 군.. [샬롬나비 제헌절 성명서] 우리 헌법의 기본가치인 자유민주주의 정신을 재확인하자
1948년 7월17일은 우리나라의 헌법이 공포된 날이다. 대한민국의 기초를 닦는 중요한 법으로서.. [샬롬나비 성명] IS의 잔혹한 연쇄 테러, 인류의 이름으로 규탄되어야
지난 6월26일 IS의 잔혹한 테러가 또 한 번 수 많은 무고한 인명을 해치고 말았다. 프랑스 동남부 '생 캉탱 팔라비에'에서 이슬람 극단주의자가 가스공장에 폭탄을 터트리고 1.. [샬롬나비 성명] 동성애 합법화선언은 미국 정신의 타락 표징
2015년 6월 26일(현지시간) 미국 연방대법원에서 동성 커플은 미국 어느 곳에서나 결혼할 권리를 갖는다는 동성애 합법화를 결정했다. 연방대법원은 대법관 9명 .. 한국교회, 기독교 역사상 가장 빠르게 몰락한다는데…
'샬롬을꿈꾸는나비행동'(샬롬나비, 상임대표 김영한 박사)이 주최한 제6회 샬론나비 워크숍이 '회고와 전망 - 지나온 길과 가야할 길'이라는 주제로 25일 오전 서울 서초구 잠원동 신반포중앙교회(담임 김성봉 목사)에서 열렸다... "북한은 시대의 흐름에 맞게 핵을 포기하고 개방과 평화의 길을 모색하라"
1950년 6월 25일에 북한이 기습적으로 남한을 공격하여, 한반도는 전쟁의 소용돌이에 휘말렸고 산하는 핏빛으로 물들었다. 3년여의 한국전쟁으로 군인과 민간인을 합쳐 남.. [신학단상] 탈성장 시대 교회의 새 패러다임: 영성 공동체 교회 (1)
교인 수만 명을 헤아리는 메가처치(Megachurch)들과 대형교회들이 주변의 교인들을 빨아당김으로 개척교회와 소형교회들이 존립의 위협에 직면하는 가운데 '작은교회들을 살리는 운동'들이 일어나고 있다. 교인 수가 몇 명 되지 않는 교회와 미조직ㆍ미자립 교회가 한국 교회의 60-80%를 차지한다... [샬롬나비 성명서] 서울광장 동성애 축제, 음란한 문화 조성…허가 취소해야
서울시는 오는 6월 9일 서울의 심장 서울광장에서 동성애자들의 문화축제인 제16회 퀴어문화축제 (Korea Queer Festival)를 개최하도록 허락했다. 특히, 이번 축제는 세계 각국의 동성애자들을 초청한 가운데 미국 대사관을 비롯하여 유럽연합, 프랑.. "교단들 가로지르는 '작은교회'간 연합 필요하다"
사회적 빈부격차가 커지듯 대형·소형교회 간극차가 벌어지고 있는 가운데, 개혁주의이론실천학회(회장 김영한 박사)가 "대형교회와 소형교회의 상생"을 주제로 '제10회 샬롬나비 학술대회'를 열어 관심을 모았다... [샬롬나비 논평] 스승은 제자에게 모범 보여야
올해 52주년을 맞은 '스승의 날'은 스승의 은혜와 덕에 감사하고 존경하며 추모하기 위해 제정된 국가기념일이다. 교권 존중의 사회 풍토를 위해 국가가 정한 기념일처럼 보이지만 실상은 스승의 사랑과 은혜에 감동한 학.. [샬롬나비 논평] 자녀들은 부모 공경하고 순종해 마음을 편하게 해드려야
어버이날은 어버이의 은혜와 존경을 되새기자는 뜻으로 제정된 기념일이다. 이 날은 낳으시고 키워주신 어버이의 은혜에 감사하고 어르신을 공경하는 마음을 키우기 위하여 제정한 기념일로서 매년 5월 8일에 지키고 있다. 그 기원은 1956년 5월 8일을 '어머니날'로 지정하여 갖가지 경로효친 사상이 담긴 행사를 실시하다가 '아버지날'이 거론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