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영한 박사
    샬롬나비 "교회, 어린이가 순수하게 자라도록 환경조성해야"
    샬롬을꿈꾸는나비행동(샬롬나비·상임대표 김영한 박사)이 어린이날을 앞두고 3일 "미래의 국가의 희망이며 하나님의 형상을 지닌 인격으로서의 어린이들을 위해 한국교회는 어린이들이 본연의 순수한 마음으로 자라도록 환경을 조성할 것을 촉구했다...
  • 이상원 교수
    "자살하면 지옥간다? 교육 효과는 있지만…"
    지금은 잠시 대사회적인 이슈에서 벗어났지만, '자살공화국' 대한민국에서 자살 문제는 여전히 어려운 문제 중 하나임이 분명하다. 기독교인은 이 문제를 어떻게 대하고 생각해야 할까. 이상원 교수(총신대)가 2일 오전 신반포중앙교회(담임 이성봉 목사)에서 열린 제49회 샬롬나비토마토시민강좌에서 '자살과 기독교 신앙'을 주제로 발표했다...
  • 김영한 박사
    한국교회는 가정위기의 시대에 바른 가정 세우기 운동을 일으켜야 한다
    5월은 가정의 달이다. 전통적으로 가정은 한 남자와 한 여자의 결혼관계로 얻은 자녀들로 구성된 혈연공동체인 동시에 같은 공간에서 의식주를 함께 나누는 생활공동체로 이해되어 왔다. 그러나 오늘날 부모와 자녀들로 구성되는 이런 전통적인 가정에 대한 이해와 가정의 형태는 점차 사라져가고 있으며, 독신과 혼전동거의 증가와 더불어 결혼율의 감소, 동성애와 성전환 그리고 동성결혼 등 세태의 변화에 따라..
  • 김영한 박사
    "성완종 리스트에 연루된 정치인들은 국민 앞에 석고 대죄하라"
    4.19 혁명은 1960년 당시 제1공화국 자유당 정권의 독재에 대한 반대와 3월 15일 실시된 대통령 선거에서 발생한 부정선거에 맞서 선거 무효와 재선거를 주장한 학생들의 항거로부터 비롯된 민주 혁명이다. 당시 자유당 정권은 이승만을 대통령으로 당선시키고..
  • 김영한 박사
    "간통죄 폐지로 무너진 '울타리'…교회의 책임 더 커져"
    샬롬나비는 3일 헌법재판소의 간통제 폐지 결정에 대한 논평을 내고 "이번 간통죄 폐지주장의 근거의 핵심은 '성적(性的) 자기 결정권은 국가가 간여할 일이 아니다.' 라는 것이다. '국가가 개인의 사적 영역을 함부로 간섭해서는 안 된다'는 주장은 자유민주주의 원리에 타당하다"며 그러나 "국가는 혼인제도와 건전한 성도덕을 확립할 책임을 지니고 있기 때문에, 이를 위해서 성적 자기결정권을 제한하는..
  • 샬롬나비
    "한국교회, 세속화 심각…'감사·나눔·섬김' 실천할 때"
    개혁주의 이론 실천학회 '샬롬을 꿈꾸는 나비행동'(샬롬나비·상임대표 김영한)이 16일 오후 서울 강남구 도곡동 강변교회(담임 허태성 목사, 원로 김명혁 목사)에서 제5회 '샬롬나비의 밤' 모임을 열었다. 샬롬나비'의 '샬롬'(shalom)은 평화를 말하며, '나비'란 자그만 날개운동이지만 강력한 폭풍을 일으키는 나비효과를 뜻하며, 특히 샬롬나비는 우리 사회와 온누리에 예수 그리스도의 샬롬이 ..
  • 김영한 박사
    "설날은 '공동체적 유대' 공고히 하는 하나님의 일반 은총"
    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날을 앞두고 샬롬을꿈꾸는나비행동(상임대표 김영한 박사)이 "이기적 분파성을 떨쳐 버리고 진정한 소속감을 확인하는 명절로 발전시키자"며 설날의 참된 의미를 되새길 것을 제안했다. 샬롬나비는 16일 논평을 통해 "당파적 의식 아닌 진정한 소속감의'우리'의식을 확인하는 명절로 삼아야 한다"며 "어른에 대한 공경, 가족 간의 화합과 협동, 온 동네의 잔치 분위기 등은 우리 민족..
  • 김영한 박사
    [전문] 샬롬나비, 최근 IS의 일련의 테러에 대한 논평
    우리는 오늘날 IS 무장단체에 의하여 가장 잔혹한 테러와 폭력이 자행되고 있다는 사실에 경악을 금할 수 없다. 억류 중이던 요르단 조종사를 산 채로 불에 태워 살해하고 동영상에 공식 웹사이트에 올리고, 무장을 하지 않은 무고한 시민들에게 총기를 난사하는 것이 종교의 이름으로 행해지고 있음에 대하여 경악을 금지 못한다. ..
  • 김영한 기독교학술원 원장
    샬롬나비 "이슬람 극단주의는 자유세계서 용납될 수 없다"
    샬롬을꿈꾸는나비행동(샬롬나비·대표 김영한 박사)가 16일 프랑스 파리 시사 풍자(諷刺) 주간지 '샤를리 에브도'를 대상으로 저지른 이슬람 극단주의자들의 테러에 대한 규탄성명을 발표했다. 샬롬나비는 규탄성명을 통해 먼저 "언론의 자유와 표현의 자유를 근본적으로 부정하는 야만적인 폭력 행위"라고 규정하고 "민주질서에 대한 근본위협이며 따라서 어떤 이유로도 용납될 수 없다"고 말했다...
  • 기독교학술원 원장 김영한 박사
    샬롬나비 "교회성장보다 사회적 섬김·희생 실천하는 새해 되길"
    샬롬을꿈꾸는나비행동(샬롬나비·대표 김영한 박사)가 2015년 새해 한국교회가 교회성장보다 사회적 섬김과 희생을 실천하는 데 노력할 것을 요청했다. 샬롬나비는 1일 신년 메시지를 통해 "올해는 무엇보다 남북이 분단 된지 70주년이 되는 해다. 70년이란 성경적으로 이스라엘이 바벨론에 포로상태에서 벗어나 고향으로 되돌아오는 하나님의 구원의 해요, 민족의 노역이 끝나는 수(數)"라며 "2015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