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영준 변호사
    “극우 보수 기독교? 차별 선동이자 종교에 대한 증오 표현”
    국민의힘이 야당 몫으로 추천한 국가인권위원회(위원장 안창호, 인권위) 인권위원 선출안이 지난 23일 여당과 시민단체의 반발로 국회 본회의에 상정 보류됐다. 이런 가운데 인권위 상임위원 후보자 지영준 변호사(법무법인 저스티스)가 29일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사퇴 의사를 밝혔다...
  • 지영준 변호사
    지영준 변호사, 인권위 상임위원 후보 사퇴 선언
    국민의힘이 야당 몫으로 추천한 국가인권위원회(위원장 안창호, 이하 인권위) 인권위원 선출안이 지난 23일, 여당과 시민단체의 반발로 국회 본회의 상정이 보류된 가운데, 인권위 상임위원 후보자인 지영준 변호사(법무법인 저스티스)가 사퇴 의사를 밝혔다...
  • 국가인권위원회
    인권위, ‘퀴어축제 측 대관 불허’ 서울역사박물관 등에 시정 권고
    국가인권위원회(위원장 안창호, 이하 인권위)는 서울시 공익활동지원센터와 서울역사박물관이 LGBTQ 단체의 대관 신청을 거부한 것에 대해 “편견이 반영된 결정”이라며 차별 시정을 권고했다. 인권위 관계자들에 따르면, 해당 권고는 차별시정소위원회(위원장 남규선 상임위원, 차별시정소위)에서 내려진 자체적인 결정으로, 안창호 인권위원장이 주재하는 전원위원회와 무관하다. 지난 9월 취임한 안 위원장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