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101차 한복신 온라인 신학포럼
    토마스 토렌스의 삼위일체론에 대한 고찰
    한국복음주의신학회(회장 임원택 교수, 이하 한복신)가 지난 3일 제101차 온라인 신학포럼을 온라인 줌을 통해 개최했다. 이날 김학봉 교수(아신대 조직신학)가 사회적 삼위일체론(social trinitarianism)에 대한 신학적 비판과 보완: 토마스 토렌스(Thomas Torrance)의 그리스도 중심적 삼위일체 이해를 중심으로’라는 주제로 발제했다...
  • 한혜경
    “몰트만의 십자가 신학, 일부 페미니스트의 십자가 이해 교정”
    한국조직신학회(이오갑 회장)가 최근 제11차 월례신학포럼을 온라인으로 개최했다. 이날 한혜경 박사(토론토대, 낙스신대원, 기독교윤리학)가 ‘몰트만의 십자가 신학은 어떤 점에서 여성신학에 기여할 수 있는가?’라는 주제로 발제했다. 한 박사는 “기독교 신앙의 중심에는 십자가가 있다. 전통적으로 그리스도인들은 십자가를 하나님의 희생과 사랑의 상징으로 여겨왔다”며 “십자가에서 죽으신 예수의 대속의 ..
  • 인간의 모습으로 이 땅에 오시기 전, 예수님은 무엇을 하고 계셨을까?
    인간으로 태어나시기 전, 예수님이 하셨던 일
    기독교는 예수 그리스도가 헤롯왕이 통치하던 시기에 동정녀 마리아의 몸을 통해 이스라엘 베들레헴에서 탄생했다고 말한다. 그러나 교회의 정통 교리는 "예수는 삼위일체의 하나님 가운데 하나로서, 그가 곧 하나님이며, 시작도 끝도 없는 존재"라고 한다...
  • 소그룹
    [풍성한 묵상] 거룩한 교제를 힘쓰라
    그리피스 존은 20년이 넘도록 중국에서 지내면서 젊은 선교사들에게 “복음을 전하라. 복음을 전하기 위해서는 서두르지 말고 경건해지도록 힘쓰라”는 말을 자주 했습니다...
  • 안성호 교수
    “삼위일체의 하나님은 디아스포라의 하나님”
    안성호 교수(미국 고든대학 선교학)가 21일 오후 온라인으로 진행된 ‘창조론 오픈포럼’에서 ‘창조, 삼위일체 신학, 그리고 세계기독교’라는 주제로 발표했다. 안 교수는 “삼위일체에는 세 가지 본질이 있다. 먼저는 사랑의 공동체이다. 여기서 교회가 나타났다. 둘째는 하나님은 선교의 하나님이시며, 셋째는 디아스포라에 하나님이시다”며 “그러므로 삼위일체 하나님은 선교적 디아스포라 공동체”라고 했다..
  • 美 복음주의자 그룹, ‘삼위일체 내 종속개념’ 재 설명
    美 복음주의자 그룹이 지난 30일(현지시간) 삼위일체설에 관한 성명서 '모두를 위한 하나, 하나를 위한 모든 사람'을 발표했다. 73명으로 구성된 이 그룹은 지난달 초 트리니니스테이트먼트닷컴(TrinityStatement.com) “하나님은 3가지 측면으로 자신을 현현시켰는데 이들 셋은 모두 동일하고 영원하다”라는 내용을 골자로 한 ‘삼위일체설 위의 복음주의자 성명’을 발표한 바 있다. 성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