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밥그릇 강아지
    주인 주차 실수로 개밥그릇 찌그러지자 세상 다 잃은 듯한 표정의 강아지
    주인이 실수로 밥그릇을 찌그러뜨린 것을 본 강아지의 슬픈 표정이 화제가 된 적이 있습니다. 중국 동부의 7개월된 강아지 투투는 주인이 차를 후진하다가 실수로 밥그릇을 밟아 망가뜨리자, 충격을 받은 표정으로 주인을 바라봅니다. 어떻게든 망가진 밥그릇을 뒤집어 보려고 애를 쓰지만 형체를 알아볼 수 없을 정도로 납작하게 눌려 버린 밥그릇을 입으로 들어올리기엔 역부족입니다. 자신이 아끼던 밥그..
  • 스토미
    주인 사고소식 알리려 피투성이 부러진 몸으로 집까지 걸어온 강아지
    주인과 산책을 하던 도중 교통사고를 당한 강아지는 가족에게 이 사실을 알리려 다친 몸을 이끌고 집으로 향했습니다. 뉴욕데일리 뉴스는 교통사고로 쓰러진 주인의 깨어나지 않자, 골반이 골절되고 폐에 멍이 든 몸으로 가족들에게 사고 소식을 알리려 집까지 걸어간 강아지 ‘스토미’의 이야기를 전한 적이 있습니다. 11개월 된 강아지 스토미는 그날도 주인인 프랭크 씨(Frank Decolvenaere)..
  • 웰시코가 장꾸 강아지
    웰시코기 짧은 다리 놀리려고 바닥 기며 흉내내는 얄미운 강아지
    웰시코기와 함께 복도를 지나가는 강아지의 걸음이 화제가 된 적이 있습니다. ‘더스틴’이라는 이름을 가진 잭 러셀 믹스견은 강아지는 뒷다리가 불편한 것인지 뒷다리는 질질 끌고 앞다리만을 사용해 바닥을 기어갑니다. 불편한 몸을 이끌고 빠르게 기어가는 강아지의 씩씩함이 미소 짓게 합니다...
  • 매트 강아지
    휠체어 탄 할머니 불편할까봐 복도 위 매트 치우러 달려가는 강아지
    할머니가 휠체어를 타고 지나가려고 하자 강아지는 갑자기 복도로 달려가기 시작합니다. 브라질에 사는 안나(Ana Clara Simons) 씨의 할머니는 당뇨로 인해 오른쪽 다리를 절단하는 수술을 받게 되었고, 이 때문에 휠체어를 타게 되었습니다. 휠체어 생활을 시작한 할머니를 걱정한 가족들은 할머니가 불편해하시지 않도록 세심하게 신경을 썼습니다. 그런데 할머니의 강아지 릴리도 이런 세심한..
  • 현관문 유기견
    이사가며 버려진 줄도 모르고 빈 집 현관문 두드리는 강아지
    강아지 한 마리가 빈 가정집의 현관문 앞에 서서 열어달라는 듯이 문을 긁고 있습니다. 동물보호단체 ‘Speranza Animal Rescue’는 펜실베니아주 해리스 버그의 빈 가정집 현관 앞에서 홀로 자고 있는 강아지가 있다는 신고를 받았습니다. 큐피드(Cupid)라는 이름의 강아지는 어느 날 가족들이 짐을 차에 싣고 떠나는 것을 보았습니다. 정확히 무슨 일인지는 몰랐지만, 얌전히 기다리고 ..
  • 쓰러진 노숙자 아저씨를 기다리는 유기견들
    쓰러진 노숙자 아저씨가 실려 간 병원까지 따라가 밤새 자리를 지킨 6마리 유기견
    브라질에 있는 ‘산타 카사’라는 병원에서 보기 드문 광경이 펼쳐져 현지 매체로부터 화제가 되었습니다. 당시 매체에 따르면 수십여 미터나 되는 먼 거리에서 유기견 여섯 마리가 구급차를 따라 병원까지 따라왔고, 병원 문 앞에 유기견 여섯 마리가 앉아 있는 그 모습은 보기 드문 광경이었습니다...
  • 주인에게 버려져 매일같이 벽만 보는 강아지
    주인에게 버려진 충격에 매일같이 벽만 보는 우울한 강아지
    주인에게 버려진 그 충격으로 보호소 구석진 곳에서 매일같이 벽만 바라보는 강아지의 안타까운 사연을 동물 전문매체 더도도가 보도한 바 있습니다. ‘로미오’라는 이름을 가진 이 강아지는 몇 년전 미국 뉴욕주에 위치하는 동물보호소 세컨드 챈스 레스큐 엔와이씨 독(Second Chance Rescue NYC Dogs)에 버려졌습니다...
  • 경찰서 찾아간 강아지
    코로나 예방법 어겨 체포된 주인 구하러 경찰서까지 찾아온 강아지
    도미니카 공화국의 한 남성이 코로나 예방법을 어겨 경찰에 체포되자, 남성을 구하기 위해 특별한 보호자가 경찰서에 찾아온 사연이 화제가 된 적이 있습니다. 작년 코로나 확산에 대응하기 위해 도미니카 공화국에선 야간 통행 금지를 실시했습니다. 그런데 한 남성이 통행 금지를 어기고 외출했다가, 체포되어 경찰서로 연행되었습니다...
  • 사람을 구한 핏불
    사람을 구하기 위해 괴한에게 달려든 유기견
    ‘사람은 배신해도 강아지는 배신하지 않는다’는 말이 떠오릅니다. 사람에게 버림 당한 유기견 핏불이 어느 한 괴한으로부터 위협 당하는 여성을 목격하게 됩니다. 핏불은 위험을 직감하고 망설임 없이 괴한에게 달려 들었습니다...
  • 맹견 로트와일러에 물린 비글의 견주
    입마개, 목줄 안한 맹견 로트와일러에 습격....얼굴 10바늘 꿰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맹견사고 도와주세요’라는 글이 화제가 되고 있다. 비글의 견주가 산책하던 중 목줄과 입마개를 하지 않은 맹견 로트와일러에게 자신의 강아지와 함께 공격을 당했다며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피해사진과 글을 공개했다. 지난 2월 28일 경기도 가평군 청평면 대성리에 있는 한강 9공구를 산책하던 비글의 견주는 목줄과 입마개를 하지 않은 로트와일러에게 공격을 당했다..
  • 길 잃은 사모예드
    출근한 주인 몰래 뒤 따라가다 길 잃은 강아지의 사연
    강아지 한 마리가 출근하는 주인과 떨어지기 싫어 몰래 따라가는 일이 있었습니다. 중국 매체 시나닷컴은 오전 아침 중국 랴오닝성 다렌시 한 지하철에서 길을 잃고 방황하고 있는 사모예드 한 마리의 사연을 소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