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거품 물고 쓰러진 강아지
    거품 물고 쓰러진 강아지 보고 놀란 견주가 당황한 이유
    외출했다 돌아온 주인은 사랑하는 강아지가 입에 거품을 문 채 거실 바닥에 쓰러져 있는 것을 보고 깜짝 놀랐습니다. 쓰러져 있는 강아지는 평소에 장난기가 많아 슬리퍼를 물고 오거나 집에 가구를 물어뜯는 등 말썽을 부리기도 했는데요. 한 번 혼나고 나면 며칠간은 잠잠해지곤 했습니다. 이번엔 무엇을 잘못 먹은 것인지 입에 흰 거품을 물고 쓰러져 있는 것이었습니다...
  • 강아지 목줄에서 발견된 충격의 쪽지
    위험한 도로 위를 뛰어다니는 한 유기견의 목줄에서 발견된 ‘충격의 쪽지’
    무수히 많은 차량이 빠른 속도로 달리는 도로 위를 이리저리 뛰어다니는 한 유기견의 사연이 화제가 되었습니다. 리오넬 키스 비티알링엄(Lionel Keith Vytialingam) 씨는 마트에서 장을 보고 나오던 길이었습니다. 작은 흰색 강아지가 한 마리가 위험한 도로를 뛰어다니고 있는 모습을 발견하게 되었고, 그 강아지를 구해야겠다는 생각에 주차되어 있던 자신의 차량으로 향했습니다...
  • 유기견 베니
    자신이 입양된다는 사실을 알게 된 강아지의 뜨거운 반응
    새로운 가족을 만난 유기견의 사랑스러운 반응이 많은 사람들에게 큰 기쁨을 준 적이 있습니다. 미국 캘리포니아주에 있는 한 동물보호소의 유기견 베니는 오랜 시간 입양이 되지 않아 슬픔에 빠져 있었습니다. 보호소 친구들이 새로운 가족을 만나 나갈 때마다 자신은 선택되지 않았기에 절망에 빠져 있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강아지를 입양하러 한 가족이 보호소를 방문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강아지를 ..
  • 횡단보도 건너는 유치원생 아이들 보호하는 강아지
    매번 횡단보도 건너는 유치원생 아이들 보호하는 강아지 화제!
    조지아 흑해 바투미에 사는 한 떠돌이견의 이야기입니다. 지역명과 같은 ‘바투미’라는 이름을 가진 이 떠돌이견은 유치원생 아이들이 횡단보도를 건널 때면 쪼르르 달려와 차량을 향해 짖으며 아이들을 지켜주었는데요, 온라인 미디어 위러브애니멀스(We Love Animals)가 소개한 바 있습니다...
  • 생선가게 유기견
    굶어 죽어갈 때 밥 주자 은혜 갚으러 생선가게 출근하는 유기견
    말레이시아 매체 굿타임즈는 생선가게를 지키는 강아지의 감동적인 사연을 전한 적이 있습니다. 매체에 따르면 생선가게 주인은 어느날 추위와 배고픔으로 떨고 있는 강아지 한 마리를 발견했습니다. 뼈가 보일 정도로 앙상하게 마른 몸과 상처들은 강아지가 거리에서 얼마나 오랫동안 굶주림과 추위와 싸우며 버텨왔는지를 알 수 있었습니다...
  • 서서 자는 강아지
    누워서 자 본 적 없어 ‘서서’ 자는 개 농장 출신 강아지의 사연
    개 농장에서 구조된 강아지가 침대 옆에 선 채로 비틀거리며 잠을 잘 수밖에 없었던 사연이 알려지자 많은 이들의 마음을 아프게 한 적이 있습니다.영국 일간 메트로 등에 따르면 미국 조지아주의 멜리사 렌츠는 강아지 입양을 돕는 자원봉사를 하고 있었습니다. 개 농장에서 구조된 2살 된 푸들 ‘조던’을 돌보던 멜리사는 강아지의 뜻밖의 모습에 큰 충격을 받았습니다...
  • 손내미는 유기견
    사람이 그리워 앞발로 사람 ‘손’ 꼭 붙들고 놓지 못하는 유기견
    사람의 손만 보면 악수를 하고 싶어하는 강아지 ‘스펙’의 사연이 화제가 된 적이 있습니다. 미국 앨라배마주에 있는 한 동물보호소에 있는 강아지 스펙은 힘든 길거리 생활을 하던 중 동물보호소로 들어오게 됐습니다. 사람들의 온기와 사랑이 너무나 고픈 강아지 스펙은 사람이 지나가기만 해도 철장 사이로 얼굴을 내밀고 앞발을 내밀어 악수를 청합니다...
  • 죽은 새끼를 물고 와서 도움을 구하는 강아지
    이미 ‘숨이 끊어진 새끼’를 물고 와서 간절히 도움을 구하는 어미 강아지
    새끼의 죽음을 믿지 못한 어미 강아지 한 마리가 주인에게 간절히 도움을 구하는 일이 있어, 보는 이들의 마음을 뭉클하게 하였습니다. 그 주인공은 한 가정집에서 키우던 골든 리트리버인데요, 새끼를 어떻게든 살리기 위해 도움을 호소하는 어미 강아지의 사연을 중국 매체 시나닷컴이 소개한 바 있습니다...
  • 매일 밥을 절반씩 남기는 강아지
    매일 밥을 ‘절반씩’ 남기는 강아지의 가슴 아픈 사연
    매일 같이 밥을 주면 절반을 남기는 강아지가 있었습니다. 주인은 강아지의 행동의 이유를 알고 나서 참아왔던 눈물을 흘리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이 사연은 배우이자 영화 제작자인 이스턴 두퍼(Easton Dufur)씨의 사연입니다. 그에게는 두 마리의 흰색 래브라도 리트리버가 있었고, 자신의 트위터에 사연을 공개하면서 화제가 된 바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