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버스 따라 달리는 강아지
    혼자 버스타고 가버린 주인 쫓아 30분간 도로를 달린 강아지
    애완동물 탑승이 거부되자 주인은 혼자 버스에 올랐고, 강아지는 그런 주인을 쫓아 30분이나 도로를 달렸다. 중국 쓰촨성에서 버스를 따라서 달리는 강아지의 영상이 SNS에 공개된 후 논란이 되었던 적이 있습니다. 주인을 따라 오던 반려견은 규정에 따라 버스를 탈 수 없었습니다. 강아지의 주인은 하차하지 않고 버스를 타고 갔습니다...
  • 죽음이 임박한 골드 리트리버
    죽음이 임박한 강아지가 마지막 힘을 다해 손을 뻗은 곳은…
    만남이 있으면 이별이 있습니다. 시간이 흘러 노견이 된 한 골드 리트리버의 이야기 입니다. 어릴 때부터 강아지를 좋아했던 남자 주인은 한 마리의 강아지를 입양하게 되는데 그 강아지가 바로 골드 리트리버였습니다. 주인은 그 누구보다 리트리버에게 사랑을 주었고, 리트리버 또한 그런 주인을 잘 따랐습니다...
  • 소파와 함께 버려진 강아지
    주인의 싫증으로 소파와 함께 버려진 불쌍한 강아지
    버려진 소파 위에서 주인을 애타게 기다린 한 강아지의 사연을 동물 전문 매체 더도도가 전했습니다. 미국 브룩헤이븐시 경찰서 소속 동물관리관 셰런 노튼(Sharon Norton)씨는 길가에 소파와 함께 강아지 한 마리가 있다는 신고를 받고 급히 출동을 했습니다...
  • 불길 속 사람 구한 영웅 강아지
    임신중인데 불길로 뛰어들어 사람 구하느라 화상 입은 강아지
    작년 말 영국 데일리 메일은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 지역의 한 호스피스 요양원 화재 현장에서 심각한 화상을 입은 채 구조된 강아지에 대해 보도한 적이 있습니다. 강아지는 불이 난 줄도 모르고 잠들어 있는 직원들과 환자들을 구하려다가 심한 화상을 입은 것이었습니다. 마틸다라는 이름의 강아지는 당시 임신 중이었지만 사람들을 구하기 위해 불길로 뛰어 들어가 큰 소리로 짖어 사람들에게 불이 난 사실..
  • 뱃살 울타리 강아지
    주인 몰래 외출하려고 했는데...실패 원인에 부끄러워진 강아지
    가출을 시도하던 강아지가 뱃살 때문에 울타리에 갇혀 버렸고, 결국 소방관의 도움을 받아 탈출할 수 있었습니다. 미국 루이지애나주 세인트 조지 소방서에는 강아지 한 마리가 울타리 밑에 갇혀 있다는 신고가 접수되었습니다. 출동한 소방관들은 울타리 밑에 갇혀 힘들어하는 강아지를 발견했고, 강아지를 안전하게 탈출시키기 위해 울타리의 일부를 해체해야만 했습니다...
  • 핑안
    주인 찾으러 발에 피흘리며 100km 걸어간 리트리버
    1살짜리 강아지가 자신을 남겨두고 간 가족을 찾으러 100km나 걸어간 사연이 화제가 된 적이 있습니다. 중국 장쑤성에 사는 핑안(Ping An)은 가족들의 사랑을 듬뿍 받고 있는 골든 리트리버입니다. 그러던 어느날 핑안의 주인은 집 리모델링 공사를 하게 되면서 임시 거처에 머물게 되었습니다. 핑안을 함께 데려갈 수 없자 공사 기간동안만 차로 2시간 거리에 있는 친구 집에 잠시 맡기기로 했..
  • 중성화 강아지2
    중성화수술 불만, 동물병원 앞에서 매일 시위하는 강아지
    최근 중성화 수술을 받은 강아지가 수술을 받은 동물병원 앞에서 홀로 시위를 하는 사연이 공개돼 화제가 된 적이 있습니다. 중국 후난성의 한 동물병원, 강아지 한 마리가 병원 앞에서 큰 소리로 짖기 시작합니다. 그런 강아지의 행동을 처음엔 신경 쓰지 않았지만, 다음날도 그다음 날도 강아지는 오후 3시만 되면 나타나 병원을 바라보며 맹렬하게 짖기 시작합니다. 그제야 얼마 전에 중성화 수술을 받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