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촬 소환 KBS
    朴대통령 '동생' 박지만 회장 '수행비서' 숨진 채 발견
    박근혜 대통령의 동생 박지만 이지(EG) 회장의 수행비서가 자신의 집에서 숨진 채로 발견됐다. 2일 서울 수서경찰서에 따르면 박 회장의 비서 주 모(45) 씨가 지난달 30일 서울 강남구의 본인 아파트에서 사망한 채로 발견됐다...
  • 박지만
    박지만 회장 21일 재판 출석 의사
    '청와대 문건유출' 재판의 증인 소환을 4차례 불응하다 구인영장이 발부된 박지만 EG 회장이 법정 출석 의사를 밝혔다. 19일 법조계에 따르면 박 회장은 영장 발부 이틀만인 이달 16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8부(최창영 부장판사)에 '증인지원절차' 신청서를 제출했다. 이는 재판부의 증인 소환을 따르겠다는 의사가 전제된 것이다...
  • 박지만
    법원, '증인출석 거부' 박지만 강제구인
    법원이 '청와대 문건유출' 재판에 증인 소환을 거듭 거부한 박지만 EG 회장을 다음 주 강제구인한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8부(최창영 부장판사)는 14일 오후 4시 재판에 불출석한 박 회장에 대해 "구인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재판부가 구인 영장을 발부하게 되면 이를 받은 검찰은 다음 증인소환 기일인 이달 21일 박 회장을 물리적으로 법정에 데려오게 된다..
  • 박관천
    檢 '정윤회 문건' 등 '허위' 결론…사실상 수사 '마무리'
    검찰은 비선실세 논란을 불어일으킨 일명 '정윤회 국정개입 문건', '박지만 미행보고서' 등에 대해 모두 허위라고 최종 결론을 내렸다. 또한 조응천 전 비서관이 사실상 박지만 EG회장의 비선역할을 한 것으로 밝혀졌다. 서울중앙지검 형사1부(부장검사 정수봉)와 특수2부(부장검사 임관혁)는 5일 조 전 비서관을 공무상비밀누설, 대통령기록물관리법 위반 혐의로 불구속 기소하면서 비선개입 의혹과 문건 ..
  • 박지만
    檢, '미행설 의혹' 박지만 2차 참고인 조사
    정윤회씨의 국정개입 의혹 및 청와대 문건 유출 사건을 수사중인 검찰이 박지만(56) EG 회장을 지난 23일 비공개로 재조사했다. 검찰은 또 박관천(48·구속) 경정에 대한 구속만기를 연장하고 조응천(52) 전 공직기강비서관은 이르면 다음주 재소환할 방침이다. 24일 검찰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형사1부(부장검사 정수봉)와 특수2부(부장검사 임관혁)는 전날 오후 박 회장을 참고인..
  • 박지만
    박지만 "미행당하고 있다고 의심" 진술....정윤회, 조응천씨 재소환
    박근혜 대통령의 동생 박지만 EG 회장이 검찰 조사에서 "누군가로부터 미행을 당하고 있다고 의심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16일 확인됐다. 이에따라 검찰은 '정윤회씨의 박지만 미행설'의 실체를 규명하기 위한 본격적인 수사에 착수했다. 검찰 관계자는 "박 회장이 미행을 당한다고 의심을 한 건 맞는 것 같다"며 "미행설과 관련해 언론에서 제기한 의혹이 있고 해당 언론 보도의 진위 여부를..
  • 박지만
    박지만 회장 10시간 조사…"검찰에서 다 말했다"
    박근혜 대통령의 동생인 박지만 EG 회장이 15일 검찰에 참고인 신분으로 소환돼 10시간 넘게 조사를 받았다. '정윤회 국정개입 의혹'이 담긴 청와대 문건의 진위와 유출 경로를 수사 중인 서울중앙지검 수사팀은 이날 오후 2시27분께 출석한 박 회장을 자정을 넘긴 시각인 다음날 오전 1시5분께까지 조사한 뒤 귀가시켰다. 박 회장은 조사를 마치고 나온 직후 심경을 묻는 질문에 "검찰..
  • 박지만
    박지만 EG회장 검찰 출석…"사실대로 말하겠다"
    '정윤회 국정개입 의혹' 문건 유출 의혹 사건을 수사중인 검찰이 15일 박근혜 대통령의 동생인 박지만 EG 회장을 참고인 신분으로 소환했다. 이날 2시27분께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검 청사에 출석한 박 회장은 심경을 묻는 취재진의 질문에 "(검찰에) 들어가서 알고있는 사실대로 이야기 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정씨와의 권력암투설이나 7인회의 실체 등을 묻는 질문이 쏟아져 나왔지만..
  • 박지만, 변호인 없이 검찰에 출석..."잘못한 게 없기 때문"
    '정윤회 국정개입 의혹' 문건 등 청와대 문건 유출과 관련해 박지만 EG회장이 15일 오후 참고인 신분으로 서울중앙지검에 출석한다. 박 회장의 한 측근은 "오후 2시 30분 출석한다. 잘못한 게 없기 때문에 변호인 없이 혼자 출석해서 조사를 받기로 했다"고 전했다. 검찰은 박 회장이 출석하면 지난 5월 '정윤회 국정개입 의혹' 문건을 보도한 세계일보 기자를 만난 경위와 청와대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