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샘 브라운백 미 국무부 국제종교자유 대사가 워싱턴 국무부 청사에서 열린 '2019 국제종교자유' 보고서 발표 기자회견에서 북한의 종교 탄압 실태를 언급하던 모습. ⓒ VOA
    “北 허용된 종교 활동, 모두 보여주기에 불과”
    미국 ‘국제종교자유위원회’는 26일(현지시간) '국제 종교 자유의 날'을 하루 앞둔 시점에서 성명을 내고, "미국 정부가 종교 자유를 강화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국제 종교자유의 날’은 미 의회가 지난 1998년 국제종교자유법(IRFA)을 제정한 것을 기념하는 날로 올해로 22회 째를 맞았다...
  • 이춘근 박사
    北의 미래와 미중 갈등, 그리고 통일과 선교
    영남신학대학원이 7일 오후 이춘근 박사(한국해양전략연구소 선임 연구위원, 이화여대 경영대학 겸임교수, 한국경제연구원 초빙연구위원)를 초청해 ‘북한의 상황과 주변 국제 정세’라는 주제로 온라인 세미나를 개최했다. 학교 측은 “북한과 주변 국제 정세가 한치 앞을 가늠하기 어려울 정도로 긴박하게 돌아가고 있다”며 “이런 상황에서 국제 정치 전문가인 이춘근 박사를 초청해 북한 주변의 국제 정세와 선..
  • 김영한 박사
    “전체주의 중국과 운명공동체 될 수 없다”
    샬롬을 꿈꾸는 나비행동(상임대표 김영한 박사, 이하 샬롬나비)이 ‘미국과 중국의 전방위적 갈등 속에서 대한민국의 갈길’이라는 제목의 논평을 28일 발표했다. 샬롬나비는 “최근 미중 갈등의 골이 극한 충돌로 치닫고, 동북아 정세는 암운을 드러내고 있다”며 “양국 간에 ‘강경 대응’이라는 극단적인 선택이 우려되고 있다...
  • 마스크 예배 미국 기독교 교회
    미 기독교인 대다수, 코로나 이후 온라인보다 현장예배 희망
    퓨 리서치 센터(Pew Research Center)가 실시한 여론 조사에서 미국 기독교인의 대다수는 코로나 기간동안 온라인 예배를 드리는 것에 만족하지만, 현장 예배로 복귀하고 싶은 열망도 강하게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센터가 7월 13일에서 19일 사이에 미국 성인 10,211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 조사에서 지난 한 달간 미국 기독교인의 3분의 1은 온라인이나 TV에서 예배를 드린 ..
  • 마이크 폼페이오
    "휴스턴 中 영사관은 스파이·절도의 허브"
    마이크 폼페이오 미국 국무장관이 텍사스주 휴스턴 소재 중국총영사관을 미국 지적재산권 절도와 스파이활동의 중심지로 부르면서, 미국 역대 정부가 취해온 '대중국 포용(engagement)'에 대한 전통적인 방식이 실패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