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리차드 랜드 박사
    “미국, 본래의 건국이념으로 다시 돌아가야”
    미국 독립기념일을 하루 앞둔 3일(현지시간), 미국 서던복음주의신학교 총장이자 크리스천포스트 편집고문인 리차드 랜드 박사(Dr. Richard Land)가 전통적인 원칙과 가치관이 공격받는 미국의 현실을 지적하면서 본래의 건국이념으로 돌아가야 한다는 글을 크리스천포스트에 게재했다...
  • 마이크 폼페이오 국무장관
    폼페이오 “홍콩, 이젠 ‘공산당 운영’ 도시”
    폼페이오 장관은 1일(현지시간) 국무부 홈페이지에 공개된 정례 브리핑 문답록에서 "어제 중국 공산당(CCP)은 영국, 홍콩 시민들에게 했던 약속과 유엔이 인가한 협정을 어기고 홍콩의 인권과 근본적 자유에 반하는 가혹한 국가보안법을 시행했다"라고 비판했다...
  • 김영한 박사
    “한미동맹, 대한민국 자유와 미래 보장하는 길”
    샬롬을 꿈꾸는 나비행동(상임대표 김영한 박사, 이하 샬롬나비)이 ‘미중 사이 신냉전의 격랑 속 대한민국’이라는 제목의 논평을 1일 발표했다. 샬롬나비는 “한미동맹을 견고하게 하는 길만이 대한민국의 자유와 미래를 보장하는 길”이라며 “트럼프 미 대통령이 문재인 대통령과의 통화에서 주요 7국(G7) 정상회의에 한국을 초청하겠다고 했다. 그러면서 ‘G7 체제는 전 세계적..
  • 마스크 예배 미국 기독교 교회
    美 기독교인 3분의2 이상, 현장예배 참석 우려
    미국 기독교인의 약 3분의 2는 코로나 바이러스의 재확산 우려에 다시 현장 예배로 돌아가는 것을 ‘꺼림칙(uncomfortable)’하게 여긴다고 크리스천포스트가 28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미국기업연구소(The American Enterprise Institute)는 올해 5월 말부터 6월 초까지 3,504명의 미국인을 대상으로 ‘교회 복귀’에 대한 안정감 지수를 묻는 설문 조..
  • 코로나
    미국 코로나 감염 재확산 추세에 한인교회들 긴장
    미국의 코로나 바이러스 신규 확진자가 23일(이하 현지시간) 3만5,023명을 기록하면서 감염추세 최정점이었던 지난 4월 23일 3만6,739명 수준으로 다시 복귀해 코로나 2차 감염사태에 대한 불안감이 커지고 있다. 이에 3개월 만에 현장예배를 단계적으로 재개하고 있던 한인교회들도 바이러스 확산 추이를 긴장감 가운데 지켜보고 있다...
  • 트럼프 대통령 서명
    美트럼프, 대북 경제제재 1년 연장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북한에 대한 기존의 제재 행정명령을 1년 연장했다고 미국의소리(VOA)가 보도했다. 북한이 추구하는 핵과 미사일 프로그램이 미국의 안보, 외교, 경제에 특별한 위협이 되고 있다는 것이다...
  • 8일 북한 평양에서 한국의 대북 정책과 한국 내 탈북민들을 비난하는 대규모 청년학생 군중집회가 열린 모습. ⓒAP (썸네일용)
    北, 美에 "남북관계 끼어들면 끔직한 일 당할 것"
    북한은 이날 외무성 권정근 미국국장 명의의 기자회견문에서 "9일 미국무성 대변인실 관계자가 북남관계 진전을 지지하며 조선의 최근행동에 실망하였다느니, 조선이 외교와 협력에로 복귀할 것을 요구한다느니..
  • 마이크 폼페이오
    폼페이오 "홍콩인, 미국 이주 수용 검토"
    마이크 폼페이오 미국 국무장관은 홍콩통제 강화를 위한 중국 당국의 보안법 도입에 대응하기 위해 홍콩 주민의 미국 이주를 수용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CNBC 등에 따르면 폼페이오 국무장관은 지난달 29일(현지시간) 싱크탱크 미국기업연구소(AEI)에서 행한 인터뷰를 통해 이같이 언명했다...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29일(현지시간) 워싱턴 백악관 로즈가든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홍콩 특별지위를 박탈하기 위한 절차를 시작하겠다고 밝혔다.
    美트럼프 "홍콩의 특별지위 박탈에 착수하겠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29일(현지시간) 중국의 홍콩 국가보안법(보안법) 제정에 따라 홍콩의 특별지위 박탈에 착수하겠다고 선언했다. 중국을 직접 겨냥한 몇몇 조치들도 함께 발표했다...
  • 제이 인슬리 워싱턴주 주지사
    미국 워싱턴주 교회 현장 예배 가능해졌다
    미국 제이 인스리 워싱턴 주지사가 지난 27일(현지시간) 기자회견을 통해 워싱턴주 종교 기관이 야외에서 예배를 드릴 경우 사회적 거리를 유지하며 1백 명까지 모일 수 있다고 허용했다. 또한 실내 예배의 경우 50명 이하 또는 공간 수용 인원의 25% 중 적은 수로 마스크 착용과 사회적 거리 유지를 지키며 모일 수 있다고 밝혔다. 물리적 예배가 진행되는 공간은 청결과 소독, 방역 등이 요구된다..
  • 국가 기도의 날
    ‘국가 기도의 날’ 미국교회는 무엇을 위해 기도하나
    확진자 125만 명. 전 세계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자의 3분의 1이 미국에 집중돼 있는 가운데 제69회 국가 기도의 날을 맞는 미국인들과 미국교회들은 그 어느 때보다 진지하고 간절한 마음으로 기도에 임하고 있다. 이 가운데 미국 남침례교는 국가 기도의 날을 맞아 전국의 교회들이 기도해야 할 구체적인 내용이 담긴 기도 안내서를 전국교회에 안내하는 등 기도의 힘을 한데 모으기 위해 힘쓰는 모습이..
  • 미국 예배 챔피언교회
    미국도 일부 주에서 현장예배 드리는 교회 늘어
    미국 내에서 락다운 해제와 관련, 교회의 현장예배를 우선적으로 허락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애리조나주와 아이오와주 등 일부주에서는 교회들이 현장예배를 드리기 시작했다고 크리스천포스트가 4일(이하 현지시간) 보도했다. 애리조나주 유마시에 위치한 챔피언교회와 아이오와주의 트리니티 침례교회는 지난 3일 목회자들과 교인들이 다시 모여 주일예배를 드리게 된 것을 축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