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튜브
    교회 영향력, ‘구독’ ‘좋아요’ 숫자로 판단될까?
    실천신학대학원대학교가 11일 인천시 남동구 사랑교회에서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한국교회의 생존’이라는 주제로 신학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조성돈 교수(실천신대 종교사회학)가 ‘한국교회의 갈 방향’이라는 제목으로 발표했다. 조 교수는 “이렇게 뉴노멀의 놀라운 변화를 이끌어 온 코로나19의 재앙에 대해 우리 기독교인들은 어떤 이해를 가져야 하는가”라며 “적지 않은 사람들이 이를 하나님의 심판으로..
  • 한동대 미래사회와 대안기술 포럼
    한동대, 미래사회와 대안기술 포럼 개최
    한동대학교(총장 장순흥) 해오름동맹 원자력혁신센터(연구책임자 한동대 손화철 교수)는 지난 11일 포항시 북구 양덕동에서 ‘미래사회와 대안기술 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안전하고 행복한 미래사회를 위한 대안기술 모색을 주제로 전문가 및 시민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는 논의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개최되었다...
  • 가정 온라인 예배
    “온라인교회, 기독교 신앙 본질에 부합“
    리포르만다(기독교사상연구원)가 27일 오후 부산에서 ‘코로나19와 개혁교회론’이라는 주제로 제15차 학술회를 개최했다. 이날 최덕성 박사(브니엘신학교 총장, 유유미션-브레드유니버시티 대표)가 ‘뉴노멀 시대와 개혁교회론’이라는 제목으로 발표했다...
  • 온라인 세미나
    “교회, 바이러스에 지친 현대인들에게 다가가야”
    기독교대한성결교회(총회장 한기채 목사)가 24일 오후 ‘뉴노멀 목회 패러다임’이라는 주제로 온라인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하도균 교수(서울신학대학교 전도학)가 ‘코로나 19 이후, 뉴노멀 시대의 복음 전도’에 대해 강의했다. 하도균 교수는 “코로나 19 바이러스는 전 세계에 충격적인 영향을 끼치는 팬데믹 현상이 됐다. 이제는 ‘지구촌’, ‘전 세계는 하나다’라는 문구가 어색하리만큼..
  • 유재덕 교수(서울신대 기독교교육학)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교회교육’의 방향은?
    유 교수는 “COVID-19 팬데믹이 7개월 가까이 지속되자 교회들은 비대면 예배 같은 사회적 거리두기에 주력하던 초기 대응에서 벗어나 포스트 코로나 시대 요구되는 대안을 모색하고 있다. 감염병 대유행에 대한 신앙 및 신학적 성찰, 온라인 예배와 체계적인 신앙교육, 비대면 문화를 반영한 목회방식과 재정 문제까지 망라하는 이른바 ‘뉴노멀’(new normal)을 기대한다”며 “특히, 안전 문제..
  • 가정 온라인 예배
    “온라인 예배는 재난상황에 따른 임시방편”
    기독교대한성결교회(총회장 한기채 목사)가 24일 오후 ‘뉴노멀 목회 패러다임’이라는 주제로 온라인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코로나19 사태와 온라인 예배’라는 제목으로 발표한 조기연 교수(서울신대 예배학)는 우선 ‘주일예배를 집에서 드릴 수 있는가’ 하는 문제에 대해 “2세기 순교자 져스틴은 예배에 관해 기록하면서 참석하지 못한 결석자들에게 성찬의 빵을 가져다 주라고 명하고 있다”며 “이는..
  • 사랑의교회
    ‘뉴노멀 시대’ 어떻게 목회해야 하나
    기독교대한성결교회(총회장 한기채 목사)가 24일 오후 ‘뉴노멀 목회 패러다임’이라는 주제로 온라인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뉴노멀 시대의 목회’라는 제목으로 발표한 최동규 교수(서울신대)는 “코로나19 사태의 양면성에 주목해야 한다. 코로나19 사태가 우리에게 엄청난 공포를 제공하고 정상적인 삶을 파괴하는 것은 틀림없는 사실이지만 이 현상을 냉철하게 직시하고 여기에서부터 새로운 미래를 향해..
  • 홍민기 목사
    홍민기 목사 “코로나 시대에도 불변하는 것은…”
    홍민기 목사(라이트하우스 무브먼트 대표)가 23일 삼일교회(송태근 목사) 특별새벽기도회에서 ‘근심 말고 믿음’(요14:1~6)이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홍 목사는 “본문 말씀을 보면서 하나님께서 나에게 ‘걱정하지 마라. 내가(하나님) 시작했다. 그러니 근심하지 마라’라고 하는 것 같았다”며 “주님은 우리에게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라고 말씀하셨다”고 했다...
  • 임유림
    “하나님의 한결같으신 그 사랑으로 인해…”
    “‘잠자리에 들어서도 주님만을 기억하고 밤을 새우면서도 주님만을 생각합니다.’(시편 63:6) 이 찬양은 시편 63편 6절 말씀에서부터 시작되었습니다. 사랑하기 힘들어지는 세상 속에서 사랑이 점점 메말라가고 있는 제 자신을 보면서 회복시켜주시기를 간절히 기도하던 때에 변함없이 사랑의 말씀을 부어주시는 하나님을 기억하게 하셨고, 그 사랑으로 다시 일어날 수 있게 하셨습니다.”..
  • 정재영 교수
    “코로나 사태 속 교회, 제도적 관행 깨고 본질 봐야”
    실천신학대학원대학교가 6~7일 전주(전주제자교회)와 대전(신일교회)에서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한국교회의 생존’이라는 주제로 신학세미나를 개최했다. 세미나에서 정재영 교수(실천신대 종교사회학)는 ‘포스트 코로나19 새로운 시대 새로운 가치관’이라는 제목으로 발표했다. 정 교수는 “지금 우리 사회는 코로나19의 여파로 그 어느 때보다 불안과 염려에 휩싸여 있다”고 했다...
  • 유재덕 교수
    “포스트 코로나 교회교육, 온·오프라인 융합으로”
    기독교대한성결교회(한기채 목사) 총회교육부와 총회교육위원회가 6~7일 오후 2시 신길교회에서 제15회 총회교육위원회 정기총회 및 교육정책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유재덕 교수(서울신대 기독교교육)가 ‘포스트 코로나 시대, 뉴노멀 교육목회’라는 주제로 발표했다...
  • 이승구 교수
    “코로나로 인해 목회에 나타날 수 있는 8가지 모습”
    엄밀한 의미에서 코로나19 이전과 이후의 성경적 목회는 그 성격이 다를 수 없다. 우리는 항상 성경에서 가르친 대로 교회를 이해하고, 성경에서 가르친 원리대로 목회해야 하기 때문”이라며 “종교개혁기, 근대, 포스트 모던, 코로나19 이전과 이후와 같이 목회적 환경과 상황은 다르지만, 그 안에서 성경이 말하는 교회를 이해하고, 성경이 말하는 그 교회를 가시적으로 드러내기 위해 목회를 하는 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