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비 키야니 박사
    “우리에겐 가이사가 없다” 참된 왕을 따르는 삶
    미국 크리스천데일리인터내셔널(CDI)은 하비 키야니 박사의 기고글인 ‘우리의 왕은 오직 가이사이다’(We have no king but Ceasar!)를 15일(현지시각) 게재했다. 키야니 박사는 말라위 선교사이자 신학자로서 CMS(영국) 개척자 미션 트레이닝의 아프리카 기독교 프로그램 책임자로 활동하고 있다...
  • 미얀마 라이트 그룹홈 아동들이 환하게 웃고 있다
    월드쉐어, 2025년 1분기 6개 그룹홈 신규 개소… 아동 중심 보호 확대 본격화
    국제구호개발 NGO 월드쉐어(이사장 최순자)가 2025년 상반기 동안 총 6개의 신규 그룹홈을 개소하며, 전 세계 보호가 필요한 아동들의 자립을 위한 지원을 더욱 확대했다고 17일(목) 밝혔다. 이번에 새롭게 문을 연 그룹홈은 △네팔 카트만두 2호, 치트완 2호 △미얀마 양곤 라이트 그룹홈 1·2호 △베트남 화샌 그룹홈, 사이공역 그룹홈으로, 3개국에 걸쳐 총 6개소가 새롭게 운영을 시작했다..
  • 영화 이세계소년 포스터
    세이브더칠드런, 장애인의 날 맞아 발달장애아동 현실 그린 영화 ‘이세계소년’ 재개봉
    국제아동권리 NGO 세이브더칠드런은 오는 4월 20일 장애인의 날을 맞아 세이브더칠드런이 제작한 영화 '이세계소년'(김성호 감독)을 재개봉하여 다시 관객들과 만난다고 17일(목) 밝혔다. 지난해 아동권리영화제 10주년을 기념해 제작된 이 작품은 발달장애아동의 현실과 그들의 권리를 SF적 시각으로 풀어낸 단편영화로, 개봉 당시 1만 2천 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큰 관심을 받았다...
  • 기름부으심
    주를 사모하는 자에게 함께하신 성령의 임재와 도우심
    오늘날의 교회와 그리스도인들은 수많은 사역과 사명, 도전 속에서 ‘하나님께서 정말 기뻐하시는 삶과 사역이란 무엇인가’를 끊임없이 묻고 있다. 그 질문에 대해 한 목회자의 진솔하고 뜨거운 고백이 담긴 책이 출간됐다. 바로 박춘광 목사(신동탄 지구촌교회 담임)의 신간 <기름부으심>이다...
  • 질문하시는 하나님
    하나님 나라를 소망하며 오늘을 걷는 이들에게
    오늘을 살아가는 그리스도인의 삶은 결코 만만하지 않다. 끝이 보이지 않는 경제적 불안과 관계의 위기, 그리고 점점 더 거세지는 유혹과 가치 혼란 속에서 신앙의 길을 꿋꿋이 걸어간다는 것은 단순한 버팀의 문제가 아니다. 하루하루를 하나님의 시선으로 바라보고, 그분의 뜻을 따라 살아가려는 노력은 매 순간 영적인 전쟁과도 같다. 소망교회 김경진 목사의 신간, <질문하시는 하나님>는 바로 이 치열한..
  • 치유상담과 영성치유수련
    <4월, 작가들의 말말말>
    배려의 영성은 배려의 성품을 의미합니다. 배려의 영성은 사랑의 영성입니다. 아름다운 성품의 뿌리는 사랑입니다. 하나님의 사랑에서 아름다운 성품이 열매를 맺습니다. 하나님의 사랑은 배려하는 사랑입니다. 하나님의 배려는 하나님의 아름다운 성품입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더 나은 사람이 되길 원하십니다. 또한 하나님은 우리가 유능한 사람이 되길 원하십니다. 더 나은 사람이 되는 것과 유능한 사람이 되..
  • AI
    AI 시대 복음주의 신학 교육 방향은?
    미국 크리스천데일리인터내셔널(CDI)은 인공지능(AI)이 전 세계 교육 현장을 빠르게 변화시키고 있는 가운데, 복음주의 신학 교육계도 AI의 활용과 신학적 의미를 둘러싼 논의를 본격화하고 있다고 15일(이하 현지시각) 보도했다. CDI는 국제복음주의신학교육협의회(ICETE)가 지난 3월 3일부터 7일까지 알바니아 티라나에서 열린 ‘글로벌 컨설테이션’을 통해, 신학 교육에서 AI를 어떻게 이해..
  • 세이브더칠드런 어셈블은 성명서 발표와 퍼포먼스를 가졌다
    세이브더칠드런 어셈블, “아동을 고려하지 않는 ‘지속가능경영’, 그 미래는 누구의 것인가?” 성명 발표
    국제아동권리 NGO 세이브더칠드런 어셈블은 지구의 날(4월 22일)을 맞아 16일 대한상공회의소 앞에서 성명서 발표와 퍼포먼스를 진행했다고 16일(수) 밝혔다. 어셈블은 기업의 지속가능경영이 미래세대, 특히 아동의 권리를 충분히 고려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성명서는 기후위기가 아동권리에 미치는 영향을 강조하며, 기업과 정부에 대해 구체적인 실천 대안을 촉구하는 내용이 담겼다...
  • 로빈 슈마허(Robin Schumacher)
    “신앙은 문화가 아닌, 하나님의 선물이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는 기독교 변증가이자 작가로 활동하고 있는 로빈 슈마허의 기고글인 ‘기독교인이 되지 못하는 방법’(Here’s how you didn’t become a Christian)을 14일(현지시각) 개제했다. 기독교 변증가로 활동하고 있는 슈마허는 작가로도 활동하면서 많은 책을 냈고 미국 내의 라디오 프로그램에 출연하고 있다...
  • 초록우산-SK매직 로고
    초록우산, SK매직과 산불 피해 학교 5곳에 공기청정기 지원
    아동복지전문기관 초록우산(회장 황영기)은 SK매직과 함께 산불 피해를 입은 경남 산청군 내 5개 초·중·고교에 공기청정기를 지원했다고 16일(수) 밝혔다. 이와 관련, 초록우산은 SK매직이 기부한 공기청정기 100대(약 6,000만원 상당)를 경남 산청교육지원청을 통해 덕산초등학교, 신천초등학교, 삼장초등학교, 덕산중학교, 덕산고등학교에 전달했다...
  • 교회와 국가는 어떤 관계인가?
    십자가와 국가 사이, 교회는 어디에 서야 하는가?
    오늘날 한국 사회는 정치적 양극화, 사회적 갈등, 가치관의 충돌로 인해 거센 격랑 속을 지나고 있다. 그 한복판에 교회가 서 있다. 교회는 한때 사회의 외곽에서 시대의 변화를 관망하는 존재였지만, 이제는 때로는 분열의 중심에 서 있기도 하다. 정치적 발언과 행동, 사회적 참여를 둘러싼 교회의 역할과 위치를 둘러싸고 크고 작은 논쟁이 끊이지 않는 이때, 우리는 근본적인 질문으로 돌아갈 필요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