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감 이철 감독회장
    “저출산, 사회 갈등… 새해, 믿음의 눈 허락하시길”
    기독교대한감리회 이철 감독회장이 ‘믿음의 눈으로 여는 2024년’이라는 제목의 신년사를 발표했다. 이 감독회장은 “새해를 맞이할 때마다 새로운 각오를 다지며 시작하게 된다. 어떤 이는 ‘해돋이’를 보면서, 어떤 이는 새해 첫날 산에 오르면서, 새 출발을 다짐한다”며 “이렇게 새해는 우리에게 새로운 각오로 다시 시작하게 하는 기회다. 새로운 시간은 누구에게나 열린 기회와 같다. 누구나 새해를 ..
  • 기독교대한감리회(감독회장 이철 목사, 이하 기감) 제35회 총회 제3차 실행부위원회가 19일 감리교 본부에서 열렸다.
    기감 실행위, ‘웨슬리신대원 운영위’ 구성 감독회장에 위임
    기독교대한감리회(감독회장 이철 목사, 이하 기감) 제35회 총회 제3차 실행부위원회가 19일 서울 종로구 소재 감리교 본부에서 열렸다. 이날 회원 28명 참석, 14명 불참으로 성수된 실행부위원회에서 제35대 남선교회전국연합회 오수철 회장 당선에 대한 인준이 찬성 16명, 반대 10명, 기권 1명으로 통과됐다. 이어 제34대 여선교회전국연합회 이정숙 회장, 제56대 청장년선교회 전국연합회 강..
  • 기독교대한감리회 제35회 총회 입법의회가 25일부터 27일까지 강원도 고성 소재 델피노리조트에서 열린다.
    이철 감독회장 “절망서 우릴 인도하신 하나님 믿음, 감사의 핵심”
    기독교대한감리회 감독회장 이철 목사가 11월 목회서신을 발표했다. 이 감독회장은 “소련 스탈린 통치시대인 1937년 10월, 연해주의 고려인들은 중앙아시아로 강제이주해 온 첫 기착지인 카자흐스탄 우스또베에서 땅굴을 파고 겨울을 난 후 이듬해 땅을 일구고 연해주에서 가져온 씨앗을 뿌렸습니다. 그해 가을, 첫 곡식을 거두며 불렸던 추수노래”라며 다음과 같이 소개했다...
  • 기감 제35회 입법의회
    기감 입법의회 폐회… ‘정년 1년 연장안’ 본의회 상정 부결
    강원도 고성 소재 델피노리조트에서 지난 25일 개회한 기독교대한감리회(감독회장 이철 목사, 이하 기감) 제35회 총회 입법의회가 예정보다 하루 앞서 26일 폐회했다. 폐회에 앞서 이날 오후 회무에서 장정개정위원회(위원회 고신일 목사)는 현장발의로 올라온 ▲나이계산법에 따른 정년 1년 연장안과 ▲성폭력 재판관련법을 본회의에 상정하지 않기로 했다. 장개위는 표결 끝에 14대 10으로 현장발의안의..
  • 기독교대한감리회 제35회 총회 입법의회가 25일부터 27일까지 강원도 고성 소재 델피노리조트에서 열린다.
    [기감 입법의회] 감신·목원·협성 통합 M.Div, 2025학년부터 운영
    기독교대한감리회(기감, 감독회장 이철 목사) 산하 감리교신학대학교·목원대학교·협성대학교의 목회학 석사(M.Div) 과정을 하나로 통합하는 ‘웨슬리신학대학원’ 설립이 본격화됐다. 기감 제35회 총회 입법의회가 25-27일까지 강원도 고성 소재 델피노리조트에서 열리는 가운데, 둘째 날 오후 회무에서 ‘웨슬리신학대학원 운영을 위한 임시조치법’이 통과됐다...
  • 기독교대한감리회 제35회 총회 입법의회가 25일부터 27일까지 강원도 고성 소재 델피노리조트에서 열린다.
    [기감 입법의회] 성추행 등 범과 포함… 개교회 본부부담금 하향
    기독교대한감리회(감독회장 이철 목사, 이하 기감) 제35회 총회 입법의회가 25~27일 강원도 고성 델피노리조트에서 진행 중인 가운데, 둘째 날인 26일 오전 회무에선 ‘성추행, 위력에 의한 성범죄’를 저지른 경우도 범과의 종류에 해당한다는 개정안이 통과됐다...
  • 기독교대한감리회 제35회 총회 입법의회가 25일부터 27일까지 강원도 고성 소재 델피노리조트에서 열린다.
    [기감 입법의회] 공동목회 부결… 십일조, 교인의 의무로
    기독교대한감리회(감독회장 이철 목사, 이하 기감) 제35회 총회 입법의회가 25일 강원도 고성 소재 델피노리조트에서 개회했다. 입법의회는 오는 27일까지 진행된다. 입법의회 첫째 날 회무는 총대 재적 인원 총 496명 중 442명이 참석해 과반수로 성수됐다. 법률개정안은 찬성이나 반대의견이 재적 인원의 과반수이면 받아들여진다...
  • 기독교대한감리회 제35회 총회 입법의회가 25일부터 27일까지 강원도 고성 소재 델피노리조트에서 열린다.
    기감 제35회 입법의회 개회… 장정개정안 논의
    기독교대한감리회 제35회 총회 입법의회가 25일 강원도 고성 소재 델피노리조트에서 개회했다. 입법의회는 오는 27일까지 진행된다. 장정개정안을 중심으로 논의가 진행될 예정이다. 앞서 일각에서는 이번 입법의회에서 지난해 10월 행정총회 결의로 구성된 NCCK(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대책연구위원회의 보고가 있은 후 탈퇴 여부가 결정될 수도 있다는 예상이 나오기도 했지만, 연구위 최종 보고는 내년 행..
  • 산돌학교
    산돌학교, 기감 입법개정안으로 교단 측 지원 중단 위기
    기독교대한감리회(기감, 감독회장 이철 목사)가 세운 대안학교인 경기도 남양주시 수동면 소재 ‘산돌학교’가 제35회 입법총회에 상정된 장정개정안으로 교단 지원이 끊길 위기에 놓였다. 기존 ‘대안교육에 대한 연구 및 산돌학교 운영에 관한 업무’를 ‘교회의 대안학교 설립 및 운영에 관한 정책업무’로 바뀐 개정안이 이번 입법총회에서 통과될 경우 기감이 학교운영에 관여하지 않는다는 게 산돌학교 측 주..
  • 제35회 총회 입법의회 장정개정을 위한 1차 공청회
    기감, 총회서 10년마다 NCCK 등 단체 재가입 여부 묻는 개정안 마련
    기독교대한감리회(감독회장 이철 목사, 이하 기감) 제35회 입법총회에서 다뤄질 장정개정작업이 종료됐다. 기감 장정개정위원회(위원장 고신일 목사, 이하 장개위)는 최근 경기도 부천시 소재 기둥교회(담임 고신일 목사)에서 제7차 전체회의를 비공개로 열고 이번 입법총회에 상정될 장정개정안 마무리 작업을 진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