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CCK 총무 이홍정 목사
    “차별금지법에 대한 NCCK의 입장 매우 위험”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총무 이홍정 목사)의 최근 차별금지법 제정 촉구 및 부처님오신날 메시지와 관련해, 기독교대한감리회(기감) 소식을 주로 다루는 ‘당당뉴스’가 기감 선교국위원장인 서울연회 원선웅 감독 감독의 글을 27일 소개했다. 이 글에서 원 감독은 “NCCK가 지난 4월 22일부로 발표한 국회와 대정부 차원의 차별금지법 제정 촉구 안에 대하여 복음주의 계열의 여러 교파와 교회들..
  • 영광교회 기감 윤보환 감독
    기감, 코로나 피해 미자립교회 본부부담금 50% 감면하기로
    기독교대한감리회(윤보환 감독회장 직무대행, 기감)가 28일 광화문 감리회 본부에서 총회 실행부위원회 7차 회의를 갖고 교단 미자립교회들에 대한 본부부담금을 50% 감면하기로 했다고 기독교타임즈가 29일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이번 결정으로 코로나19 사태로 재정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2,800여 곳 미자립교회들이 감면 혜택을 받게 된다. 기감 소속 전국 교회 6,392개 중 약 절반에 이르는..
  • NCCK 제 68회 정기총회
    [전문] 대통령과 정부에 유감을 표명한다
    조선 개화에 앞장 선 140여년 전통의 기독교대한감리회 감독들은 근래 몇 달 동안 코로나19 바이러스로 인해 국정수행에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국민들과 대통령을 위해 함께 기도하고 있습니다. 세계적인 팬데믹으로 인해 그동안 겪어보지 못한 국난에 가까운 상황 속에서 정부와 지자체 그리고 방역당국의 노고에 감사를 드립니다. 또한 감리교회도 한민족을 향한 하나님의 자비가 넘치시기를 기도하며, 솔..
  • 영광교회 기감 윤보환 감독
    기감 “위협적 언동과 예배 훼손에 깊은 유감”
    기독교대한감리회(감독회장직무대행 윤보환 감독, 이하 기감)은 27일 정부의 교회를 향한 집회 금지 행정명령에 대해 성명을 발표했다. 기감은 “세계적인 팬데믹으로 인해 그 동안 겪어보지 못한 국난에 가까운 상황 속에서 정부와 지자체 그리고 방역당국의 노고에 감사를 드린다”며 “또한 감리교회도 한민족을 향한 하나님의 자비가 넘치시기를 기도하며, 솔선하여 수많은 물자와 성금으로 대구 경북의 특별재..
  • 영광교회 윤보환 감독
    “정부가 ‘교회 문 닫으라’ 하면 공산주의 되는 것”
    기독교대한감리회 감독회장 직무대행을 맡고 있는 인천 영광교회 윤보환 목사가 15일 ‘핍박을 이겨주신 하나님’(시 143:1~12)이라는 제목으로 주일예배 설교를 전했다. 윤 감독은 “요사이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서 모든 사람들이 고난을 당하면서 핍박을 주기도 하고 받기도 하는데, 온 인류가 이 모든 어려움들이 고난을 통해서 핍박이 되는게 아니라 그 고난이 하나님을 바라보는 수단이 되게 만드는..
  • 데회장 윤보환 감독이 오는 28일 광화문에서 열릴 '한국교회일천만기도대성회' 기자회견에서 이번 성회에 대해 열정적으로 설명하고 있다.
    기감 감독회장 직무대행에 윤보환 감독 선출
    지난 20일 서울 광화문 기독교대한감리회 본부에서 제33회 총회 제4차 총회실행부위원회가 열린 가운데, 2차 투표까지 가는 접전 끝에 감리회 감독회장 직무대행에 윤보환 감독(영광교회)이 선출됐다...
  • 기감 서울연회 3.1운동 100주년 기념대회 선언문 선포식이 기감 본부 앞에서 열리고 있다.
    감리교인들 "다시 세상의 빛으로"
    감리교본부 앞에서 "3.1운동 100주년 기념 감리교회의 고백과 선언"을 선포했다. "다시 세상의 빛으로"란 제목으로 선포된 선언문에는 3.1운동과 감리교가 어떻게 밀접한 관계가 있는지를 보여주고, 앞으로 감리교가 어떤 방향으로 어떻게 행해 나갈지를 선포하는 구체적인 이야기들이 제시되어 있었다...
  • 기감 전명구 감독회장
    법원, 기감 감독회장 선거 무효…전명구 감독회장 위기
    긴 시간 감리교를 괴롭혀 왔던 감독회장 선거 사태가 다시 재현 되려나 우려를 낳고 있다. 서울중앙지방법원 민사 46부가 13일 오전 10시 지난 32회 총회에서 있었던 감독회장 선거가 무효고, 따라서 전명구 감독회장의 당선이 무효라 판결해 교계 충격을 줬다...
  • 기감 성폭력 예방
    "MeToo는 남녀 소통·인간성 절단된 마지막 단계"
    23일 오전 10시부터 광화문 종교교회 6층에서 ‘감리회 성폭력예방 강사교육’이 개최됐다. 전 여성사회교육원 김희은 대표는 ‘젠더폭력과 양성평등’이라는 주제로 강의를 전했다. 그녀는 여성의 예쁨에 대한 사회적 영향력을 전했다...
  • 기감 전명구 감독회장
    법원, 기감 전명구 감독회장 직무정지 가처분 인용
    이는 지난해 12월 27일 성모 목사가 제기한 소로, 서울지법은 결정문을 통해 "채권자와 기독교대한감리회 사이의 서울중앙지방법원 2016가합38554 감독회장선거무효확인 사건의 판결 확정시까지, 채무자는 기독교대한감리회의 총회 감독회장으로서의 직무를 수행하여서는 아니 된다"고 주장했다. 다만 성모 목사가 함께 신청한 임시감독회장 선임요청은 수용되지 않았다...
  • 기독교대한감리회 제31회 총회 입법의회가 열린 가운데, 장정개정위원회 김충식 위원장이 발언하고 있다.
    감리교, 법원 정하는 임시 수장 체제 받아들여야 하나
    지난 2016년 9월 27일 있었던 기독교대한감리회(기감) 제32회 총회 감독회장 선거가 '무효'라는 법원 판결을 이끌어 낸 성모 목사가 현 전명구 감독회장의 직무정지 가처분 신청과 함께 임시감독회장 선임 요청도 함께 신청한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