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8일 프레스센터에서는 기독교대한감리회 주최로 '3.1운동 100주년 기념사업을 위한 간담회'가 열렸다.
    기감, '3.1운동 100주년 기념사업' 초교파적으로 준비한다
    기독교대한감리회(감독회장 전용재) 주최로 '3.1운동 100주년 기념사업을 위한 간담회'가 18일 프레스센터에서 열렸다. 기감 측은 "3.1운동 100주년을 앞두고 감리회에서는 초교파적으로 문화체육관광부 후원으로 3.1운동 조사 연구사업에 들어간다"고 밝히고, 연구사업을 시작하면서 개신교의 대표적인 학자들을 초청해 이번 자리를 마련했다고 전했다...
  • 감리교
    징검다리 '변칙세습' 승인 서울연회 감독 사퇴 촉구
    일명 징검다리 세습이라는 변칙 세습을 승인해준 감리교 서울연회 감독의 사퇴를 촉구하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2일 총회 웹사이트에 감리교장정수호위원회(위원장 김교석 목사, 이하 위원회)는 '서울연회 여우훈 감독의 사퇴를 다시 권면하며'라는 글을 올려 서울연회 서대문지방 연희교회의 교회 세습을 승인한 서울연회 여우훈 목사의 사퇴를 촉구한다고 밝혔다...
  • 기독교대한감리회 제31회 총회 입법의회가 열린 가운데, 장정개정위원회 김충식 위원장이 발언하고 있다.
    기감, '목회자 이중직' 허용…타 교단들도 힘 받을 듯
    미자립교회 어려운 목회자들에게 '목회자 이중직'을 허용하는 안이 기독교대한감리교회(감독회장 전용재, 이하 기감) 입법의회를 통해 통과됐다. 기감은 14일 성남 선한목자교회(담임 유기성 목사)에서 열린 제31회 총회 임시 입법의회를 열었다. 이 자리에서 참석자들은 '불성실한 교역자' 예시를 열거한 의회법(제77조 2항) 가운데 "이중 직업을 가진 이"를 수정해 "이중 직업을 가진 사람, 다만..
  • 전용재
    기감 전용재 감독회장, 제31회 총회 입법의회 결의 장정 공포
    기감 입법의회는 지난해 10월 28~30일 선한목자교회(담임 유기성 목사)에서 열렸다. 당시 감독회장 임기 변경과 '감독회장' 명칭변경 건 등이 논의됐지만, 현행 4년 전임제 유지와 명칭 유지 등이 이뤄졌다. 더불어 삼일학원 문제와 입법의회 독립, 징검다리 세습방지법 등 교계가 관심을 가졌던 많은 안건들이 논의됐던 회의였다...
  • 홍성광리교회 고성은 목사
    "감리교 감독 및 감독회장 호칭, 계속 써야겠습니까?"
    "감리교회 개혁을 말하다: 새로운 페레다임과 교회론의 변혁"이라는 주제로 '감독회장 선거사태 백서 발간 및 학술 심포지엄'이 최근 정동제일감리교회에서 열렸다. 특별히 고성은 목사(홍성광리교회, 목원대)는 "감독 및 감독회장 호칭, 계속 존속해야만 하는가?"라는 도전적인 질문으로 발표했다. 그는 "한국 감리교회가 총회장 제를 채택한 영국 감리교회와 종신 감독제를 채택한 미국 감리교회가 일관된 ..
  • 미주특별연회
    기감 미주연회 통합연회로 극적 대화합 이뤄
    기독교대한감리회 미주특별연회가 대화합을 이뤘다. 그동안 로스앤젤레스와 뉴욕으로 양분돼 갈등하던 미주특별연회는 지난 29일과 30일 클레어몬트신학교에서 통합연회를 열었다...
  • 현철호 목사
    "단기선교, 하냐 마냐가 아닌 효과적으로 어찌 하겠느냐"
    말도 많았고 탈도 많았던 단기선교. 그것에 대한 일일 세미나가 기독교대한감리회 교육국 주최로 23일 광화문 기감본부 회의실에서 열렸다. "단기선교 준비에서 정리까지"라는 주제로 열린 행사에서는 개교회의 실 사례를 중심으로 세미나가 진행됐다...
  • 아펜젤러
    "아펜젤러 스크렌턴 선교정신, 한국교회 다시 살아나기를"
    광복 70주년, 감리교회 131주년을 맞아 기독교대한감리회(감독회장 전용재, 이하 기감)가 감리교의 역사를 재조명하는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아펜젤러와 스크랜턴 선교 130주년이기도 한 올해 먼저 "한국 감리교회 개척선교사의 영향과 교훈"을 주제로 제1차 학술심포지엄이 16일 오후 2시 정동제일교회에서 열렸다...
  • 기감
    "여성 담임목사 청빙 확대하고 부목사 '女할당제' 도입해야"
    기독교대한감리회(기감·감독회장 전용재 목사) 개혁특별위원회가 지난 28일 오후 서울 종로구 세종대로 감리회 본부 18층 회의실에서 '감리교회, 과연 민주적인가? 감리교 개혁, 여성의 입장에서 말하다'라는 주제로 '제5차 감리회 개혁포럼'을 진행했다. 이날 포럼은 발제 및 자유토론 형식으로 진행됐으며, 백삼현 장로(여선교회전국연합회 부회장)과 정해선 국장(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이 발제를 담당했다..
  • 감리회
    "現 감리교회, 감독제와 감독회장제 폐지해야"
    기독교대한감리회(기감·감독회장 전용재 목사) 개혁특별위원회(개혁특위)가 서울 종로구 사직로 종교교회(담임목사 최이우)에서 '감리회 개혁의 길을 묻다, 감독제도 어떻게 개혁할 것인가'라는 주제로 제2회 감리회 개혁 심포지움을 진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