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동환 목사의 항소심 3차 재판 모습.
    기감 이동환 목사 항소심 재판, 무기한 휴정
    지난 2019년 인천퀴어축제에서 축복식을 집례해 기독교대한감리회(감독회장 이철 목사, 이하 기감) 경기연회 재판위원회에서 정직 2년을 선고받았던 이동환 목사의 항소심 재판이 결국 무기한 휴정됐다. 8일 열린 3차 재판에는 피상소인 측에서 경기연회자격심사위원장 김문조 목사를 대리해 박성제 변호사, 경기연회심사위원장 진인문 목사와 서기 김기태 장로, 보조참가인 김용신 목사 외 3인이 참석했다...
  • 제34회 기감 입법총회
    기감 신대원통추위서 감신·목원 법인 통합 방안 유력 거론돼
    기독교대한감리회(감독회장 이철 목사, 이하 기감) 신학대학통합추진위원회가 최근 서울 중구 감리교 본부에서 개최한 제3차 모임에서 감리교신학대학교(감신대)와 목원대학교(목원대)를 하나의 법인으로 통합하는 방안이 유력하게 거론된 것으로 알려졌다...
  • 이철 감독회장
    이철 감독회장 “교회·가정, 죄 가득한 세상서 자녀들 지켜주는 선물”
    기독교대한감리회 감독회장 이철 목사는 최근 ‘풍성한 열매를 꿈꾸는 5월’이라는 제목으로 목회서신을 발표했다. 이 목사는 “가정은 미래를 위한 하나님의 설계다. 우리 사회의 큰 문제 중 하나가 저출산과 고령화다. 다음세대 없이 국가나 교회의 미래는 없다. 결국 건강하고 행복한 가정을 세우는 것이 미래를 세우는 길”이라며 “5월은 가정의 달이다. 세상에 많은 모임과 기관이 있지만 하나님께서 직접..
  • 감신대 중부연회 협약식
    감신대와 중부연회, 사회복지사 자격증 협약 체결
    기독교 사회복지 정체성 확립과 기독교 사회복지 네트워크를 구축해가며 평생교육원에 사회복지 2급 국가 자격증과정을 개설 중인 감리교신학대교(총장 이후정 박사)에서는 지난 25일 감신대 총장실에서 기독교대한감리회 중부연회(감독 정연수 목사)와 사회복지 인프라기반 구축협력과 수강료 지원 방안 등을 골자로 하는 MOU를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 기감 동해안 산불피해 현장 방문
    이철 감독회장 등, 동해안 산불 피해 지역 심방 및 지원금 전달
    기독교대한감리회 감독회장 이철 목사는 경북 울진, 강원 강릉·동해 지역의 산불 피해 상황을 둘러보고 피해 교회 및 교인들에게 모금을 전달하며 위로하기 위해 방문 일정을 가졌다. 이철 감독회장 및 기감 관계자들은 최근 산불 피해 현장을 방문한 뒤 산불 피해로 피해 입은 교인의 가정에 방문해 위로했다...
  • 기감 개척레시피2
    기감, 미자립교회 성장 위해 ‘개척레시피2’ 발간
    기독교대한감리회(감독회장 이철 목사, 이하 기감)가 지난 8일 개척 노하우를 담은 개척레시피2를 기감 홈페이지를 통해 배포했다. 해당 자료집은 교단 산하 미자립교회 성장을 위해 발간됐으며 성공적인 개척 사례를 선교-전도중심교회, 사역중심교회, 어린이·청소년교회 등 총 6개 파트로 나눠 소개하고 있다...
  • 이철 감독회장
    이철 감독회장 “주님, 어둠 속 사람들에게 희망의 등불 비춰주셔”
    기독교대한감리회 감독회장 이철 목사는 12월 목회서신을 발표했다. 이 목사는 “교회력은 강림절부터 시작한다. 하나님의 달력은 어둠에서 빛으로 나아가는 셈”이라며 “한 해 중에 어둠이 가장 깊은 때에 강림절이 위치해 있다는 사실은 우리에게 빛의 의미를 더욱 새기게 한다. 어둠이 가장 깊은 동지 후에 연이어 성탄절을 맞이한다는 사실은 커다란 신비”라고 했다...
  • 선물전달식 사진
    해돋는마을, 기감 남선교회경기연회연합회와 사랑의 밥퍼
    기감 남선교회경기연회연합회(회장 이종탁 장로)가 15일 (사)해돋는마을(이사장 장헌일 목사)과 (사)월드뷰티핸즈(회장 최에스더 신한대 교수)가 주관하여 함께 ‘성탄절 사랑의 밥사랑과 선물 전달식’을 갖고 쪽방촌과 독거노인을 위한 사랑의 밥퍼사역과 따뜻한 겨울나기 선물전달식을 개최했다...
  • 2021 청년사역 성공사례 공모전
    기감, 청년사역 성공사례 공모전 시작
    기독교대한감리회(감독회장 이철 목사, 이하 기감)은 2021 청년사역 성공사례 공모전을 2일 총회 홈페이지를 통해 공고했다. 기감은 “‘단계적 일상회복’에 접어들며 많은 교회들이 ‘COVID-19’로 인해 침체된 청년 사역을 회복시키기 위하여 분투하는 이 시기에, ‘감리교 청년회 전국 연합회’에서는 ‘청년 사역 사례 공모전’을 개최하여 감리교 개교회의 청년 사역 사례 중 우수 사례를 모집하고..
  • 이철 감독회장
    이철 감독회장 “감리교회, 바로 서는 기도운동 일어나길”
    이철 감독회장은 “감사의 계절이다. 지난해 감독회장 선거에 임하면서 ‘목회자들에게는 목회하는 즐거움을 주고 평신도들에게는 감리교인(Methodist)인 것을 자랑스럽게 느끼도록 하겠습니다’라고 약속했다. 이를 위해서는 무엇보다 안정이 최우선이었다”라며 “함께 기도해주시고 마음을 모아주셔서 안정을 찾아가고 있음에 감사하다. <교리와 장정>을 재정비하여 변화와 위기에 대응하는 감리교회를 세우기 ..
  • 기독교대한감리회
    연회 수 줄이고, 은급금 깎고, 신대원 통합 추진
    기독교대한감리회(감독회장 이철 목사, 이하 기감)가 현재 12개인 연회를 오는 2026년부터 5~6개로 재편하기로 했다. 또 은퇴한 교역자 등에 지급하는 연금 개념인 ‘고정은급금’을 현재 월 92만 원에서 80만 원으로 줄이기로 했다. 아울러 교단 내 3개 신학교의 신학대학원 통합도 추진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