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노정일 목사
    <인사> 창천교회 새 담임목사에 노정일 일본선교사
    올해로 창립 107년을 맞이하는 서울 창천교회(기감 서울연회)가 지난 3월 서호석 목사 사임 후 공석이었던 담임목사에 일본선교사 출신 노정일 목사를 청빙했다. 창천교회는 지난달 23일 서울연회 서대문지방 이주익 감리사 주재로 인사구역회를 열어 구역인사위원 37명중 31명이 참석한 가운데 노정일 목사의 담임자 부임을 결의했다...
  • 선한목자교회 유기성 담임목사
    [유기성 목사 설교] "나는 악한 자가 두렵지 않습니다"
    미국 크로스포인트 교회를 담임하는 피트윌슨(Pete Wilson) 목사님이『하나님인가, 세상인가(미처 몰랐던 내 안의 우상 버리기)』라는 책에서 아이들 이야기를 했습니다. 둘째 이들이 막 걷기 시작했을 무렵, 술레잡기 놀이를 좋아했는데 언제나 술래는 아빠인 목사님이 헸답니다. 손으로 얼굴을 가리고 열까지 센 다음, 온 집 안을 뒤지며 아들을 찾는데, 항상 어디로 움직이는지, 어딜 뒤졌는지 큰..
  • 전용재 신임 감독회장
    전용재 신임 감독회장 총실위 주재…'공식 업무' 시작
    기독교대한감리회(기감) 전용재 신임 감독회장이 10일 기감의 새 수장으로서 본격적이 행보를 시작했다. 전 신임 감독회장은 이날 서울 광화문 감리교본부에서 열린 제30회 총회 제5차 총회실행부위원회(총실위)에서 회의를 주재하면서 김기택 임시 감독회장으로부터 의사봉과 함꼐 무든 권한을 넘겨받았다...
  • 기감 새 감독회장 당선인 전용재 목사
    감리교 새 감독회장에 전용재 목사…5년만에 수장 맞아
    기독교대한김리회가 9일 새 감독회장으로 중앙연회 감독출신 전용재 불꽃교회 목사를 선출했다. 그동안 파행을 거듭하며 수장을 공석으로 둔지 5년 만이다.이날 11개 연회에서 동시에 진행된 제30회 총회 감독회장 선거는 전체 유권자 7,212명 가운데 5,606명이 투표해 77.8%의 투표율을 기록했다. 이는 그동안 90%를 넘었던 역대 감독회장 선거보다는 크게 낮은 수치다. 전용재 감독회장 당선..
  • 기감 새 감독회장 당선인 전용재 목사
    기감 새 감독회장에 전용재 목사 당선
    기독교대한감리회 새 감독회장으로 기호 3번으로 출마한 불꽃교회 전용재 목사(중앙연회)가 9일 당선됐다. 이날 11개 연회에서 동시에 진행된 기감 총회 감독회장 선거에서 전 목사는 전체 유효표 가운데 총 2,624표를 얻어 득표 2위를 기록한 기호 4번 김충식 목사(2,055표)를 500표 이상 따올리고 감독회장에 뽑혔다. 호 1번 함영환 목사는 724표, 기호 2번 강문호 목사는 186표를 ..
  • 감리회 감독회장 선거 기호 2번 강문호 목사
    강문호 후보 '선거운동 중단'…"선거중심 감리교, 이미 중병"
    내일(9일)로 예정된 기독교대한감리회 제30회 총회 감독회장선거에서 기호 2번으로 출마한 강문호 갈보리교회 목사가 6일 선거운동 중단을 선언하면서 감독 회장 선거에 파장이 예상된다. 강 목사는 이날 후보사퇴 아닌, 선거운동 중단을 선언하며, 선거운동을 중단하게 된 동기를 ▲부담금 압박 ▲돈(금권선거) ▲영성(이질적 선거문화)의 문제를 들었다...
  • 기감 감독회장 후보 4인
    기감 감독회장 선거 쟁점 '회장임기 4년이냐·2년이냐'
    기독교대한감리회(이하 기감)가 서울연회 감독회장 선거관리위원회 주관으로 11일 오전 종로 종교교회에서 '제30회 총회 감독회장 후보 정책발표회'를 열었다. 이날 정책 발표에 나선 후보자는 기호순으로 △함영환 목사(중앙연회 분당지방 분당새롬교회) △강문호 목사(서울연회 성동광진지방 갈보리교회) △전용재 목사(중앙연회 분당지방 불꽃교회) △김충식 목사(서울남연회 강남동지방 서울연합교회) 등 모두..
  • 기감, 8개 연회 감독 선출
    기감, 8개 연회 감독 선출
    기독교대한감리회 제30회 총회 감독선거가 4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각 연회별로 실시돼 8개 연회 감독들이 선출됐다. 각 연회별 당선자는 ▲서울연회: 김영헌 목사(은평교회) ▲중부연회: 고신일 목사(기둥교회) ▲경기연회: 박계화 목사(함께하는교회) ▲중앙연회: 이정원 목사(성남제일교회) ▲충북연회: 안병수 목..
  • 기감 한국 본부, 미주특별연회 중재 나서
    기감 한국 본부, 미주특별연회 중재 나서
    기독교대한감리회 미주특별연회 화합을 위해 한국에서 김기택 임시감독회장과 서울연회 김종훈 감독이 뉴욕을 방문했다. 이들은 14일(현지시간) 금강산에서 박효성 목사측 5인과 이후근 목사측 5인, 중립측 2인 등 총 12명이 배석한 가운데 대화를 진행했다...
  • &lt;짤막 인터뷰&gt;고목회서 만난 목회자들… ② 공직자 복음화에 힘쓴 잠실중앙교회 정
    고목회서 만난 목회자들… ② 공직자 복음화에 힘쓴 잠실중앙교회 정경수 목사
    누군가 '인생은 타이밍 싸움'이라고 했다. 그만큼 '때와 시기'를 잘 알고 결정하고 행하는 것이 인생을 살아가는 데 있어 중요하다는 것을 일컫는 표현이다. 신앙에서도 마찬가지다. '나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을 깨닫고 부르심에 때를 맞추는 것. 나의 때가 아닌, 하나님의 때에 맞추는 것'이 신앙에서는 무척 중요한 부분이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