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월호
    유가족 "세월호 특별법, '진실규명' 먼저···돈, 목적 아냐"
    기독교대한감리회(기감, 전용재 감독회장) '세월호 침몰사고 감리교대책위원회'가 21일 기감 소속 박은희 전도사(세월호 유가족)가 참석한 가운데 기자회견을 열고, 논란이 되고 있는 '세월호 특별법'과 관련 입장을 밝혔다. 기자회견에는 전용재 감독회장과 유가족 박은희 전도사, 박인환 감리사(안산지방), 이광성 감리사(안산대부지방), 태동화 선교국총무직무대리(종합상황실장) 등 감리교 목회자들이 참..
  • 기감
    "감리회, 개혁으로 다시 일어서겠다"
    기독교대한감리회(기감, 전용재 감독회장)가 21일 '감리회개혁특별위원회'(개혁특위)를 설치하고 본격적인 교회개혁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지난 2013년 감독회장 선거에서 '변화와 혁신으로 함께 웃는 감리교회' 실현을 약속한 바 있는 전용재 감독회장은 향후 실질적인 감리회 개혁을 개혁특위 위원 선임을 마치고 21일 첫 회의를 개최한 후, 위원들이 배석한 자리에서 개혁특위의 출범과 향후 활..
  • 장로교의 날 축사하는 전용재 감독회장
    [장로교의 날] 축사하는 기감 전용재 감독회장
    한국장로교총연합회(한장총·대표회장 유만석 목사)가 주최한 제6회 '장로교의 날' 대회가 10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경기장 올림픽홀에서 열린 가운데 기독교대한감리회 전용재 감독회장은 ""한국교회가 분열에 분열을 거듭하고 있다"며 "오늘 이 자리에서 장로교 뿐만 아니라 감리교회를 비롯한 모든 교회들이 서로 하나되길 원한다"고 축사를 전했다...
  • 전용재
    기감, 개혁특위 통과···감리교 전면적 쇄신 단행한다
    기독교대한감리회(기감)은 12일 오후 서울 광화문 본부에서 제30회 총회 제10차 실행부위원회(총실위)를 열고, 올해 임시 입법의회는 열지 않기로 결정했다. 또 전용재 감독회장이 제안한 '개혁추진특별위원회(개혁특위)' 건은 통과돼, 본격적인 기감 개혁이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 신기식 목사 등, 전용재 회장 직무정지가처분 신청
    신기식 목사 외 2인이 지난 9일 서울중앙지방법원에 기독교대한감리회(기감) 전용재 감독회장 '직무집행정지가처분' 신청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달 21일 전용재 목사는 서울고법에 항소한 '총회특별재판위원회의 당선무효 판결 효력정지 가처분'이 받아들여지면서 감리회장 직으로 복귀했다...
  • 성령한국 청년대회
    2014 성령한국 청년대회···'하늘이 열리고 땅이 하나되는'
    '2014 성령한국 청년대회(청년대회)'가 오는 8월 23일 잠실실내체육관에서 '하늘이 열리고 땅이 하나되는(The Cross)'라는 주제로 개최된다. 청년대회를 앞두고 지난 10일 광림사회봉사관 컨벤션홀에서는 '2014 성령한국 청년대회'를 위한 기도회 및 설명회가 진행됐다...
  • '성령이 불타는' 제34회 기감 서울연회 열려
    기독교대한감리회(기감 · 전용재 감독회장) '성령이 불타는' 서울연회(김영헌 감독)가 24~25일 1박 2일 일정으로 왕십리의 꽃재교회(담임 김성복 목사)에서 제34회 서울연회를 개최했다. 연회 첫째날(24일) 오전에는 김홍도 목사(금란교회)가 개회예배 설교를 전했으며, 김영헌 감독의 집례로 진행된 성찬식 후 별세 목회자 추모식 등으로 진행됐다...
  • 전용재
    전용재 감독회장, 복귀 후 첫 업무는 '세월호' 참사현장 방문
    법원의 판결 이후, 기독교대한감리회(기감) 전용재 감독회장이 22일 오전 10시경 서울 광화문 감리교 본부로 정상 출근을 시작했다. 이는 21일 서울고등법원이 전용재 감독회장에 대한 '총회특별재판위원회의당선무효판결효력정지가처분'의 재항고(2013라1745)가 인용 판결을 내림에 따라 전용재 목사의 감독회장 복귀가 가능하게 된 것이다...
  • 전용재 감독회장
    전용재 감독회장, 법원 판결로 복귀한다
    전용재 감독이 21일 서울고법의 판결에 의해 기독교대한감리회(기감)의 감독회장으로 복귀한다. 서울고등법원이 '총회특별재판위원회의 당선무효 판결 효력정지 가처분' 항고심에서 가처분 인용 결정을 내렸다...
  • 하디1903성령한국 선교대회
    "하디1903성령한국 선교대회 통해 성령역사 재현될 것"
    감독회장 선거 문제로 진통을 겪었던 기독교대한감리회(이하 기감)가 오는 6월 '하디1903성령한국 선교대회'를 통해 새로운 도약의 발판을 마련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그 일환으로 선교대회 준비위원회와 본부 선교국이 18일 오전 11시 감리교 본부 회의실에서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 기감 박계화 직무대행 "실종자 수색과 구조 위해 모든 노력 강구해주길···"
    기독교대한감리회 감독회장 박계화 직무대행은 17일 긴급 여객선 사고에 대한 목회서신을 발표하며 "모든 감리교회와 성도들 뿐 아니라 한국교회가 한 마음으로 모든 실종자들의 무사귀환과 가족들을 위한 기도를 긴급히 요청하며 모든 실종자들이 가족의 품으로 돌아가길 간절히 기도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