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8 정의화 국회의장 주재 여야 원내대표 회동
    여야, 정개특위 2월 중 구성 합의..선거구 등 논의
    여야 원내대표는 8일 정의화 국회의장이 주재한 회동에 참석 선거구 획정·선거구제 개편 문제를 논의할 국회 정치개혁 특위를 야당 전당대회가 끝나는 2월 중순 구성키로 잠정 합의했다. 또 요일제 국회, 무쟁점법안 신속처리 등 10가지 국회 개혁안을 담은 국회법 개정안도 2월 중순에 처리하기로 합의했다. 새누리당 이완구 원내대표, 새정치민주연합 우윤근 원내대표는 이날 오후 정의화 국회의장이 주재한..
  • 당정, 구제역 방역대책 긴급 논의 (종합)
    정부와 새누리당은 8일 오후 2시30분 국회에서 긴급당정회의를 가지고 전국적으로 확산되고 있는 구제역 방역 대책과 피해 지원 대책 등을 논의에 나선다. 이날 협의에는 정부에선 이동필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을 비롯해 농식품부 축산·검역 담당 차관보 등이, 당에선 주호영 정책위의장을 비롯해 구제역 피해를 입은 지역구 의원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 당정, 내주 자동차세, 주민세 인상 논의
    당정은 지난해 연말 정기국회에서 처리가 불발된 주민세와 자동차세 인상안 등 지방세법 개정안을 내주중으로 다시 논의한다. 7일 국회 안전행정위원회 관계자에 따르면 정부와 새누리당은 내주초 당정협의를 갖고 지방세법 개정안 등 소관 상임위 현안을 비롯해 행정자치부와 국민안전처, 인사혁신처 등 3개 부처의 중점추진과제를 점검할 예정이다. 이들은 특히 안행위에 계류 중인 지방재정 확충 관련 법안들을 ..
  • 민경욱
    靑 "'문고리3인방' 운영위 출석은 국회 몫"
    야권을 중심으로 '비선실세 국정개입 의혹'과 관련된 이재만 청와대 총무비서관과 정호성 제1부속비서관, 안봉근 제2부속비서관 등 이른바 '문고리 3인방'과 김영한 청와대 민정수석의 국회 운영의 출석 요구가 높아지고 있다. 이에 청와대는 이들의 출석이 국회 결정에 달렸다고 말했다. 민경욱 청와대 대변인은 7일 오전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9일 열리는 국회 운영위원회에 이들이 출석할 의향이 있는지..
  • 여야, 특별감찰관-정개특위 논의 급물살
    새해 첫 여야 원내지도부는 6일 주례회동을 갖고 특별감찰관 추천과 정치개혁특위 구성, 운영위원회 등 현안을 논의했다. 새누리당 김재원 원내수석부대표와 새정치민주연합 안규백 원내수석부대표는 이날 여야 원내대표 주례회동 이후 브리핑을 통해 "특별감찰관 선출을 위해 12일 본회의에서 (추천안을) 처리하도록 했다"고 밝혔다. ..
  • 1.6 국회 세월호특별법 여야 타결
    세월호 배·보상법, 오늘 상임위 거친다
    세월호 참사 희생자들과 피해 지역에 대한 배상·보상·위로금 지원 등을 골자로 하는 '4·16세월호참사 피해구제 및 지원 등을 위한 특별법'이 7일 국회 상임위 처리를 거친다.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위원장 김우남)은 이날 법률안심사소위원회와 전체회의를 잇따라 열고 여야가 전날 합의한 '4·16세월호참사 피해구제 및 지원 등을 위한 특별법' 등을 처리한다. 이 법안은 세월호 피해자 배·..
  • 정홍원 국무총리
    鄭총리, 14개 법안 처리 요청한다
    정홍원 국무총리가 7일 국회를 방문한다. 정 총리는 아직 통과되지 못한 주요 민생 법안 처리 협조를 요청한다. 총리실과 국회 관계자들에 따르면 정 총리는 이날 오전 10시 국회를 찾아 이상민 법제사법위원장, 설훈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장, 정희수 기획재정위원장을 잇따라 만날 예정이다. 총리실 관계자는 "이번 상임위원장 면담은 총리 요청으로 마련된 자리"라며 "각 상임위원장을 만나 현재 국회에 계..
  • 1.6 국회 자원외교특위 간사회동
    여야, 자원외교 국조 범위증인 놓고 입장차만
    국회 자원외교 국정조사 특별위원회 여야 간사들은 6일 국회에서 국정조사 논의를 가졌다. 하지만 국정조사 범위와 증인채택을 놓고 여야간 입장차로 인해 설전만 이어가다 결론을 내지 못했다. 자원외교 국조특위 여야 간사를 맡고 있는 권성동 새누리당 의원과 홍영표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은 6일 특위 간사회동을 하고 계획서 작성을 위한 논의에 들어갔다. ..
  • 1.6 국회 세월호특별법 여야 타결
    여야, 세월호 배·보상法 합의..12일 본회의 처리 (종합)
    여야는 세월호 배·보상특별법을 세월호 참사 발생 265일만에 타결지었다. 이에 따라 안산에 트라우마센터가 설립되고 단원고등학교 2학년 생존 학생들은 대입에서 정원외 특별전형 지원을 받는다. 여야 정책위의장인 새누리당 주호영 의원과 새정치민주연합 백재현 의원은 이날 세월호 참사 희생자들과 피해 지역에 대한 배상·보상·위로금 지원 등을 골자로 하는 '4·16세월호참사 피해구제 및 지원 등을 위한..
  • 1.6 국회 공무원연금특위 회동
    여야, 공무원연금 특위 위원.일정 합의
    여야가 공무원연금 개혁의 입법 절차를 위한 특위 구성과 국민대타협기구에 관련한 사항등을 합의했다. 12일 공무원연금 개혁 특위의 여야 간사인 새누리당 조원진, 새정치연합 강기정 의원은 국회에서 첫 회동을 가졌다. 이들은 우선 특위에서 활동할 여야측 위원들을 확정, 발표했다. ..
  • [오늘의 새 법안]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 개정안 外
    국회사무처는 지난 2일 장병완 의원 등 23인이 발의한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 일부개정법률안", 전해철 의원 등 11인이 발의한 "형사보상 및 명예회복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 등 8건의 법률안이 접수되었다고 밝혔다...
  • 여야, 김정은 회담 시사에 "환영"
    여야는 1일 북한 김정은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이 신년사에서 남북 정상회담 가능성을 시사한 것에 대해 한 목소리로 "환영" 입장을 표했다. 새누리당 김영우 수석 대변인은 이날 구두논평을 통해 "김정은 위원장이 남북 고위급 접촉뿐만 아니라 최고위급 회담도 못할 이유가 없다고 언급했다"며 "남북 정상회담을 마다하지 않겠다는 의미로 해석될 수 있다는 점에서 긍정적"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