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5.4.20 국회의원회관 세월호 1주기 추모예배
    국회 세월호 1주기 추모예배...생명존중 사회 건설 등 기도
    '한국교계·국회평신도5단체협의회'(상임대표 김영진 장로)는 20일 세월호 참사 1주기 추모예배를 드리고 세월호 선체의 인양과 진실규명, 생명존중 사회 건설, 분열된 한국사회의 치유 등을 위해 기도했다. 이날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린 '세월호 참사 1주기 세월호 희생자를 위한 한국교계·국회추모예배'에서 추모 및 추모위원장으로 있는 김영진 장로는 인사말을 통해 .......
  • 15.4.13 정의화 의장 김종학 화백에 감사패
    [포토뉴스] 국회의장, 김종학 화백에 감사패 전달
    정의화 국회의장은 13일 '설악의 숲'을 국회에 기증한 김종학 화백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설악의 화가', '꽃의 화가'로 널리 알려진 김종학 화백은 1937년 평안북도 신의주 출신으로 추상화가 주도하는 한국 현대미술계에서 한국적 자연의 미를 담아낸 작품을 통해 독보적인 위치를 구축한 구상화가이다...
  • 국회회의록 어플리케이션
    국회회의록 모바일로 제공된다
    국회사무처는 13일 '국회회의록 앱' 서비스를 오픈하여 기존 PC환경에서 제공하던 회의록서비스를 모바일로 제공한다고 밝혔다. 사무처는 이 앱을 통해 본회의, 상임위원회 및 국정감사 등 회의내용을 제공하며, 페이스북·트위터·카카오톡등 SNS와 연계하여 정보공유가 가능하도록 하였다...
  • 여의도 국회의사당
    [포토뉴스] 봄꽃축제 여의도...국회에 25만명 다녀가
    국회사무처는 여의도 봄꽃축제가 한창인 지난 주말 이틀간 약 25만여명의 국민들이 국회를 방문해 봄나들이를 즐겼다고 13일 밝혔다. 박형준 국회 사무총장은 "25일부터는 매주 토요일 오후 3시 국회 잔디마당에서 전통공연이 벌어지며, 5월에는 북페스티벌, 치어리딩대회 등의 볼거리와 문화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열린국회마당을 개최해 국민들에게 좀 더 가까이 다가가기 위한 노력을 계속할 것" 이라고 밝..
  • 15.4.10 국회 동북아역사왜곡특위 일본규탄 결의안 채택
    국회 역사특위, 日교과서, 독도침탈 규탄 결의안 채택
    국회 동북아역사왜곡대책 특별위원회는 10일 오전 국회에서 전체회의를 열고 일본의 고대사 왜곡과 독도 영유권 침탈에 대한 결의안을 통과시켰다. '아베 정부의 독도 영유권 침탈 및 고대사 왜곡에 대한 규탄 결의안'이름의 이 결의안은 새누리당 김세연 의원(특위 위원장 직무대리)이 채택하는 형식으로 통과됐다...
  • 국회 공무원연금 개혁 논의 가속화
    여야는 9일 공무원연금 개혁 논의를 위한 실무기구와 특별위원회 활동을 격일제로 열기로 합의했다. 주호영 공무원연금 개혁특위 위원장과 여야 간사인 새누리당 조원진 의원과 새정치민주연합 강기정 의원은 이날 특위 및 실무기구 의사 일정에 대해 논의한 결과 이같이 합의했다...
  • 15.4.7 세월호 인양 촉구 국회 기자회견
    여야 의원 158인 "세월호 인양 촉구한다"
    여야 국회의원 158명이 7일 '세월호 선체의 온전한 인양을 촉구하는 결의안'을 국회에 제출했다. 결의안에는 새누리당 23명, 새정치연합 130명, 정의당 5명이 각각 서명했다. 새누리당 정두언·새정치민주연합 우원식·정의당 정진후 의원 등은 이날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결의안 발표를 통해 "국민과 유가족, 실종자 가족의 뜻대로 정부가 선체 인양에 나설 것을 호소한다"고 밝혔다...
  • 15.4.7 여야 원내대표단 주례회동
    여야 원내대표단 "자원외교 국조 내달 2일까지"
    여야는 7일 국회에서 원내대표단 주례회동을 가지고 자원외교 국정조사 기한을 연장하는 등의 방안을 합의했다. 새누리당 유승민 원내대표와 조해진 원내수석부대표, 새정치민주연합 우윤근 원내대표와 안규백 원내수석부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2+2 주례회동'을 갖고 이같은 내용을 담은 합의문을 발표했다...
  • 예산안
    4.29·연금개혁·세월호 현안 쌓인 4월 국회
    국회는 7일 본회의를 열고 내달 6일까지 열리는 4월 임시국회 회기결정의 건과 국무총리 및 국무위원, 정부위원 출석요구의 건 등을 의결했다. 이번 임시국회는 박상옥 대법관 후보자 인사청문회를 비롯해 공무원연금 개혁, 자원외교 국정조사 등 여야가 첨예한 이견을 보이는 굵직한 현안이 산적한 데다 세월호 참사 1주기와 4·29 재보궐 선거 등을 앞두고 있어 격랑이 예고되고 있다...
  • 15.4.7 박상옥 후보자 인사청문회
    박상옥 인사청문회, 박종철 사건 공방만
    박상옥 대법관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가 7일 국회에서 열렸다. 이날 청문회는 박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요청서가 국회에 제출된지 72일만에 열린 것. 이날 청문회에서 야당은 당시 '박종철 고문치사사건'을 수사했던 박 후보자가 고문경찰관이 더 있다는 것을 알면서도 수사를 확대하지 않았다며 자진사퇴를 요구했고 여당은 박 후보자는 수사에 직접적으로 가담하지 않았다며 공세를 차단하는데 주력했다...
  • 15.4.5 4.29 관악을
    최대 격전지 떠오룬 새정치聯 텃발 관악을
    4.29 국회의원 재보궐선거의 최대 격전지로 서울 관악을이 떠오르고 있다. 이는 관악을이 야당 강세지역이지만 최근 여론조사에서 여당 후보가 1위를 차지했기 때문이다. 서울 관악을 지역은 새정치연합 이해찬 의원이 13대 총선 때부터 내리 5선을 하는 등 27년간 야당 후보가 승리를 독차지 한 곳이다. 그러나 국민모임 정 후보가 출마를 선언해 야권 표심이 갈리게 됐고, .....
  • 15.4.2 국회의장-미국 하원의원단 오찬
    정의화 "아베 美 연설, 동북아 평화 전기 되길"
    정의화 국회의장은 2일 "오는 4월에 예정된 아베 신조 일본 총리의 미국 상하원 합동연설이 진정으로 과거를 인정하고 사과함으로써 한미일의 과거의 문제를 가슴에 묻고 동북아 평화와 인류 평화를 위해 미래로 나아가는 전기가 마련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정 의장은 이날 국회접견실에서 낸시 펠로시미국 하원 민주당 원내대표를 비롯한 미 하원의원단과의 환담 자리에서 이같이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