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산하 선거구획정위원회가 2일 정의화 국회의장이 제시한 '지역구 246석(비례대표 54석)' 기준으로 제20대 총선 지역 선거구를 획정키로 했다. 획정위는 이날 오후 서울 관악청사에서 전체회의를 열어 참석위원 전원 합의로 이같이 결정했다고 최관용 언론팀장이 전했다... 
영세 놀이터 지원 근거 열렸다
정기국회 마지막 날인 지난 9일, ‘어린이 놀이시설 안전관리법 일부개정법률안’이 극적으로 통과되면서 빨간 봉쇄테이프로 잠겨있던 놀이터가 다시금 문을 열 수 있게 됐다. 이번.. 
與野, 오늘 본회의서 쟁점법안·예산안 처리
2016년도 예산안 법정 처리기한인 2일 오후 2시 여야는 국회 본회의를 열고 내년도 정부 예산안과 예산부수법안을 처리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작년에 이어 올해도 예산안을 제 때에 통과시킬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여야는 이날 본회의에서 정부 예산안과 예산부수법안을 처리할 예정이다. 전날부터 5시간 가까이 진행한 여야 심야회동을 통해 마련된 예산 수정동의안은 본회의에 상정돼 표결에 부쳐진다... 
국회평신도5단체협 "국가인권위 동성애 관련법 개정하라!"
한국교계국회평신도5단체협의회(이하 협의회)가 1일 국회귀빈식당에서 '한국교계 지도자 초청 현안보고회'를 갖고, '국가인권위원회 동성애 관련법 개정'을 촉구했다. 소강석 목사(한국교회동성애대책위원회 본부장)의 대표기도로 시작된 보고회에서는 김영진 장로(협의회 상임대표)가 초청인사 및 보고를 하고, 홍문종 의원.. 
한국교계국회평신도5단체협, 국가인권위 동성애 관련법 개정 호소
한국교계국회평신도5단체협의회(이하 협의회)가 1일 국회귀빈식당에서 '한국교계 지도자 초청 현안보고회'를 갖고, 국가인권위원회 동성애 관련법 개정을 호소했다. 협의회는 호소문을 통해 "한국교회와 대다수 국민들이 건전한 정신문화를 확립하고.. 
"故 김 전 대통령, 신앙의 힘으로 민주화의 길 가셨다"
故 김영삼 전 대통령 서거 국회추모예배가 영결식에 앞서 26일 오전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드려졌다. 한국교계-국회평신도5단체협의회, 4.19혁명UN유네스코등재 및 기념사업위원회, 4.19혁명국가조찬기도회, 4.19선교회 주최로 열린 이날 예배에서 추모 메시지를 전한 장상 목사(전 국무총리)는 김 전 대통령의 업적을 기리며 김 전 대통령의 신앙에 대해 "예배를 빠지지 않는 굳건한 신앙 대.. 
여야 원내지도부, 회동 2시간 여 만에 '빈손' 종료
여야 원내지도부가 8일 야당의 국회 복귀 하루를 앞두고 가진 회동에서 원내 현안에 대한 합의를 시도했지만 오는 10일 본회의 개회도 합의하지 못했다. 새누리당 원유철 원내대표와 김정훈 정책위의장, 조원진 원내수석부대표, 새정치민주연합 이종걸 원내대표와 최재천 정책위의장, 이춘석 원내수석부대표는 이날 오후 3시부터 2시간 10여분 간 국회에서 3+3 회동을 진행했지만 불발됐다고 여야 .. [선민네트워크 논평] 국회는 결자해지 차원에서 대통령의 거부권행사를 수용하여 국민의 마음을 편하게 해야한다
박근혜 대통령의 국회법 개정안의 거부권 행사는 대한민귝 헌법의 기초인 삼권분립의 원칙을 지키기 위한 결단으로 국회는 결자해지 차원에서 거부권을 수용해야 한다.. 국회 대정부질문...오늘부터 나흘간
국회는 19일 외교·통일·안보분야를 시작으로 4일 간에 걸친 대정부질문을 시작한다. 이번 대정부질문에서는 메르스(MERS·중동호흡기증후군) 사태 관련 정부의 초동 대응 부실에 대한 책임을 묻는 여야 의원들의 질의가 집중적으로 제기될 것으로 보인다. 특히 52일 간 이어진 총리 공백 사태에 마침표를 찍고 국회에서 첫 데뷔전을 치를 황교안 신임 국무총리가 인사청문회 과정에서 불거진 .. 
황교안 총리임명안, 찬성 56.1%로 국회 본회의 통과
황교안 국무총리 후보자의 임명동의안이 18일 오전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이번 표결은 국회법에 따라 무기명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전체 298명의 의원 중 278명이 참여했다... 鄭의장 인도·캄보디아 방문 마친 후 귀국
인도, 캄보디아 순방을 마친 정의화 국회의장이 14일 새벽 귀국했다. 정 의장의 이번 공식 순방에는 권성동, 신성범, 박명재(새누리당) 등 의원 3명과 김일권 국제국장, 조준혁 외교특임대사, 이민경 부대변인 등이 함께 했다. 정 의장의 이번 방문은 신흥 강국 인도와의 의회정상 교류로 양국 간 정치·경제·통상 등 제반분야 협력을 심화하고 동남아국가연합(AENAN, 이하 아세안) 내 주요 협력 .. 
鄭의장 "韓-불가리아 미래 위한 동반자 되길"
정의화 국회의장은 15일 한국과 불가리아 관계가 공생하고 미래를 위해 협력하는 동반자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정 의장은 이날 오후 4시 국회를 방문한 로센 플레브넬리에프(Rosen PLEVNELIEV) 불가리아 대통령과 회담을 가진 자리서 "(불가리아 대통령의 국회 방문은) 한국-불가리아 수교 25년을 맞이한 방문이라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