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CCK-NCCJ 후쿠시마 방사능 오염수 해양 방출 계획 철회를 요구하는 한일교회 공동성명
    NCCK-NCCJ “후쿠시마 방사능 오염수 방출 계획 철회하라”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회장 이경호 주교, 총무 이홍정 목사, NCCK)와 일본기독교협의회(NCCJ)는 최근 서울 종로구 소재 평화의 소녀상 근처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후쿠시마 방사능 오염수 해양 방출 계획을 철회하라’는 제목으로 공동성명서를 발표했다...
  • NCCJ 전 총간사직 쇼지 쯔토무 목사 별세
    1978년 4월부터 1985년 3월까지 NCCJ 총간사직을 담당한 쇼지 쯔토무(東海林 勤) 목사가 올해 8월 29일 별세했다.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총무 이홍정 목사, NCCK)는 31일 “지난 8월 28일(금) 오후 11시 경, 1978년 4월부터 1985년 3월까지 NCCJ 총간사직을 담당한 쇼지 쯔토무(東海林 勤) 목사가 도쿄에서 돌아가셨다”는 소식을 전하고 애도의 서신을 NCCJ에 보..
  • 조선학교(우리학교) 지키기 한일 공동 심포지엄
    ‘조선학교(우리학교) 지키기 한일 공동심포지엄’ 17일 열린다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국제위원회와 청년위원회, 한국YMCA전국연맹, 한국YWCA연합회,일본그리스도교협의회(NCCJ) 동아시아의 화해와 평화위원회가 공동 주최하고 한국기독교장로회 서울노회가 협력하는 ‘조선학교(우리학교) 지키기 한일 공동심포지엄’이 오는 17일(월) 오후 3시부터 5시 30분까지 한국기독교회관 2층 조에홀에서 열린다...
  • 한일 기독교 시민사회 공동 기자회견
    일본/재일교회, 침략전쟁과 식민지배에 대한 일본정부의 사과와 배상을 요구하는 공동성명서 발표해
    일본교회가 과거 일본 정부가 행한 침략전쟁과 현재의 한일관계에 대해 일본 정부의 책임을 묻는 공동성명서를 발표하고 이를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를 통해 전해왔다. 일본그리스도교협의회, 일본기독교단, 재일대한기독교회 등 일본 내 주요한 기독교단체가 참여하고 있는 「외국인주민기본법의 제정을 요구하는 전국기독교연락협의회」(이하 외기협)는 지난 8월 15일, “우리는 일본의 역사책임을 직시하고, 한국의 ..
  •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정의·평화위원회는 일본그리스도교협의회(NCCJ) 재일외국인의인권위원회, 외국인주민기본법 제정을 요구하는 전국그리스도교연락협의회(이하 외기협)와 함께 23일부터 25일까지 서울 기독교회관에서 “한·일·재일교회의 이주민선교 현황과 전망, 그리고 과제”라는 주제로 제18회 한·일·재일교회 국제심포지엄을 개최했다.
    NCCK-조그련, 2019년 한반도 평화통일 남북 공동기도문 합의
    2019년 세계교회와 함께하는 한반도 평화통일 공동기도주일에도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총무 이홍정 목사)와 조선그리스도교련맹(이하, 조그련)이 공동기도문으로 기도한다. NCCK는 조그련과 서신연락을 통해 공동기도문에 합의했다. 세계교회협의회(WCC)는 매년 8월 15일 직전 주일을 한반도 평화통일을 위한 공동기도주일로 지정하였고..
  • 한일 기독교 시민사회 공동 기자회견
    "급변하는 정세속에서 한·일 크리스천들 만큼은 화해의 사도로 쓰임받기를"
    일본그리스도교협의회(NCCJ)와 재일대한기독교회(KCCJ)는 27일부터 31일일까지 북한 조선그리스도교 연맹을 방문했다. 방문 목적은 일본의 과거 식민 지배에 대한 사과문 전달이다. 일본그리스도교협의회 (National Christian Council in Japan)는 먼저 조선그리스도교 연맹에게 “우리 입장은 철저히 아베와 다르다”고 못 박았다. 이어 이들은 “메이지 유신 이후 일본의 태..
  • 한일 기독교 시민사회 공동 기자회견
    "일본은 수출규제 멈추고, 동아시아 평화에 기여하라"
    최근 일본의 수출규제 사태가 터지면서, 한일 기독교 시민사회는 이에 공동기자회견을 가졌다. 한국프레스센터 19층 국화실에서 17일 오전 10시부터 개최된 이번 자리에는 한국 측에 NCCK(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한국기독교사회문제연구원, 한국YMCA, 한국YWCA가 참가했다. 그리고 일본 측은 일본기독교협의회(NCCJ)가 참여했다...
  •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정의·평화위원회는 일본그리스도교협의회(NCCJ) 재일외국인의인권위원회, 외국인주민기본법 제정을 요구하는 전국그리스도교연락협의회(이하 외기협)와 함께 23일부터 25일까지 서울 기독교회관에서 “한·일·재일교회의 이주민선교 현황과 전망, 그리고 과제”라는 주제로 제18회 한·일·재일교회 국제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인종차별은 반인류적 범죄이며 죄악이다"
    심포지엄을 통해 한,일 양국 교회는 혐오와 차별이 점차 확대되어 가고 있는 상황에서 국가 간의 이해나 대립을 넘어서 기독교가 화해와 공생의 공동체를 형성하기 위한 방안을 모색했으며, 특별히 한·일 양국의 가톨릭 교회도 함께 참가하여 이주민 선교에 대한 현황과 정책들을 공유하고 연대의 방안을 함께 논의했다...
  • 최형묵 목사(천안살림교회)
    "한일교회가 차별 없는 사회를 위해 역할을 해달라"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정의·평화위원회(위원장 남재영 목사)와 일본그리스도교협의회(NCCJ) URM위원회 이주민위원회가 28, 29일 양일간 서울에서 “한·일 NCC URM·이주민 협의회”를 개최했다. "불평등과 차별을 넘어 - 차별없는 사회를 향한 한·일 교회의 역할"이란 주제로 열린 행사에서 최형묵 목사(NCCK 정의평화위원회..
  • 과거 열렸던 한·일 NCC URM·이주민 협의회 기념사진.
    한·일 NCC URM·이주민 협의회 열린다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정의·평화위원회(위원장 남재영 목사)와 일본그리스도교협의회(NCCJ) URM위원회와 이주민위원회가 오는 8월 28, 29일 양일간 서울에서 “한·일 NCC URM·이주민 협의회”를 개최한다...
  • 위안부 소녀상
    일본NCC, 위안부 관련 '화해치유재단' 출범 반대 담화문 발표
    2015년 10월 14일에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의 안내를 받아 저도 야하기 신이치(矢萩 新一) 부의장과 함께 집회에 참가하여 발언할 기회를 가졌는데, 거기 모인 사람들의 진솔한 외침에 큰 감동을 받았다. 그러나 바로 눈앞에 있는 일본 대사관의 문은 굳게 닫힌 상태로 전혀 대응하려 하지 않았다. 그것은 이 문제에 대한 일본정부의 태도, 바로 그것을 말하고 있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