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도널트 트럼프 미국 대통령
    미국·이란 합의 타결, 호르무즈 해협 개방·미국 해상봉쇄 해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4일(현지 시간) 이란과의 합의가 타결됐다고 밝혔다. 중재국인 파키스탄도 미국과 이란 간 평화 협정이 성사됐다고 발표하며, 공식 서명식이 오는 19일 스위스에서 열릴 예정이라고 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자신의 소셜미디어 트루스소셜에 올린 글에서 “이란 이슬람공화국과의 합의가 이제 완료됐다”며 “모두에게 축하를 보낸다”고 밝혔다...
  • 에스마일 바가이 이란 외무부 대변인이 지난해 12월23일 주간 기자회견에서 브리핑하고 있다.(사진 IRNA 통신 홈페이지
    트럼프 이란 공습 취소, 미국·이란 종전 합의 임박 주장… 이란 “최종 결론 아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1일 오후 예고했던 이란에 대한 공습을 취소한다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미국과 이란 간 전쟁 종식 협상과 관련해 “이란 최고지도부에 내용이 전달돼 승인을 받았다”며 “서명식 일시와 장소를 곧 발표할 것”이라고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의 발언은 미국과 이란이 사실상 종전 합의에 근접했다는 뜻으로 해석됐다...
  • 트럼프 대통령
    트럼프, 네타냐후와 통화 뒤 “베이루트 진군 없을 것”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와 통화한 뒤 이스라엘군이 레바논 수도 베이루트로 진군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스라엘의 레바논 공격 재개 가능성이 미국과 이란 간 협상의 중대 변수로 떠오르자, 트럼프 대통령이 직접 개입해 사태 확산을 막으려 한 것으로 풀이됐다...
  • 호르무즈 해협
    미국 이란 협상, 이란 자체 수정안 준비… 트럼프 새 협상안 수용 여부 미정
    미국과 이란 간 종전 협상을 둘러싼 논의가 이어지는 가운데, 이란이 미국 측 제안에 대응하는 자체 수정안을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미국 측은 협상 진전 가능성을 부각하고 있지만, 이란은 최종 합의까지는 아직 조율해야 할 쟁점이 남아 있다는 입장을 유지하고 있어 양측 간 온도 차가 계속되고 있다...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트럼프, 이란 종전 MOU 서명 보류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호르무즈 해협 개방과 60일간의 종전 협상 착수를 담은 이란 관련 양해각서(MOU)에 최종 서명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미국 측은 이란 핵 문제와 동결자산 해제 조항이 자국의 요구 수준을 충분히 반영하지 못했다고 보고 문안 수정을 요구한 것으로 전해졌다...
  • 사이드 쿠제치 주한이란대사가 27일 오후 서울 종로구 외교부에서 HMM 선박 나무호 호르무즈 해협 피격 사건 조사결과와 관련해 초치돼 청사로 들어가고 있다.
    호르무즈 해협 나무호 피격, 이란대사 “공격 개입 없었다”… 정부는 이란산 대함미사일 가능성 제기
    정부가 호르무즈 해협에서 발생한 한국 선박 나무호 피격 사건과 관련해 공격 비행체가 이란산 대함미사일일 가능성이 높다고 밝힌 가운데, 주한이란대사가 이란의 개입을 부인했다. 외교부는 조사 결과를 토대로 주한이란대사를 초치해 항의했으며, 이란 측은 한국 선박 피해에는 유감을 표하면서도 공격 주체가 이란이라는 판단에는 동의하지 않았다...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트럼프 “이란 농축 우라늄 현지 폐기 가능”… 미국·이란 핵 협상 변수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란 내 농축 우라늄을 미국으로 넘겨받아 폐기하는 방안뿐 아니라, 이란과 협력해 현지에서 처리하는 방식도 가능하다고 시사했다. 미국과 이란이 종전 협상에서 진전을 보이고 있다고 인정하면서도, 농축 우라늄 처리와 호르무즈 해협 통제, 대이란 제재 해제 문제를 놓고 막판 신경전을 이어가는 가운데 나온 발언이었다...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6일(현지 시간) 백악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발언하고 있다.
    미국·이란 호르무즈 해협 재개방 협상 막판 진통… 트럼프 “합의 서두르지 말라”
    미국과 이란이 호르무즈 해협 재개방과 휴전 연장을 골자로 한 양해각서 체결을 놓고 막판 조율을 이어가는 가운데,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협상팀에 “합의를 서두르지 말라”고 지시하며 속도 조절에 나섰다. 양측의 합의 기대감에 국제유가는 급락했지만, 실제 원유 수송과 에너지 공급이 전쟁 이전 수준으로 돌아가기까지는 상당한 시간이 걸릴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
  • HMM 나무호의 선체 외부가 파손된 모습
    정부 “나무호 공격, 이란 외 가능성 크지 않아”
    정부가 중동전쟁 여파 속 호르무즈 해협에서 발생한 HMM 나무호 피격 사건과 관련해 공격 주체 규명에 속도를 내고 있다. 정부는 현재까지 확보된 정보를 토대로 이란 외 다른 세력이 공격했을 가능성은 크지 않다고 보면서도, 최종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대응 수위를 결정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 트럼프 대통령
    정부가 이란 못 부르는 이유
    나무호 피격 10일이 지났지만 한국 정부는 여전히 이란을 공격 주체로 특정하지 않고 있다. 호르무즈에 발 묶인 한국 선박 26척, 미국의 해양자유구상 참여 압박, 트럼프 방중 타이밍이라는 세 가지 외교 변수가 정부의 입을 틀어막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