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거룩한방파제통합국민대회(대회장 오정호 목사)는 오는 27일 오후 1시 서울 여의도 의사당대로에서 여성가족부를 성평등가족부로 개편하는 정부조직법 개정안 등을 반대하는 대규모 국민대회를 개최한다. 이에 앞서 거룩한방파제통합국민대회준비위원회(이하 준비위)는 22일 국회의사당 본관 앞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차별금지법 등 성혁명 법제화 중단과 종교의 자유 보장 등을 외쳤다. 행사는 안석문 상임총무의 .. 
원민경 여가부 장관 후보자, 포괄적 차별금지법·성평등가족부 발언 논란
원 후보자는 18일 인사청문회 준비 사무실에 출근하면서 기자들과 만나 “모든 사회 구성원이 불합리한 차별에 대응하고 사회적 약자의 권리를 보호할 수 있다는 점에서 차별금지법의 필요성과 의미가 크다”고 말했다. 이어 “차별금지법에 대해 오해가 있을 수 있지만, 국민의 기본권 보장이라는 헌법적 가치를 중심으로 다시 논의하면 좋겠다”며 법.. 
서울 중심에 모인 30만 “차별금지법·퀴어행사 반대”
거룩한방파제가 14일 오후 서울 광화문과 서울시청 일대에서 제11차 ‘통합국민대회’를 개최했다. 2015년 처음 열린 이 대회는 매년 동성애 행사(서울퀴어)에 맞서 대규모 인파가 모여왔다. 주최 측에 따르면 2022년 10만, 2023년 15만, 2024년 20만 명이 참여했고, 올해는 약 30만여 명의 기독교인과 일반 시민들이 한자리에 모여 “포괄적 차별금지법, 동성혼 합법화, 학생인권특별.. 
하나님의 법과 가이사의 법(8)
제자들이 예수님과 함께 길을 가다가 거리에 앉아 구걸하는 맹인을 보고 누구의 죄로 이런 불행을 겪는지 물었다. 당시 유대인들은 병자나 장애인들은 모두 죄 값으로 하나님의 저주를 받는다고 여겼다(요 9:1). 특히 선민의식이 강했던 바리새인들은 장애인뿐 아니라 어린이, 세리나 죄인, 사마리아인에 대한 모욕적인 발언을 서슴지 않았다. 이들의 발언은 오늘의 시각으로 보면 사회적 약자에 대한 전형적.. 
강성태 공신닷컴 대표, (포괄적) 차별금지법 비판… “지상 천국이 지옥 될 수도 있다”
'공부의신'이란 키워드로 잘 알려진 공신닷컴 강성태 대표가 지난해 11월 공개한 '(포괄적) 차별금지법' 관련 영상이 기독교인들 사이에서 다시금 회자되고 있다. "(포괄적) 차별금지법, 지옥이 올지도 모릅니다"라는 제목의 이 영상은 현재까지 약 40만 회 가까이 조회되며 인기를 끌고 있다... 
감리교, ‘퀴어신학’ 이단 결의… NCCK 탈퇴 않기로
기독교대한감리회 제36회 행정총회가 30-31일 서울 광림교회(담임 김정석 목사)에서 ‘희망, 도약, 동행-새로운 감리교회, 하나 된 감리교회(엡 4:4)’라는 주제로 열렸다. 둘째날인 31일, ‘퀴어신학’을 이단으로 규정하는 결의안이 통과됐다. ‘기감이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에 잔류하되, 복음적인 실행위원을 파송해 올바른 방향으로 견인하자’는 NCCK 연구대책위원회(위원장 박정민 감.. 
‘NCCK 인권센터’, ‘한국교회 인권센터’로 명칭 변경
포괄적차별금지법 제정 지지 등의 행보로 논란을 빚었던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인권센터(소장 황인근 목사)의 명칭이 ‘한국교회 인권센터’로 변경됐다. NCCK는 24일 서울 한국기독교회관에서 제72회기 4차 정기실행위원회(실행위)를 열고 ‘한국교회 인권센터 정관 개정의 건’ 등을 논의하고 일부 내용을 수정해 결의했다. ‘한국교회 인권센터 정관 개정의 건’의 핵심은 다음과 같았다... 
‘다음세대를 이음세대로’ 대한민국 위한 연합기도회 열린다
한국 사회가 초저출산과 같은 다양한 위기 상황에 직면하면서 한국교회다음세대지킴이연합(공동대표 원성웅‧이재훈‧한기채 목사, 이하 한다연)이 오는 20일 오후 2시 여의도순복음교회에서 ‘다음 세대를 이음 세대로’라는 주제로 ‘희망의 대한민국을 위한 한국교회 연합기도회(이하 희대연)’를 개최한다... 
“로잔, ‘복음전도 우선’ ‘차별금지법 반대’ 입장 분명히 하길”
차바아(차별금지법바로알기아카데미)선교회·한이강(한국교회를위한이슬람강좌)선교회가 주최했고, 피터바이어하우스학회·서울신학대학교 한국기독교통일연구소·한국동성애반대교단연합·선교타임즈가 주관한 ‘국제로잔의 총체적 선교 운동과 차별금지법에 침묵함에 대한 한국교회의 복음적 대응 세미나’가 1일 오후 차바아선교회 세미나실에서 개최됐다... 
예장 통합 “차별금지법안·개정 사학법·학생인권조례 반대”
“만약 제게 천 개의 생명이 있다면 그 모두를 한국을 위해 기꺼이 바치겠습니다.” 1907년 구한말 조선에 도착한지 불과 9개월도 되지 않은 이듬해인 1908년 24세를 일기로 죽은 미국 남감리교 선교사 루비 켄드릭(Ruby Rachel Kendrick)이 생전 남긴 말이다. 이는 서울 마포구 외국인선교사묘원에 안장된 루비 켄드릭의 묘비에 새겨져 있다.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총회(예장통합) 제.. 
거룩한방파제, 3차 국토순례단 모집한다
거룩한방파제 통합국민대회(대회장 오정호 목사, 이하 거룩한방파제)가 3차 국토 순례단을 모집한다고 최근 밝혔다. 이번 3차 국토 순례는 오는 10월 8일 경주에서 출발해 포항-영덕-울진-삼척-동해-강릉-주문진-양양-속초-고성-통일전망대로 이어지는 402km의 동해안길 코스다. 최종 도착일은 11월 1일로 총 24박 25일의 일정으로 진행된다. 거룩한방파제는 하나님의 말씀과 기도로 깨어있는 교.. 
[합동④] 오정호 신임 총회장 “총회에 법치 세우고 싶다”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 제108회 정기총회가 ‘교회여 일어나라!’는 주제로 18일부터 22일까지 대전 새로남교회(담임 오정호 목사)에서 열리고 있는 가운데, 첫날 신임 총회장으로 추대된 오정호 목사가 기자간담회를 갖고 비전을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