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천순복음중동교회 담임 김경문 목사가 20일 아침 서울 여의도 국회 6문 앞에서 포괄적 차별금지법 제정 반대 1인 시위에 나섰다. 최근 릴레이로 진행되고 있는 이 시위에 김 목사도 동참한 것이다. 먼저, 김 목사는 1인 시위에 동참하게 된 동기에 대해 “하나님께서 정하신 창조 질서를 방해하는 것 때문에 포괄적 차별금지법을 반대한다”며 “성경은 창조 질서를 분명히 제시한다. 그런데 무질서하게 .. “하나님 창조세계 돌보는 것, 자연스러운 신행일치의 모습”
한국복음주의협의회(대표회장 임석순 목사, 이하 한복협)가 14일 오전 서울 성동구 소재 성락성결교회(담임 지형은 목사)에서 ‘창조 질서 회복’이라는 주제로 4월 조찬기도회 및 발표회를 개최했다. 이날 1부 기도회는 지형은 목사(한복협 부회장, 성락성결교회 담임)의 인도로, 고명진 목사(한복협 중앙위원, 수원중앙교회 담임)의 설교, 기도, 특송 순으로 진행됐다... 포괄적 차별금지법, 이미 우리 곁에 와 있다(下)
성소수자 인권단체인 퀴어여성네트워크는 2017년 제1회 '퀴어여성 생활체육대회'를 열기 위해 동대문 시설관리공단으로부터 동대문체육관 대관을 허가받았다. 그러나 민원이 제기되자 공단측에서는 다른 장소를 알아보도록 협조를 구하고 체육관 천장 공사를 이유로 대관을 취소하여 결국 이 행사를 열리지 못했다... 포괄적 차별금지법, 이미 우리 곁에 와 있다(上)
장애인, 여성, 노령자, 외국인 등 사회적 약자에 대한 차별을 금지하는 법, 즉 개별적 차별금지법과는 달리 모든 차별 사유를 한꺼번에 묶어 금지하는 법을 포괄적 차별금지법이라고 한다. 2008년 노회찬 의원이 법안을 발의한.. 신길교회 이기용 목사, 차별금지법 반대 ‘1인 시위’
최근 매주 목요일 아침 국회 앞에서, 대형교회 목회자들을 중심으로 포괄적 차별금지법 제정에 반대하는 1인 시위가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1일엔 신길성결교회 담임 이기용 목사가 이 시위에 동참했다. 이 목사는 1인 시위에 나서게 된 동기에 대해 “목회자가 돌볼 영혼들이 참 많은데, 1인 시위를 나올 수밖에 없는 현실이 안타깝다”며 “목회자의 한 사람이기도 하지만 대한민국 국민의 한 사람으로서 .. CTS, 차별금지법 반대 방송에 대한 방통위 ‘제재 처분’에 승소
CTS기독교TV(회장 감경철, 이하 CTS)가 방송통신위원회(이하 방통위)를 상대로 한 제재조치 명령취소 소송에서 승소했다. 지난 2020년 7월 CTS에서 방송된 ‘긴급대담-포괄적 차별금지법 통과 반드시 막아야 한다’ 출연진의 구성과 발언 등을 문제 삼은 방통위는 CTS가 객관성과 균형성을 갖추는 노력이 부족했다며 법정 제재 ‘주의’를 결정했다. 이에 CTS는 ‘주의’ 결정 취소 소송을 서.. 정운택 선교사, 차별금지법 반대 국회 앞 1인 시위 동참
영화 ‘친구’로 알려진 영화배우 정운택 선교사가 27일 오전 8시 여의도 국회의사당 6문 앞에서 약 1시간가량 포괄적 차별금지법 제정에 반대하는 1인 시위에 동참했다. 지금까지 영락교회 김운성 목사, 온누리교회 이재훈 목사, 중앙성결교회 한기채 목사 등이 이 시위에 나섰다... 한가협 김지연 대표, 차별금지법 제정 반대 무기한 단식
사단법인 한국가족보건협회(한가협)의 대표이자 에이랩 아카데미의 주 강사인 김지연 대표가 지난 5월 25일 열린 국회 포괄적 차별금지법(평등법) 제정을 위한 공청회를 반대하며 국회 앞 천막 무기한 1인 단식 시위를 진행 중에 있다... 건강한경기도만들기도민연합, 28일 포차법 반대 기도회 연다
건강한경기도만들기도민연합(대표회장 송종완 목사, 이하 연합)이 포괄적 차별금지법(평등법)을 반대하며 오는 28일 청와대 앞 기도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 자리에서 연합은 문재인 대통령에게 성명서를 전달하기로 했다. 연합은 최근 임원회를 통해 이날 오전 10시와 오후 1시, 오후 4시에 각각 청와대 앞과 국회의사당 앞, 또 경기도의회 1층 현관 앞 소광장에서 집회를 열고, 차별금지법을 언급했던.. 문 대통령, 차별금지법 언급… “반드시 넘어서야 할 과제”
임기 말 문재인 대통령이 ‘차별금지법’을 제정해야 한다는 취지로 언급해 논란이 커질 것으로 보인다. 문 대통령은 25일 열린 국가인권위원회 설립 20주년 기념식에 참석해 축사를 하던 중 “시대 변화에 따른 새로운 인권 규범을 만들어나가는 일도 함께 역량을 모아야 한다”고 말한 후, “20년 전 우리는 인권이나 차별금지에 관한 기본법을 만들지 못하고 기구법 안에 인권 규범을 담는 한계가 있었다.. “차별금지법 제정 반대” 등 차기 정부에 제안한다
동반연(동성애동성혼반대국민연대)·진평연(진정한평등을바라며나쁜차별금지법을반대하는전국연합)·복음법률가회 등 11개 단체로 구성된 바른정책연대(이하 연대)가 23일 서울 중구 소재 프레스센터에서 정책발표회를 개최했다... “포괄적 차별금지법안, 헌법상 여러 기본권 제한 우려”
‘포괄적 차별금지법(평등법), 무엇이 문제인가?’라는 제목의 세미나가 17일 서울 여의도 CCMM빌딩에서 열렸다. 김회재 의원(더불어민주당 여수시을)이 주최했고, 한국교회총연합(공동대표회장 소강석·장종현·이철 목사)이 주관했다. 종교계 및 시민사회 500여 단체가 참여했다...
많이 본 뉴스
오피니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