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기독교윤리연구원 선임연구원 이춘성 박사가 최근 ‘복음과도시’에 기고한 글에서 기독교 윤리의 본질과 탁월성에 대해 심도 있게 설명했다. 그는 “기독교 윤리가 세속 윤리와 어떻게 구별되며 왜 탁월한지”라는 질문을 중심으로, 기독교 윤리가 반드시 존재해야 하는 이유를 밝혔다. 이 박사는 루터와 칼뱅이 율법의 기능을 세 가지로 구분한 내용을 언급하며, 그중 신학적·교훈적 기능이 기독교 윤리의 탁.. 
“오늘의 교회, 정치·번영신학·여성 이탈 그림자와 직면”
김선일 교수(웨스트민스터신학대학원대학교, 선교와문화)가 최근 복음과도시 홈페이지에 ‘부흥의 기대 아래 드리워진 그림자’라는 제목의 칼럼을 게재했다. 김 교수는 “부흥, 이 단어는 신실한 하나님 백성의 마음을 흔든다. 이 말 속에는 ‘다시 살아남’에 대한 열망이 담겨 있다”며 “누군가는 옛날 붐비던 예배당과 기도의 눈물을 떠올리고, 또 어떤 이는 새로운 세대가 몰려오는 장면을 상상한다. 그러나.. 
조현삼 목사 “법을 주신 하나님의 뜻은 ‘안전’”
조현삼 목사(서울광염교회)가 최근 교회 홈페이지에 ‘소가 사람을 받으면’이라는 제목의 글을 게재했다. 조 목사는 “하나님이 시내산에서 헌법에 해당하는 십계명을 제정하시고, 민법을 제정하셨다”며 “하나님은 가장 먼저 고용인과 피고용인의 관계를 법에 담았다. 노사관계를 먼저 법제화했다. 이어 형법을 제정하셨다. 살인의 형량과 살인의 범주를 하나님이 법으로 정해주셨다. 하나님은 먼저 사람이 사람을.. 
“우리가 회복해야 할 것은 신앙의 본질과 복음의 내용”
이춘성 목사(한국기독교윤리연구원 사무국장, 분당우리교회 협동목사)가 최근 한국기독교윤리연구원 홈페이지에 ‘미국 주류 개신교의 몰락이 던지는 질문: 서서히, 그리고 갑자기’라는 주제의 칼럼을 게재했다. 이 목사는 “올해는 한국 선교 140주년이 되는 해이다. 1885년, 장로교의 언더우드와 감리교의 아펜젤러는 미국 주류 교단의 파송을 받아 조선 땅을 밟았다. 이들의 수고와 헌신으로 복음이 전해.. 
“경외의 성향, 기쁨 회복 위한 하나님의 창조적 선물”
최창국 교수(백석대 실천신학)가 최근 복음과 도시 홈페이지에 ‘경외를 잃어버릴 때’라는 제목의 글을 게재했다. 최 교수는 “경외의 성향은 창조적 선물로 선-형성되었으므로 소멸하지는 않지만, 언제든지 쇠퇴하고 비활성화되고 전도된 경외를 초래할 가능성이 있다”며 “이는 이성과 감성이 창조적 선물로 선-형성되었으므로 소멸하지는 않지만, 활성화되고 비활성화되고, 전도된 방향과 모습으로 나타날 수 있.. 
“하나님이 우리에게 금한 것은 ‘살인’이고 명한 것은 ‘활인’”
조현삼 목사(서울광염교회)가 최근 교회 홈페이지에 ‘활인(活人), 사람을 살림’이라는 제목의 글을 게재했다. 조 목사는 “사람을 지으신 하나님이 사람을 사람에게 보내셨다. 하나님은 하나님이 보낸 사람을 우리가 어떻게 하기를 바라실까”라며 “하나님이 시내산에서 헌법을 제정하시고, 민법에 이어 형법을 제정하셨다. 하나님은 형법에서 살인 문제를 가장 먼저 다뤘다”고 했다... 
“하나님의 지혜, 십자가 통해 나타나… 핵심은 순종”
대구동신교회 문대원 목사가 최근 교회 홈페이지에 ‘일관성 없는 인생’이라는 제목의 글을 게재했다. 문 목사는 “미국의 음료회사 Sprite는 ‘당신의 갈증에 복종하라’(Obey your thirst)는 광고 슬로건을 내걸었다”며 “평소 자극적인 광고 문구와 영상을 사용하는 회사에서 순간의 느낌과 감정에 충실하라는 포스트모던 메시지를 낸 것이다. 이는 그때그때 자신의 기분에 따라 살아가는 것이.. 
“창세기 3장과 루이스의 해석, ‘윤리’라는 이름의 이면 들여다보게 해”
이춘성 목사(한국기독교윤리연구원 사무국장, 분당우리교회 협동목사)가 최근 복음과도시 홈페이지에 ‘네가 어디 있느냐: 하나님에게서 멀어진 윤리의 끝은’이라는 주제의 글을 게재했다. 이 목사는 “인간의 입장에서 하나님의 부재는 에덴동산에서 시작되었다. 아담과 하와가 하나님의 명령을 어기고, 그 목소리를 피해 숨어든 순간부터”라며 “그들은 지혜자의 탈을 쓴 사탄의 달콤한 유혹에 이끌려, 하나님처럼.. 
믿음으로 푯대 향해 달려가는 인생의 특징 세 가지는…
새중앙교회 황덕영 목사가 최근 교회 홈페이지에 ‘푯대를 향하여 달려가노라’(빌 3:10~16)라는 제목의 글을 게재했다. 황 목사는 “오늘날 현대인들은 육체적인 질병으로 고통 당할 뿐만 아니라 영적으로도 침체에 빠져, 삶의 의미와 목적, 방향을 알지 못한 채 그저 하루하루 버티며 살아가는 경우가 많다”며 “그러나 예수님을 믿는 우리는 다르다. 주님을 위해서 내 삶을 내어드리고 싶다는 마음과 .. 
“성경이 증거하는 구원, 새 하늘과 새 땅의 회복”
대구동신교회 문대원 목사가 최근 교회 홈페이지에 ‘대가를 치르는 사랑’이라는 제목의 글을 게재했다. 문 목사는 “하나님께서 선하게 창조하신 세상은 인간의 반역으로 인해 타락했다”며 “인간의 죄는 창조 세계 전체에 악영향을 끼쳐서, 이 세상은 본래의 아름다움을 잃어버리고 죄의 저주에 갇혀 허무함에 굴복하게 되었다”고 했다. 그러나 “자비로우신 하나님은 타락한 세상과 인간을 포기하지 않으시고 구.. 
“하나님의 소원을 이루는 삶, 세 가지는…”
새중앙교회 황덕영 목사가 최근 교회 홈페이지에 ‘하나님의 소원을 이루게 하소서’(빌 2:12~18)라는 제목의 글을 게재했다. 황 목사는 “우리는 많은 기도의 소원을 가지고 주 앞에 간구하며 나아간다. 예수님은 십자가를 지시기 전 겟세마네 동산에서 기도하실 때 ‘내 원대로 마시옵고 아버지의 원대로 되기를 원하나이다’라고 기도했다”며 “예수님 자신의 소원보다 하나님 아버지의 소원을 더 바라보신.. 
“우리를 성도 삼으신 하나님의 뜻은 선을 지키는 것”
조현삼 목사(서울광염교회)가 최근 교회 홈페이지에 ‘거룩은 선을 지키는 겁니다’라는 제목의 글을 게재했다. 조 목사는 “애굽을 떠난 이스라엘 백성이 르비딤을 지나 시내산 앞에 장막을 쳤다”며 “하나님은 모세를 시내산으로 불러 셋째 날에 시내산에 강림할 것이라며 백성을 성결하게 하라고 했다”고 했다. 이어 “‘너는 백성을 위하여 주위에 경계를 정하라’며 ‘너희는 삼가 산에 오르거나 그 경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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