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3년 우리는 주변국과 함께 새로운 지도자를 맞이했습니다. 중국은 13억의 인구를 가지고 있는데 시진핑 주석이 앞으로 여러 해를 중국 대륙을 이끌어가게 되겠습니다. 이분은1953년생입니다. 일본은 아베 신조라고 하는 아주 나쁜 사람이 들어와서 일본의 지도자가 되고 이 평화로운 아시아에 이렇게 많은 풍랑을 일으키고, 우리에게 36년 주어진 고통도 너무 큰데, 아직도 상처가 많이 남았는데, .. 
[김지철 목사 설교] 우리가 범죄하였도다 -요셉 이야기 8-
우리는 모두 상처를 안고 있습니다. 살아가면서 정말 하기 힘들고, 어려운 일이 두 가지 있습니다. 하나는 남에게 한 번도 상처를 주지 않고 살아가는 일입니다. "나는 평생 너무 착하고, 선해서 남에게 상처를 준 적이 없다." 이렇게 말할 수 있는 사람이 과연 있을까요? 나는 분명히 상처를 주지 않은 것 같은데, 누군가는 나 때문에 상처를 받았다고 이야기합니다. 아내와 남편 사이가 그러합니다... 
[이수영 목사 설교] 교회, 아브라함의 자손
아브라함은 하나님의 택하신 백성 이스라엘의 시조입니다. 단지 혈육상으로만 보면 아브라함의 선조들이 또 아담에게까지 거슬러 올라가겠지만 하나님께서 노아 때 대홍수로 노아의 가족만 남기고 온 인류를 지면에서 한 번 멸하셨고(창세기 7-9장), 그 후 바벨 탑 사건으로 하나님의 뜻을 거역한 사람들을 온 지면에 흩어버리신(창11:8-9) 뒤에 언약의 백성으로 처음 택하신 이가 아브라함이었고 하나님께.. 
[석기현 목사 설교] 너를 하늘의 별같이 많게 하셨느니라
변함없는 가장 기본적 원칙인 것입니다. 성도가 신앙생활에서 축복을 받고자 할 때에도 사실 그 방법이라는 것은 지극히 간단명료합니다. 오늘 본문에서 모세가 이스라엘 백성에게 해 주고 있는 말씀 역시 바로 그런 내용입니다.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에게 해 주셨던 약속은 그로 하여금 '가나안 땅'을 얻고 '큰 민족'을 이루게 해 주시겠다는 것이었습니다... 
[김지철 목사 설교] 해석은 하나님께! -요셉 이야기 5-
긍정의 신비는 때로 감춰져 있습니다. 여러 해 전에 프랑스 루브르박물관을 방문한 적이 있습니다. 여러 작품을 구경하다가 한 그림 앞에 서게 됐는데, 유독 그앞에 사람들이 가득 모여 있었습니다. 무슨 그림인가 봤더니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모나리자'였습니다. 제가 모나리자를 보고 제일 먼저 느낀 것은 '원래 그림이 저렇게 작았던가?' 였습니다. 모나리자는 가로가 53cm, 세로가 77cm인 유화.. 
[김학중 목사 설교] 희망의 네트워크를 만들자
우리가 건강한 몸을 유지하려면 무엇보다도 우리 몸의 혈액순환 시스템이 정상적으로 작동해야만 합니다. 왜냐하면 혈액은 우리 몸의 구석구석까지 산소와 영양분을 공급하고, 각종 세균들의 침입을 막아주는 면역기능을 담당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우리 몸의 어느 한 군데에서라도 혈관이 막히거나, 혈액에 문제가 생기면, 우리의 몸은 심각한 장애를 입게 됩니다... 
[석기현 목사 설교] "내 목자, 내 짝된 자"
우리나라 어느 대통령의 재임 시절에 '깜짝쇼'라는 새로운 정치 용어가 생겨났던 적이 있었습니다. 이 분은 무언가 정국이 난관에 봉착하게 될 때면 여지없이 국민들로 하여금 깜짝 놀라게 만드는 언행을 하나씩 터뜨리는 재주 아닌 재주가 있었습니다. 국민들 중에 처음에는 그것들이 대통령으로서의 리더십 발휘라고 속아 넘어간 사람들도 꽤 많았습니다... 
[김학중 목사 설교] 당신의 영향력을 점검해보라
인간을 가리켜 '사회적 동물'이라고 합니다. 한마디로 인간답게 살기 위해서는 함께 모여 살아야 한다는 뜻입니다. 그런데, 이처럼 함께 모여 살다 보니, 사람들은 어쩔 수 없이 서로에게 지속적으로 영향을 주면서 살게 됩니다. 하지만 모든 사람의 영향력이 같은 것은 아닙니다. 영향력의 강도도 다를 뿐만 아니라, 그 내용과 결과도 천차만별입니다... 
[석기현 목사 설교] 떡을 가지사 사례하시고
신자가 하나님께 감사드리는 경우는 여러 가지 많이 있겠지만 그 중에서도 가장 대표적인 것이 무엇이겠습니까? 그것은 아마도 식전에 음식을 두고 드리는 감사기도일 것입니다. 하나님께 감사드리는 법을 어린 자녀에게 가르치고자 하는 부모들은 열이면 열 다 제일 먼저 식사 감사기도부터 교육시킬 것이 틀림없습니다. 그리고 적어도 신자라는 이름을 가진 사람이라면 다른 감사는 혹 잊어 먹더라도 최소한 식사.. 
[김지철 목사 설교] 꿈 꿀 수 없는 '꿈꾸는 자' -요셉 이야기 2-
하나님은 우리에게 꿈을 주셨습니다. 여러 해 전 성도님들과 함께 몽골의 선교현장을 방문하던 중, 하루는 한적한 광야에서 밤을 지새우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밤하늘에 별들이 얼마나 찬란하게 끝없는 광야를 비추고 있는지, 마치 엄청난 수의 별들이 땅으로 쏟아지는 것만 같은 느낌이었습니다. 아주 감동적이었고, 황홀한 경험이었습니다... 
[박종화 목사 설교] 그리스도의 땅
오늘 우리가 모여 예배를 드리면서 꼭 기억해야 할 것이 있습니다. 예수님 말씀이 가서 모든 민족을 제자로 삼고,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베풀라. 부활하신 주님께서 하신 명령입니다. 그런데 이 말씀과 똑같은 것이 로마서에서는 이렇게 쓰여 있습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세례 받으셨죠? 세례는 주님과 함께 십자가에서 죽고, 그래서 죽는 것을 통해서 한 몸이 되고, 죽은 그리스도가 부활.. 
[김삼환 목사 설교] 교회가 사명을 다할 때
우리 대통령께서 중국을 방문하고 국빈으로 극진한 대접을 받고 또 예우를 받고 중국의 주석과 나란히 서서 장시간에 양국 간에 현안과 국정을 서로 협조하고 조율하고 논의하는 것을 볼 때 여러분들도 얼마나 감격했겠습니까. 오랜 연인처럼 두 분이 웃으면서 악수하는 것이 너무 인상적이었습니다 참 감동적이었습니다. 우리는 두 분의 지도자가 그렇게 좋아질 수 있다는 것 그 이상의 의미가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