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훈구 장로
    [자녀교육 시리즈 3] 꿈과 비젼을 심어주는 부모의 역할
    어릴 때부터 “나는 커서 이런 사람이 될 거야”라고 말하는 자녀들이 있다. 그 말이 부모의 귀에는 다소 엉뚱하게 들리거나, 현실과는 거리가 멀게 느껴질 수도 있다. 그러나 부모는 그 꿈을 결코 무시하거나 흘려들어서는 안 된다. 어린 자녀가 품은 꿈이 설령 비현실적으로 보이더라도, 그 꿈이 도덕적으로 문제가 없고 타인에게 피해를 주지 않는 것이라면 부모는 반드시 귀를 기울이고 응원해 주어야 한..
  • 이훈구 장로
    [자녀교육 시리즈2] 스스로 공부하는 자녀로 키우는 부모의 지혜
    하나님은 이 세상의 모든 사람을 각기 다른 개성과 재능을 가진 존재로 창조하셨다. 아무리 부모를 닮은 자녀라 할지라도 그 자녀의 개성이 부모와 똑같을 수는 없다. 그렇기에 부모가 해야 할 일은 자녀의 개성을 고치거나 바꾸려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주신 그대로의 모습으로 받아주고 인정해 주는 일이다. 자녀의 고유한 개성을 존중하고, 그 안에서 자녀가 가진 장점을 발견하여 칭찬하고 격려하는 부..
  • 이훈구 장로
    가정을 세우는 세 기둥 - 자녀교육과 결혼 그리고 자녀 경제관
    크리스천으로서 가장 중요한 것은 먼저 “나는 하나님의 자녀이며 구원받은 사람이다”라는 확신을 가지고 천국 백성으로 살아가는 것이다. 이 확신이 흔들리지 않는 사람은 세상 풍파 속에서도 믿음을 지킬 수 있고, 하나님이 주신 사명을 따라 담대히 살아갈 수 있다...